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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6 17:29
카자흐스탄은 지금 반정부 시위만해도 러시아가 개입하기도 했고...
또 몰도바는 지금 친러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붙어있어가지고 우크라이나처럼 만들어버리겠다 생각하는 걸까요? 나머지 나토 회원국들한테는 우크라이나 지원하지 말라는 식의 협박 같기도 하고-_-;
22/03/27 00:25
몰도바는 전쟁 초기 푸틴 최측근인 벨라루스 독재자 루카센코발로 목표였다는거 인증했을겁니다. 우크라이나 3일 컷 성공했다면 바로 다음 목표가 몰도바였죠.
22/03/26 17:51
우크라이나나 좀 어떻게 해보고 깝쳤으면 좋겠습니다. 키이우 역포위 정황 나오는거 보니까 이것들 그동안 근육이랍시고 자랑했던게 물살이었구나 싶던데 아주 입만 살았죠.
요즘 일본이 북방 4도에 관심이 정말 많아졌던데, 그럴 가능성이 없기야 합니다만 만에 하나라도 일본이 전격적으로 4도 쳐묵하더라도 요새 하는 꼴 봐서는 러시아는 그저 핵무새짓이나 하고 앉아 있어야 할 겁니다.
22/03/26 18:15
핵은 쏠 수 있을 때까지 무서운거지 쏘고 나면 더 이상 무서운게 아니라 무서워 해야 할 것 같은데 핵 쏴서 뭘 할 수 있겠단 생각이 가능할까 싶네요.
핵 쏘는 순간 마찬가지로 여기저기서 날아올거고, 러시아 주요도시 초토화 되는건 분단위 밖에 안 걸릴 것 같은데 말이죠.
22/03/26 18:23
재래식 병력 이렇게 볍씨인증하고 있으면
핵 원툴 수준이고 전투력에 한해선 뿎조선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걸로...
22/03/26 18:39
구소련 무기들이 뻥 스펙이 심하긴 하지만.. 그 정도로 불발 확률이 높다면 그건 애초에 성능 문제 보다는 관리 잘못일 가능성이 더 클 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22/03/26 21:13
우리나라도 저 급은 아니지만 안 터진게 어떨지 모르죠.. 생계형 비리다 운운 등등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를 떠나서 걍 군법으로 처리를 해버려야..
22/03/27 00:24
지금 러시아 전차며 장갑차 손실률이 엄청나서 치장물자 꺼내고 있는데, 그 치장물자중 엔진이 있는게(...) 드물 정도라 워낙 상태가 심각해서 장성이 이걸로 어떻게 싸우냐며 자살할 정도라 합니다.
22/03/27 23:10
본인 지적당했다고
제 정치성향을 일방적으로 단정지으면서 본인행태가 부끄러운줄도 모르시는군요. 좌우를 떠나 참 보기 흉합니다. 쯧쯧
22/03/27 11:58
누구요? 누가 빨갱이에요? 그렇게 많으면 국정원에 신고하세요.. 빨갱이 타령 하는 인간들 치고 진짜 빨갱이 지목하는 인간 한 명도 못 봤는데 그렇게 잘 아시면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22/03/27 16:03
간첩이여야만 포함되나요? 대한민국은 사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 종북적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만으로 처벌받지 않습니다. 님들처럼 칼라로 하나된 정신을 유지하지 않아도 되요.
22/03/26 19:40
글쎄요... 러시아가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있는 나라에 핵을 썼다면 핵보복을 당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에 핵을 썼을 때 과연 미국이 핵보복을 할지?
22/03/26 19:55
우크라이나 전쟁 치르는거 보여주고 웃음거리 다되었는데 블러핑이죠.
유럽연합 애들은 군축한 자기들 선택이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걸요. 아무리 미국 정찰 지원이 있다곤 해도 너무 졸전이에요. 2차 대전 초기 러시아군 만도 못한 수준이죠.
22/03/26 20:21
요즘 하도 가짜정보가 많아서 저 트윗계정주가 누군지 저 문서가 진짜 그거인지 부터 잘 모르겠네요. 사실이라도 서울시 의회대변인이 한 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22/03/27 00:22
푸틴 최측근이자 그 푸틴한테 참전 강요당하고 있는 벨라루스 독재자 루카센코가 전쟁 초기 이미 몰도바도 공략목표였다는거 벨라루스 공중파(...)에서 본인이 직접 작계 노출(...)하며 인증했죠. 우크라이나 3일컷 하고 오데사 점령 한 다음 그 여력으로 몰도바까지 꿀꺽하는 계획이었는데 졸전 + 젤렌스키 결사항전으로 틀어졌을 뿐...
22/03/26 22:01
사실이라면...
저 나라들이 우크라이나 다음 타겟이라는 거니까 저 나라들한테 우크라이나를 열심히 도우라는 거나 마찬가지인 얘기죠. 침공 계획이 있다고 해도 미리 공개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22/03/28 00:43
이게 푸틴 본인의 생각이면 [진짜] 한다는게 문제인데 푸틴은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실제로 그걸 실행하는 인물이에요. 그 사례의 정점을 찍은게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이구요.
주변에 바른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생각이 맞다는 확신이겠지만, 북한의 김정은도 마찬가지의 상황일텐데 어느정도 억누르는 모습과 상반되므로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걸 알수있죠.
22/03/28 11:40
21세기 전쟁은 강대국이라고 해서 이길수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마국 빤스런 사건도 그렇고 러시아가 약국에게 고전하는 것도 그렇고. 일단 버텨라 그럼 약자에게 전세계가 지원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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