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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1 13:33:03
Name 톤업선크림
Subject [일반] 코로나 유행 반등 조짐…방역당국 "여름휴가 전 백신 접종 당부" (수정됨)
https://www.yna.co.kr/view/AKR20220630091400530?input=1195m

최근 1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수 7천661명…1주 전보다 600명 늘어
4차접종률, 60대 23% '저조'…노바백스 백신으로도 접종 가능
방역당국, 여름휴가 전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재차 당부

https://www.news1.kr/articles/?4728866
韓 총리 "코로나 14주만에 증가세…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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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방역당국에서 4차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거의 끝나간다 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끄고 있는 새에 어느새 또 이렇게 됐군요;
뭐 아직 일일확진자가 10,000명도 안 되긴 하는데...다시 또 2만명, 3만명 늘어나면 불안해지겠네요.
단순 여름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나 봅니다.
여러분들은 4차백신 맞으실건가요?? 전 어떻게 할 지 고민되네요 흠...;
SK에서 국산백신 나왔다던데 그건 이번에 포함 안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5508&cID=13001&pID=13000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SK, 최종현·태원·창원 35년 집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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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2/07/01 13:34
수정 아이콘
결국 매년 맞아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끄응 ㅠㅠ
톤업선크림
22/07/01 13:37
수정 아이콘
독감처럼 풍토병화 되는 과정일까요? 휘유...
2년의 상흔이 커서 그런가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가 생겼나봅니다 크크
우와왕
22/07/01 13:35
수정 아이콘
1,2,3차 백신접종 열포한 아무 증상 없었던 저는 4차 접종 첫날 바로 맞고 공가로 빠지려구요 크크
톤업선크림
22/07/01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얀센-화이자로 맞았는데 특별하게 이상증상은 없었습니다
4차를 맞을지 말지 고민되네요 흐음...크크
22/07/01 13:35
수정 아이콘
엄마랑 이모, 삼촌들은 다 접종했는데 저는 3월쯔음에 부스터샷 맞아서 9월이나 연말에나 맞을 듯 상황보고
톤업선크림
22/07/01 13:38
수정 아이콘
지금도 4차 맞을수 있나요??
22/07/01 13:37
수정 아이콘
감염재생산 지수가 올라간다면 1만명에서 2만명, 4만명 되는건 금방일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맞겠죠.
특히 한국은 외국으로 나가는게 아니면 휴가철에 가는 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니...
4차는 상황봐서 맞으려고 합니다. 아직 걸린 적이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 밖에 답이 없어서요.
톤업선크림
22/07/01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걸린 적이 없어서 다행히 잘 넘어갔다 안도하던 참인데...크크
말씀하신대로 저도 4차접종 대상자 되면 맞아야겠네요 에고
22/07/01 13:39
수정 아이콘
4차도 필요합니다. 3차맞고 해외출장 목적으로 코로나 항체 검사 받았을때 항체있음(양성) 떴는데

얼마 안지나서 확진되고 지금 격리중입니다...
톤업선크림
22/07/01 13:44
수정 아이콘
으악...항체가 있음에도 확진이라니...
고생하십니다ㅜㅜ
22/07/01 13: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항체가 있어서인지 증상이 확실히 좀 약하긴 합니다

걸리면 여러모로 귀찮은건 매한가지지만요
유료도로당
22/07/01 13:40
수정 아이콘
오잉 4차 맞을수있는거였나요? 맞을수있으면 또 맞으려고하는데..
22/07/01 13:42
수정 아이콘
60세 이상 연령 제한이 있는 접종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그 미만 연령대는 대상이 아닐거에요.
톤업선크림
22/07/01 13:43
수정 아이콘
위에 Alynna님 말씀 듣고 검색해보니 대상자가 연령 제한이 있군요...ㅜ

4차접종 대상자: 60세 이상으로 1962년 이전 출생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07/01 13:41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 걸려도 재확진되는분들도 제 주변에 꽤 있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시죠.
톤업선크림
22/07/01 13:46
수정 아이콘
다행히 길거리 다녀보면 저도 그렇지만 다들 아직은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더라고요
어쩌먼 10000명 이하가 굉장히 잘 대처하고 있는 것일지도...
22/07/01 13:42
수정 아이콘
이미 3월에 걸린 사람은?
톤업선크림
22/07/01 13:48
수정 아이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61613213127802
코로나19 재감염률 증가세… "사례 6만8000여건, 전체 0.4%"

2회 감염자 중 오미크론 유행 이전(2021년 12월까지) 재감염 추정 사례는 548명(발생률 0.1%)에 그친 반면 오미크론 유행 이후(2022년 1월부터) 6만7546명(발생률 0.39%)으로 늘었다.

아무래도 백신을 맞으시는 것이 안전해보입니다..
22/07/01 13:42
수정 아이콘
최근 프랑스 다녀오신분이 그러는데 거기 확진자 난리랍니다. 십만명 넘을거 같다는...문제는 이제 마스크를 아무도 안쓴데요.
톤업선크림
22/07/01 13:50
수정 아이콘
으악 크크 올해도 유럽출장은 못 가겠군요 전시회도 못 열리려나...
지니팅커벨여행
22/07/01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하반기에 전시회 관련 출장 가나 싶었는데 어렵겠네요.
트루할러데이
22/07/01 13:45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 가 아니었어?
실제상황입니다
22/07/01 13:46
수정 아이콘
3월에 걸렸었는데 백신 또 맞아야 할까요?
톤업선크림
22/07/01 13:50
수정 아이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61613213127802
코로나19 재감염률 증가세… "사례 6만8000여건, 전체 0.4%"

2회 감염자 중 오미크론 유행 이전(2021년 12월까지) 재감염 추정 사례는 548명(발생률 0.1%)에 그친 반면 오미크론 유행 이후(2022년 1월부터) 6만7546명(발생률 0.39%)으로 늘었다.

아무래도 백신을 맞으시는 것이 안전해보입니다..
닭강정
22/07/01 13:48
수정 아이콘
30대 얀센-모더나 루트 탔었는데 제 세대는 언제쯤 맞게 될까요?
톤업선크림
22/07/01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루트인데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확정일정은 안 나오네요..제가 못 찾는건지
여름에 맞으라니까 곧 나오긴 할 것 같긴 합니다
22/07/01 13:49
수정 아이콘
슬슬 그분이 오실때가 됐는데.... 어느정도 정돈된 의견이 올려지길 기다려봅니다.
톤업선크림
22/07/01 13:52
수정 아이콘
진짜 덕분에 도움 많이 되었었는데요!
패마패마
22/07/01 15:42
수정 아이콘
원숭이두창도 그렇고 교수님 다시 바빠지시겠네요...
대체공휴일
22/07/01 22:05
수정 아이콘
아 그 분이라길래 백신 없어서 못 맞는다 어쩐다 2년 동안 씨부리고 다니던 그 인물 말하는 줄 알았네요. 오랜만의 백신글이다보니 크크크
22/07/01 22:27
수정 아이콘
기다리면 오시겠죠.. 닉직접 언급은 아닌거 같아서.. 크크크 교수님 의견을 많이 참고했었네요
아린어린이
22/07/01 13:52
수정 아이콘
평생 없었던 지루성피부염이 백신 접종 후에 생겼는데 어차피 인과관계 성립도 안되고 근거도 없겠죠.
저도 어쩔수 없다고 인정 합니다.
다만 안정성이 좀 개량된 백신이라도 나와주길 바라는데, 과연....
22/07/01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얀센 맞고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지고, 성인 이후 난적이 없던 여드름 때문에 계속 고생 중입니다..
인과관계를 알 방법은 없지만 2년 가까이 너무 고생중이라 전 그냥 안 맞을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데나
22/07/01 13:58
수정 아이콘
다들 백신 안 맞고 확진자수 증가하면서 의료체계 간당간당해지면 뭐 별수 있나요? 거리두기 다시 가야죠.
국민이 선택한 안티백신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기 바랍니다.
22/07/01 14:0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큼 백신 열심히 맞는 나라가 없는데, 우리나라가 안티백신이면 안티백신 아닌 나라도 있나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2/07/01 14:03
수정 아이콘
한국이야 말로 안티백신이 거의 죽은 나라죠.
이건 3차까지 다 잘 맞았음에도 약빨 떨어지는 시기가 오는것과 더워져서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온도가 된게 더 큰 것 같은데요.
22/07/01 14:05
수정 아이콘
특정커뮤에 안티백신(컨셉이든 진짜든)이 엄청 설치는데
통계로 보면 우리나라만큼 협조 잘 되는 나라가 없죠 크크
다리기
22/07/01 14:10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 비율이 가장 작은 나라들 중 하나일텐데
국민이 선택한 어쩌고 라고 비꼴 필요는 없죠.
아스날
22/07/01 14:2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큼 백신접종률 높은 나라가 얼마나 될지? 비꼴 필요는없죠
22/07/01 14:50
수정 아이콘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강문계
22/07/01 16:43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 논다
아는만큼 보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참 좋은 말들입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있는지 무슨말만 듣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알만하네요.
척척석사
22/07/01 17:22
수정 아이콘
일침 놓는데 말이 틀려버리면 그것만큼 웃긴게 없습니다;
캐러거
22/07/01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차 87.8% 2차 86.9% 접종률입니다만 크크
뭐가 국민이 선택한 안티백신이라는지? 잘난척하고 일침놓으려면 찾아보고 욕합시다.
나는아직배고파서비만됨
22/07/01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드코로나라는 정책이 애초에 목표가 걸려도 괜찮으면 걸려서 돌파 전략이고, 엔데믹 하에서는 이게 유일 탈출구였고, 그동안 방역 정책은 제로코로나가 아니라 의료 안 터져나가게 감염 속도 조절 하자는 목표였다고 생각하고요.
겨울에 우리가 했던 게, 거리두기로 감염 속도 떨궈서 번 시간 동안 백신 새로 좌악 돌려서 중증 위험 다시 떨궈 놓고 중증도가 감소한 변이가 나오는 타이밍 맞춰 풀어버렸던 거고...
꾸준히 적정수가 계속 걸려 주고 있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백신 접종이든 아니면 의료 붕괴 안될 속도 이내로 속도 조절된 코로나 감염이든, 전국민이 항체를 계속 보유하고 있게 하는 게 제1목표라면 어느 이상 확산이 다시 급격해 지기 전까진 뭐 의도한 범위 내라고 봄요.
사울 굿맨
22/07/01 22:34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보기드문 중국식 제로코로나 주의자여서 닉네임을 기억하고 있는데, 다들 잘 모르시는듯?
'자영업자들은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악깡버해라. 거리두기 해제하면 하루에 사망자 수 천명씩 찍을게 확실하다. 앞으로 영원히 마스크 써야한다.' 등의 어록이 있죠.
아마 저 댓글은 '다시 거리두기 하기 싫으면, 백신접종 해라'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그와 무관하게 올 가을에 확진자 증가하면, 거리두기 당장 다시 하자고 할 거에요.
양파양
22/07/01 21:58
수정 아이콘
웃고 갑니다 크크크
정부 바뀐거 까고싶었던거 같은데요
DeglazeYourPan
22/07/01 14:02
수정 아이콘
2월에 3차맞고 5월에 코로나걸렸는데 4차는 또 언제 맞지..
22/07/01 14:06
수정 아이콘
맞는 건 상관없으니 일정이나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22/07/01 14:09
수정 아이콘
이 놈의 코로나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와.. 다 죽은 줄 알았더니 아직도 살아서.
22/07/01 14:10
수정 아이콘
그냥 맞고 치우는게 속 젤 편한거 같아요

4차도 무료인가요
블루sky
22/07/01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가족들 다 걸렸을때도 저혼자 안걸려서
안심하고 있었는데(나는 슈퍼면역력이 있구나..이렇게 생각하면서) 6월달에 갑자기 걸리더군요.
근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코로나 걸리니까 매우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이게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다시 예방접종을 맞는게 맞는건지(코로나 걸리고난 후 일정기간 경과) 이런게 명확하지가 않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걱정이 되네요.
22/07/01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3차후 걸렸지만 맞으렵니다. 백신이 면역력을 주는게 아니라 덜아프게 하는게 더 큰 것 같아요 체감상.
쇼쇼리
22/07/04 17:15
수정 아이콘
4차는 나이제한이 있어서..
55만루홈런
22/07/01 14:32
수정 아이콘
2차까지 맞고 오미크론 걸린 후 3차도 안맞고 있긴 한데 맞아야할까요 크크...
피지알맨
22/07/01 14: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안 그래도 땅덩어리도 작은 게 또 서울 경기에 55% 이상이 몰려살고
대한민국 국민 성향상 몰려다니면서 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바이러스가 정부에서 거리 두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산세를 막기 어려웠던 걸로 보입니다.
22/07/01 14:50
수정 아이콘
4차 접종은 고령자 면역 저하자만 맞을 수 있는데, 이제 전국민이 원하면 맞을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수타군
22/07/01 14:50
수정 아이콘
작년 10월에 맞고 안 맞았는데 그럼 그냥 다시 리셋 되어서 1차로 보면 되는 건가요?
아 이제까지 코로나는 걸린적 없습니다.
22/07/01 15:12
수정 아이콘
항체가 적게나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걸릴 확률은 있지만 미접종자 대비해선 많이 낮고, 걸려도 덜아프실거에요
Arsenal.
22/07/01 14:59
수정 아이콘
음.. 얀센 - 모더나 맞고 3월에 확진 판정 받았었는데 4차를 또 맞아야 하겠군요.. 근데 코로나 확진 이후 후유증으로 흉통이 생겼는데 그게 걱정이네요.
jjohny=쿠마
22/07/01 15:15
수정 아이콘
문득 현시점에 (백신접종대상 중에서) 감염된 적도 없고 접종한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거의 없지 싶은데...
톤업선크림
22/07/01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정확히는 모르고 기사에 나온 통계로만 러프하게 계산해보면...(2022년 4월 기준)
1. 총 인구수: 51,592,660
2. 백신 1회 이상 접종자: 45,033,532(전체 인구의 약 87%)
3. 백신 미접종자: 6,559,128(전체 인구의 약 13%)
4. 코로나 확진자: 17,009,865(전체 인구의 약 33%)
5. 코로나 미확진자: 34,582,795(전체 인구의 약 67%)
6. 백신 미접종자&코로나 미확진자: 0.13*0.67=0.0871..? 약 9%...? 크크
페로몬아돌
22/07/01 16:14
수정 아이콘
주변에 세명이나 있어서 크크크 전국적으로 보면 꽤 있을거 같은 느낌?
씨드레곤
22/07/01 18:11
수정 아이콘
얼마전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16개 시도의 1,612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코로나19 항체 보유자는 전체 94.9%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데이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거의 5%정도... 즉 백신 미접종자 13%의 절반도 안된다는 예기네요.
22/07/01 15:22
수정 아이콘
방금 동네 보건소 다녀왔는데
20명~30명 대기중이더군요.
호랑이기운
22/07/01 15:26
수정 아이콘
5월에 3차를 맞아서 아직 유효합니다.
패마패마
22/07/01 15:26
수정 아이콘
어쩐지 공보의 파견 요청 공문이 다시 오더라니...
22/07/01 15:33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가 아니야???
유유할때유
22/07/01 15:35
수정 아이콘
제발 코로나 멈춰!!
배고픈유학생
22/07/01 15:36
수정 아이콘
비오고 습도가 높아져서 그런거아닐까요? 또는 실내에어컨 때문이라던가
패마패마
22/07/01 15:43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원인은 아마 3차 약발이 떨어져서가 아닐까...
시린비
22/07/01 15:42
수정 아이콘
뭐 여하튼 나라가 잘못한건 아닌듯
아엠포유
22/07/01 15:42
수정 아이콘
저는 모-모-모-오미크론 테크 탔는데......
22/07/01 15:43
수정 아이콘
업무나 기타 고려 해서 스스로 결정할 단계라고 봐요
아델라이데
22/07/01 15:50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 치사율이 독감보다도 더 낮은데, 굳이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벌써 국민 대부분 3차까지나 맞았는데..
22/07/01 15:54
수정 아이콘
백신을 맞아서 치사율이 낮은 거라고 봐야지요.
아델라이데
22/07/02 01:55
수정 아이콘
그럼 그래서 4차 맞으실 건가요?
22/07/02 06:48
수정 아이콘
저는 맞을겁니다.
답이머얌
22/07/02 16:24
수정 아이콘
맞아야죠.
한방에발할라
22/07/01 16:59
수정 아이콘
선생님....그건 백신 맞은 기준이고 3차 접종률 낮은 미국은 이미 한참전에 오미크론이 델타 사망자수 제꼈습니다
아델라이데
22/07/02 01:55
수정 아이콘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죠.
사비알론소
22/07/02 07:02
수정 아이콘
나라마다 바이러스가 달라지나요? 크크크
아구스티너헬
22/07/03 07:16
수정 아이콘
독감도 백신을 맞는데요 매년 ?
22/07/01 15:55
수정 아이콘
4차 접종은 60대 이상만 해당입니다.

나라에서 그 아래 연령대도 추가 접종하라고 하면 맞을 건데 지금은 맞고 싶어도 못 맞을 걸요.

4차 접종 해당 연령인 60대 경우 접종률이 23퍼니 좀 맞으라는 거죠. 걸리면 가장 위험한 나이대이기도 하고요.
22/07/01 15:58
수정 아이콘
아마 다시 겨울 오기전에 새로운 접종을 시작해야할텐데, 이와 관련된 계획이나 백신 개선(?) 현황은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아야나미레이
22/07/01 17:30
수정 아이콘
대략 미국기준 10이전 모더나 화이자 오미크론 대응 백신 출시예정이라하더라고요
밀리어
22/07/01 16:10
수정 아이콘
백신은 접종예정자들도 골치아프겠지만 간호사와 의사들도 고생하겠네요
호머심슨
22/07/01 16: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영원히 안 끝날듯.
80대분들은 걸리면 간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접종률이 높은것 같더라구요.
페로몬아돌
22/07/01 16:13
수정 아이콘
4차 좀 맞게 해주세요 ㅜㅜ
노래하는몽상가
22/07/01 16:22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가 다시 부활하면 진짜 자영업자 폭동 일어나도 인정합니다;;
그만큼 거리두기만큼만 다시 안봤으면 좋겠네요
반니스텔루이
22/07/01 16:36
수정 아이콘
중간에 잠깐 밖으로 나갔다가 목 겁나 아파서 이거 역류성식도염 아닌가? 하다가
하루이틀 지나니까 증상 싹 없어지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코로나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22/07/01 16:56
수정 아이콘
가끔 네이버앱으로 현황보는데 9000대에서 내려가질 않네 했는데
다시 반등 중이군요...
한달짜리 감기을 3일로 압축놓은 듯한 증상..으으으
Old Moon
22/07/01 17:40
수정 아이콘
야외 마스크 해제라고 실내에서 개판으로 쓰는 사람들 널렸습니자. 최소한 엘리베이터나 사람이 붐비는 실내에서는 써야죠.
씨드레곤
22/07/01 18:0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코로나에 대해 특별취급하지 말고 독감처럼 취급해도 되지 않을까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16개 시도의 1,612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코로나19 항체를 보유자는 전체 94.9%로 나타났다고 6월달에 밝혔다고 합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이 항체를 가지고 있어 풀어줄 것은 다 풀어주고 치명률과 전파력이 훨씬 높은 변이가 나오면 다시 대응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7/01 18:15
수정 아이콘
저점을 찍으면 다시 올라가는거죠.
단지 이젠 상당수 국가는 환자 잡는건 손에서 놓은거고, 그래도 다행인건 여러가지 요건과 상황으로 치명률이 다시 극적으로 높아질 확률은 낮아졌다는 겁니다. 한국은 저번 고점이 높았고, 그게 이번 웨이브의 높이에 영향을 줄거 같긴 해요.
쇼쇼리
22/07/04 17:33
수정 아이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점 찍고 반등하는 걸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영원토록 함께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다만 오미크론 빅웨이브가 불과 3월이었고 엔데믹 전환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일단 추이를 지켜보는 듯해요.
모나크모나크
22/07/01 18:55
수정 아이콘
으악..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22/07/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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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차 까지 맞았는데 이제 안 맞을라구요

주사 맞을때마다 주사위 굴림 하기도 부담스럽고…
짬뽕순두부
22/07/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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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캣바운스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저 포함한 주변에 약속, 모임, 행사 등이 몰리고 있고 본격적인 여름 페스트벌, 휴가철이 시작되다보니 그간 롱테일로 감염되던 소수가 일시적 증가가 된게 아닐까 하는데… 제발 제 예상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22/07/01 19:33
수정 아이콘
미국도 다시 증가세였다는 기사을 얼핏 봤었는데... 지금은 다시 줄었들었나..
22/07/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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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왕의심복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전문가들은 여름~가을쯤에 다시 코로나 감염자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긴 하더라구요. 정부쪽 전문가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니 대응책도 생각하고 있겠죠.
대체공휴일
22/07/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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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방역 한다며! 4차 접종 연령제한을 풀어달라구!
펠릭스
22/07/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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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대체 뭐지.

학원생 바로 옆에서 콜록콜록하는거 있었고 (거리 50cm)

학원생 바로 앞에서 콜록콜록하는거 있었고 (거리 1m이하)

그런 친구들을 체소 한시간 데리고 있었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1미터 안 거리에서.

안걸렸습니다.

마스크도 거의 패션이었는데. 바람 술술 잘통하는 걸로.



이걸 보면 이것도 약간 운빨인 것 같습니다.
불구속입덕
22/07/02 11:52
수정 아이콘
본인모르는사이 감염자였던것...일 가능성도 있죠. 백신면역반응이 천차만별이듯 감염증상도 사바사니까요
그래서 왠만하면 백신 맞으라는거고, 어떠하든 마스크는 꼭쓰라는 말이 있는거죠. 본인이 무증상 감염자일 가능성을 배제하고 속편하게 나다니면 (남들이) 위험해요.
캬옹쉬바나
22/07/0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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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진행하면 SK 백신으로 진행할까요?
달밝을랑
22/07/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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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무쓸모라고 그렇게 외치다가 수장자리에 앉아놓고는 백신 4차 접종해라?
22/07/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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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유행 규모의 1/3 까지는 예상하고 있다던데, 거리두기할지 말지는 막상 다가오면 코로나가 정하지 우리가 정할 수 없죠.
퀀텀리프
22/07/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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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최고시다
22/07/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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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행하면 거리둬야죠 뭐…별 수 있나요
실버벨
22/07/03 04:56
수정 아이콘
2차까지만 접종 했는데 혹여나 모를 부작용에 마스크 철저히 쓰고 외식 최소한으로 줄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빨리 좀 제발 코로나가 종식 됐으면 하네요. 백신 접종 했다가 탈모 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흑흑.
다람쥐룰루
22/07/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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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맞고 코로나도 걸렸는데 또...
마감은 지키자
22/07/04 17:29
수정 아이콘
3차까지 맞고 코로나도 걸린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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