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백하게 망가져 가는 이 몸의 신호에 쫄지 않기를
2. 사내맞선(드라마)은 재미가 있다. 질질 끄는게 없어서 그런가
3. 내 꼰대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수십년 근속한 직장도 말년도 조졌는데
4. 스타일이란것은 가와지리요시아키다
5. 잭다니엘에 씨그램은 정말 갓뎀이다. 젝콕은 콜라를 못먹어서 못한다. 근데 콜라를 두려워하면서 왜 매일 술을 먹는가
6. 엘든링의 모든 것을 합쳐봐야 쿠제노아니키 기병돌격만 못하다. 조직이름이 권왕회인데 누가 이길 수 있겠는가
7. 일본 자유여행은 도대체 언제 풀리는가
8. 프로젝트라는 것은 오늘 하루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만 대성공도 없고 사실 대실패도 없다. 대충 이렇게 술먹고 괴로운척하면 대충 흘러가서 적절하게 흘러간다. 대충 내 몫을 나눠주고 다음의 만남을 보장받는다. 그리고 또 반복되겠지.
9. 사내맞선 보기전에 마지마영상을 보려고 하는데 매번 보던 영상이 마지마 용제로해도 뜨지않는다. 뺨에 고양이수염그려놓은 사람인데 여캠 고양이수염으로 해도 안나온다. 이상한 사람만 나오네. 매번 이렇게 검색해서 봤던 것 같은데. 이것도 기억이 안나다니. 이게 알콜성치매 인가.
10. 만취해서 개뻘글을 쓰고 댓글하나 안달아도 욕안먹는 게시판이라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