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6/09 18:19:56
Name 타카이
Subject [일반] [디플]미즈 마블 1화 리뷰(스포)
미즈 마블 1화 리뷰(스포)
시놉시스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만 언급하려 하지만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시놉시스
저지시티에 사는 미국인 무슬림 가정의 10대 소녀 카말라 칸. 게임에 죽고 사는 그녀는 열렬한 팬픽션 작가이자 슈퍼 히어로 덕후로 특히 캡틴 마블에 대한 팬심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우러러보던 슈퍼 히어로처럼 카말라에게도 슈퍼 파워가 생기는데. 지금껏 학교에서도, 때로는 집에서도 겉돌던 그녀의 인생, 이제 슈퍼 파워가 생겼으니 폼 나게 달라지려나?
==========================================

시놉시스는 1화를 거의 전부 설명하고 있습니다.
6부작으로 시리즈 1편으로서 충실하게 시놉시스만 구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상상을 표현한 방식이 매우 맘에 듭니다.
카말라 칸 역의 이만 젤라니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분위기와 잘매칭되서 좋습니다.
마블 캐릭터의 덕후라는 설정으로 많은 마블캐릭터들이 문나이트 보다 훨씬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제시됩니다.

미국의 파키스탄 출신 이슬람 가정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구현됐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익숙하네요. 한국드라만줄

하이틴 히어로 드라마 분위기로 무난하게 흘러갈지 아니면 반전이랄게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별 내용은 없어서 아직까지 추천도 3/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lord
22/06/09 18:58
수정 아이콘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구요

밝은 분위기로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Old Moon
22/06/09 19:15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더 낮은 2.5점을 주고 싶네요. 1편만 봤을 때 너무 뻔한 청춘 애니 느낌의 스토리에요.
타카이
22/06/09 19:51
수정 아이콘
첫화라 아직까지는 세계관 설명으로 무난하다 정도라 후하게 준 감이 있죠
시린비
22/06/09 19:29
수정 아이콘
고무고무 큰손은 아무래도 미묘하다보니 새능력으로 바꿨는데 그런건 나쁘지 않지만
하이틴 무비 별로 안좋아해서... 저런 엄마와의 갈등도 싫어요... 오빠는 자유롭게 두면서 왜 난 콘서트도 못가 이런것...
뭐 일단 더 보겠지만서도....
22/06/09 19:58
수정 아이콘
뭘로 바뀌었나요? 고무고무는 겹치는 캐릭터도 있긴 하니 좀 별로긴 했죠.
반찬도둑
22/06/09 21:03
수정 아이콘
에너지 형태의 무언가로 바뀌었습니다 약간 미러 디멘션 같이 유리로 생긴
츠라빈스카야
22/06/10 08:15
수정 아이콘
전 보고 이거 그린랜턴...? 싶던..
비공개
22/06/09 19:31
수정 아이콘
가족 갈등 보니 저까지 괴롭더라구요 크크
타카이
22/06/09 19:52
수정 아이콘
이것은...유교드래곤의 맛인가...익숙하다...
비공개
22/06/09 21:09
수정 아이콘
댓글 분위기 보면 저만 익숙한 맛을 느낀 건 아닌 거 같네요 크크
Paranormal
22/06/09 20:09
수정 아이콘
히어로 드라마라며요. 왜 익숙한 한국 청소년 드라마가 보이죠 ... 2.5/5 줍니다.
새벽목장
22/06/09 21:50
수정 아이콘
미즈마블이 아니라 반올림 파키스탄편..
22/06/09 22:20
수정 아이콘
호크아이, 문나이트 안봤는데 미즈마블부터 봐도 될까요?
시린비
22/06/09 22:33
수정 아이콘
따로 이어지는 내용은 아직까진 없어서 상관없을듯 합니다.
문나이트가 가장 독립적이고
호크아이랑 미즈마블은 엔드게임까지 이어진 옛이야기들은 아는게 좋은 정도고 서로 연관성은 아직 없는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806 [일반] 나의 XXX는 이렇지 않아!!!! [13] 카미트리아7267 22/06/15 7267 2
95805 [일반] 루머:라데온 7천 시리즈 10월말~ 11월초 출시 [35] SAS Tony Parker 7427 22/06/15 7427 1
95803 [일반] 웹소설 추천 셋 [100] 삼화야젠지야15568 22/06/14 15568 2
95802 [일반] (스포)기묘한 이야기 시즌4 잡담 ​ [41] 그때가언제라도7216 22/06/14 7216 0
95801 [일반] 글 쓰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28] 구텐베르크8723 22/06/14 8723 75
95800 [일반] [테크 히스토리] 생각보다 더 대단한 윌리스 캐리어 / 에어컨의 역사 [29] Fig.1104849 22/06/13 104849 28
95799 [일반] 15차 글쓰기 이벤트 결과 안내입니다. [11] 간손미4617 22/06/13 4617 9
95798 [일반] 비트코인-구매력 보존 목적 자산의 관점에서 [460] lexial27086 22/06/12 27086 14
95797 [일반] 전동킥보드 어떻게 해야 할까? [77] 삭제됨13006 22/06/12 13006 0
95796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8) [18] 김치찌개8403 22/06/12 8403 10
95795 [일반] 웹툰 겟백 소개 [14] lasd24111290 22/06/11 11290 2
95794 [일반] 펫 케어 페스티벌 후기 (쁘걸) [3] seotaiji6753 22/06/11 6753 7
95793 [일반] 7월부터 횡단보도 우회전시 일시 정지 안하면 법칙금 6만원 [64] VictoryFood13368 22/06/11 13368 1
95792 [일반] (나눔 이벤트)마눌님 책 출판 10주년 기념, 책 나눔 합니다~ [170] 터치터치10986 22/06/11 10986 21
95791 [일반] 스포츠 카드 이야기, 어떤 스포츠카드를 모아야 될까 [10] 헛스윙어5921 22/06/11 5921 4
95789 [일반] 요즘 본 영화 후기 ​ [8] 그때가언제라도7392 22/06/10 7392 0
95787 [일반] 퇴근길 두 음식점에 대한 생각 [29] 닉언급금지9146 22/06/10 9146 5
95786 [일반] 엇그제 걸려온 보이스피싱 당할뻔 했네요 크크 [59] 42년모솔탈출한다11739 22/06/10 11739 7
95785 [일반] 박지선교수님이 리뷰한 영화 오리엔트특급살인 [12] 초코맛치토스9542 22/06/10 9542 2
95784 [일반]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흑자&적자 규모 [208] Leeka16961 22/06/10 16961 5
95783 [일반]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추가 분립파송 [38] SAS Tony Parker 10933 22/06/10 10933 5
95781 [일반] 심상치 않은 아이폰 14 가격 예상 [74] 푸크린15429 22/06/09 15429 6
95780 [일반] 대구 변호사사무실 빌딩서 방화 추정 화재…7명 사망 [35] 신류진13673 22/06/09 13673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