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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7 15:08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넉넉하게 캘 수 있는게 석회석이라...생산이 늘어나기만하면 재고는 금방 안정될거같긴한데...뭐 가격 올라가는거자체야 그렇다치더라도 말이죠...
22/04/17 15:18
반도체 위주로 삼전이랑 미장 하다가 단단히 물렸습니다. 이래서 분산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지만 이미 늦었고 기약없는 존버중이죠. 크크크
22/04/17 15:54
작년 하반기부터 SDI가 용돈주여서 나름 바닥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시무룩했는데 기관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어플꺼놨는데 요즘은 흐뭇하게 쳐다보네요.
보통 10% 내외로 먹고 미련없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LG생건 우선주, 하이닉스 위주로 하다가 SDI로 바꾸고 욕심내다가 이번에 물리는거 아닌가했는데 기관픽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22/04/17 16:27
사람이 시사 공부하고 싶으면 정도는 아닐지언정 지름길은 주식이더군요. 자기 돈이 걸리면 진심이게 됩니다 크크. 그래서 전 대학생들 보고 웬만하면 소액으로라도 주식하라 그럽니다(모의투자말고 자기 돈으로 하는 투자)
22/04/17 17:22
제 계좌의 한 종목명이 어느날 카카오-수만 엔터테인먼트로 바뀌기만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산은 넘은 것 같은데도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크크크...
22/04/17 18:06
2차전지 ETF 를 꾸준히 매수중인데 이젠좀 빛좀 봤으면좋겠네요 크크....
삼성SDI 비중 1등이던데 제발 이젠좀 오릅시다 대학생되서 아버지가 주식투자하라고 하던데 하는이유를 알거같아요 세상에 모든일이 관심있어지는 크크.....
22/04/17 19:07
어찌어찌 수익중이기는 한데 1월에 워낙 꼴아박아서 수익폭이 좀 시원찮네요... 최근 주식시장이 인플레 요인중 하나라고 연준에서 잡으려고 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슈카에서 들어서 그런지 5월부터는 주식 비중축소를 고려중입니다.. 전액 현금화는 탐욕에 물든 저로서는 힘들어서..
22/04/17 23:34
공급단의 부족 (그린플레이션 + 러우전쟁) 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결국 인플레이션 방어가 가능한 금융주 + 에너지, 광산 + 자본재 (철강, 비철, 정유) + 필수소비재(식음료 등) 으로 돈이 쏠릴 가능성이 높죠. 현재 IT, BT 쪽으로 돈이 너무 집중된 상태고, 언급된 섹터는 오랫동안 소외되어 있던 상황이라, IT, BT의 약세와 함께 상기 섹터의 강세가 일어날 가능성이 (개인적으로)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예상하지 못했던 소외 종목에서 덴배거가 나올 수도 있구요. 그 점을 감안하여 저는 공급단 부족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오히려 수혜를 입을 종목들로 포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가 되네요.
22/04/18 00:03
분위기 보아하니 5월까진 식량주 +LNG테마,물류 테마가 강세일듯 하고 6월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정치테마주가 판칠듯 싶습니다
하반기는 대형 제약사들의 이벤트가 많아서 바이오 +2차전지 사이클이 돌지 싶고 이래저래 대응해야 하는 어려운 장이겠네요
22/04/18 00:51
주식을 하면 내 피같은 돈을 남에게 투자하기 때문에 사회 이슈에도 관심이 많아지죠
그런데 어느순간 주가와 사회 이슈가 항상 비례관계가 아니고, 어설프게 대응하는게 패시브 투자보다 못함을 조만간 느끼실 껍니다 업으로 삼을께 아니라면 주식을 통해 사회 이슈 및 경제 돌아가는 상황 공부하는 수준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특히 한국 주식은 주식의 기본적인 논리가 통하지 않는 곳이라서 힘을 빼고 주식투자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2/04/18 01:06
논리가 통하지 않는 장인건 맞습니다 됐다면 코스피는 3200에서 횡보중일거고 코스닥은 1000을 넘기고 있었겠죠
대응을 못할 정도의 초보라면 삼전 줍줍+네이버 매수 배당주 공략이 답이겠죠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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