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06 14:55:55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방산] 츄라이 츄라이 함 무봐라 (수정됨)


[폴란드]

lzqm4J8.jpg
Iti1kjR.jpg
Uy7pzmY.jpg
h6AxeAW.jpg








폴란드에서 열린 방산 전시회 MSPO 2022 에서 두다 대통령과 브와슈체크 국방장관이 KF-21 모형을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중

츄라이 츄라이 함 무봐라

역시 인도네시아 국기는 돌려달아야.. 











[필리핀]

KAI KF-21 4

Maynard Mariano 필리핀 공군 대변인(대령)이 지난 8월 16일 국영 언론 PNA와 한 인터뷰에서 


"아직 MRF(프로젝트)에 자금이 지원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KF-21이 MRF(프로젝트)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마리아노는 PAF가 지난 7월 19일 첫 비행을 한 KF-21의 개발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최소 12기의 4세대 다목적 전투기를 구매하는 사업에서 구체적으로 KF-21의 이름이 나왔네요 아마 FA-50PH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생긴 한국선 전투기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KF-21이 시장에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운 띄워보는 정도이겠지만요 
경쟁기체로는 그리펜과 F-16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하고 필리핀 해군이 운영 중인 호세 리잘함. / 한국조선해양 제공

2019년에 호세 리잘급 호위함 2척을 현대중공업에서 진수하기도 했습니다. 
없는살림에 무리하기도 했고 도입과정에서 끊임없이 의혹의 시선을 거두진 않았지만 
계약서에 도장찍힌 다음에는 같은 동남아시아 섬나라처럼 계약을 틀어버리거나 입닦고 모른척하거나 입금 안하거나 하는 생떼는 안쓰고 적은규모라 할지라도 입금 꼬박꼬박 해주는 믿을만한 파트너네요 

역시 6.25 참전국 답습니다.


mRSCykV.png

이와 더불어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가 발주넣어놓고 선수금도 안내고 입닦아버린... 1400톤급 잠수함 3척을 필리핀에 판매하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돈도 안받고 부품주문해놓고 건함한 대우조선해양의 능지.. 를 탓할수도 있겠지만 아니 국가대 국가거래에서 이렇게 통수 맞을거라고 누가 예상하겠습니까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대체 이 아저씨는 한국 왜 왔을까요, KF-21 미납급 문제도 해결안되 대우조선해양에 발주넣어놓은 잠수함사업도 모른척해.. 



자신들의 사실상 계약파기를 정당화하기 위함인지 현지에서 이미 운용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1400톤급 잠수함 3척에 대한 인니 군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럴꺼면 주문 왜 했냐고.. 

암튼 이런 이야기가 필리핀 군의 귀에 안들어 갔을리도 없었을터 당초 프랑스 스콜펜사의 잠수함을 구매하기로 예정이라 프랑스 현지실사도 다녀왔다는데 대우조선해양에서 악성재고를 처리해야 하는지라 어디까지 후려칠지 모르겠습니다 하..  그나마 재고떨이 가능성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할까요 









[말레이시아]

FA-50

defence security asia 라는 매체에서 말레이시아의 경공격기/전술훈련기 사업에 최종후보로 올랐던 FA50이 사실상 선정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의 테자스.. 의 첫 해외수출이라 덤핑수준의 파격적인 할인과 혜택이 제시될것이 명확한지라 FA-50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었는데
그냥 다른나라 쓰는 비행기 쓰자고 하는게 말레이 공군의 결정이었군요 

계약대수는 18대, 1.1조원 가량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영국]

이미지

지난 8월 30일, K-9 자주포가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는 아니고 영국에 있는 방산전시회 DVD 2022에 참석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이미지

아마도 2025년경 있을 영국의 차세대 자주포 사업때문이겠죠. 한화 디펜스를 위시한 Team Thumder 컨소시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 레오나르도 같은 방산업계의 빅네임들이 같이 하고있습니다. 

수주를 하게된다면 이 업체들이 보유한 현지공장에서 물량을 소화 할것으로 보입니다. 
폴란드나 이집트, 인도와는 다르게 이미 자국의 생산기반과 기술이 충분하고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영연방이라는 국제사회에 투사할수 있는 영향력이 한단계 위인 시장에 도전하는것은 느낌이 또 다르네요 
 


썸네일 이미지

 이미 한국은 영국에 국방물자를 수출한 과거가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4만톤 규모의 타이드급 군수지원함을 영국해군에 인도했습니다. 
군수지원함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군함은 아니고 대규모 함선에다 납기와 단가를 맞춰줄수 있는국가가 한국이었다고 하네요 
한국에게도 처음이지만 영국에게도 해외에 수주를 주는 첫 군함이었다고 합니다. 
K-9이 두번째 수출사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2/09/06 14:56
수정 아이콘
맨 앞 2장 사진 엑박입니다(소곤)
어강됴리
22/09/06 15:0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오곡물티슈
22/09/06 14:58
수정 아이콘
K-9은 영국까지 진출하면 서방세계 표준 자주포로 등극 가능하겠네요
아이군
22/09/06 14:59
수정 아이콘
팀 썬더...... 한화 입이 귀에 걸리겠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9/06 15:0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방산강국이 되어버렸다

러시아가 눈치보고

폴란드는 구애하고

독일은 전전긍긍
SAS Tony Parker
22/09/06 15:12
수정 아이콘
원래 힘숨찐이긴 했는데 드디어 진가가 크크
22/09/06 15:23
수정 아이콘
방산 뒤에 붙는 단어는 '비리'가 표준이었는데, 부지불식간에 이렇게 변했네요. 격세지감입니다 정말.
썬업주세요
22/09/06 15:40
수정 아이콘
다른물건도 수출용 제품엔 거품이 없어서..?!
아구스티너헬
22/09/06 20:35
수정 아이콘
사실 그전에도 무기체계는 비리가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백만원짜리 USB이런것도 무식해서 또는 알면서도 방산비리로 몰아간거죠

소요군에서도 돈받아 먹어도 저어기 한참 위에 놈이고
일선 평가단이나 이런덴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합니다.

동료들의 목숨이 걸려있다는 사명감이 꽤 높으시더라구요
22/09/06 15:58
수정 아이콘
한국이 금리를 0.25 올리자 미국이 화들짝 놀라 달러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0.75 인상하였다.
비온날흙비린내
22/09/06 16:49
수정 아이콘
한국이 FED 모가지를 꽉 쥐고 있어요

USD 까불지 마, 까불면 KRW한테 죽어
Janzisuka
22/09/06 15:12
수정 아이콘
사진은 괜찮을지 덜덜....
유지님이 보이는거 같은데
허세왕최예나
22/09/06 15:14
수정 아이콘
유지님 고우시다...
어강됴리
22/09/06 15:16
수정 아이콘
음.. 교체하는게 맞겠네요
츠라빈스카야
22/09/06 15:20
수정 아이콘
맨 위 저분은 시뮬레이터도 타보셨던가 했던걸로...
레드빠돌이
22/09/06 15:25
수정 아이콘
반에서 꼴지여도 다른반 학생들에겐 좋은 답안지인것인가....
비온날흙비린내
22/09/06 15:30
수정 아이콘
연고대 다니는데 친척이 전부 서포카에 해외 유학생인 상황..
완성형폭풍저그
22/09/06 18:34
수정 아이콘
자넨 신촌가서 먹게
어강됴리
22/09/06 15: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방위산업은 꼴찌가 아닌게

일본은 그럭저럭 성능은 쓸만한데 평화헌법 영향으로 해외수출을 최근에서야 시작했고 그때문에 방위산업은 국내의 한정된 수요만을 상대해야하는지라 가성비가 정신나간정도가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우-러 전쟁으로 밑천 다 드러났고

중국제는 수입하면 다음부터 미제 무기 못들여온다고 봐야죠 거기다 폐쇄적인 독자규격인지라 향후 소모품은 죄 중국제 써야 됩니다.

한국제는 가성비 좋고, 성능 검증되어있고, 미제 무기와 사실상 체제통합 가능하니 (포탄 규격, 데이터 링크 등등) 좋은 선택지 인거죠
미메시스
22/09/06 16:13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한국산이 경쟁력 있긴 하네요 크크
류지나
22/09/06 15:38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한민족의 종특인 '가성비'가 잘 뽑혀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마카롱
22/09/06 15:52
수정 아이콘
그 가성비가 좋은 이유가 일단 군에서 소화하는 물량이 받쳐줘서 그렇습니다. 그 반대의 사례가 일본이구요.
그리고 해외 수출도 탑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진을 하니까 신뢰가 되죠. 나라의 수장이 무기 세일즈에 적극적인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유목민
22/09/06 15:48
수정 아이콘
8282도 한 몫..
밤샘을 하든,
초치기 분치기를 하든 납기를 어떻게든 꾸역꾸역 맞춰내는..
부질없는닉네임
22/09/06 15:45
수정 아이콘
Team Thunder 이름만 보면 거의 히어로급이네요 크크
22/09/06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레이 같은 경우는 인도 언론들이 설레발치긴했는데 link16이 roc에 있어서 테자스는 처음부터 후보가 아니였을 거라는 루머가 있더라구요.

여담으로 테자스의 문제는 인도 전문가가 인정하듯이 오픈 플랫폼이라는데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어떠한 체제의 무기도 달 수 있지만 더 많은 운영비용 상승이 있을수 있고 무기 호환성 충돌문제에 대한 신뢰성이 없죠
겨울삼각형
22/09/06 16: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 타이드급 관련해서

스코틀랜드 조선소에 발주한 페리선이 공사 지연되서
당초 계획했던 비용의 3배이상 들어갔다는 이야기에

이럴거면 차라리 한국에 발주하자

라는 영국 소식 썰도 있더군요.

암튼 현재 타이드급은 영국해군이 잘 쓰고있다고 합니다.
한국해군도 빨리 비슷한급의 군수보급선을 더 뽑아야 할텐데..
22/09/06 16:08
수정 아이콘
그게 국가 단위의 조선소 살리기 프로젝트라 포기는 못할겁니다. 그래서 개판으로 한거아니냐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모노레드
22/09/06 16:11
수정 아이콘
와 영국해군에 군함을 수출하다니..
후추통
22/09/06 16:18
수정 아이콘
1. 폴란드 방산 전시회 카이 부스 바로 맞은편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사인데 최근 M346으로 폴란드한테 대거 까였...

2. F-16V는 신규생산은 아직도 밀려있는 상황이고 그리펜 역시 최신사양의 기체 단가나 운용유지비도 상당부분 비싸져버렸습니다.

3. 말레이시아의 경우 테자스 도입은 사실상 과거 우리나라 2차 FX사업의 라팔처럼 될 확률이 높았죠. 자기네들도 제대로 업그레이드 못하는데 수출품을 제때제때 업그레이드 한다는게 그게 될까요?

4. 저 군수보급함 관련해서도 최근에 영국 내에서 말이 나오는게, 자세한 사항은 이 글을 읽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847979&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A.A4.EC.BD.94.ED.8B.80.EB.9E.9C.EB.93.9C&page=1
그 와중에 오커스의 새 핵잠수함은 미영호의 합작이라고 했는데...일단 조별과제의 완성도는 항상 그다지 좋지 못한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 세 국가의 조선업이 진창에 처박혀있다는 걸 감안하면....
22/09/06 16:32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 조선업이 박살나서 군함건조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긴하죠.
중국이 지금 미친듯이 군함들 뽑아내고 있는거에 비교하면 더더욱 대비되긴합니다.

핵잠수함이 거창하긴한데 30년까지는 없는거고 호주의 잠수함 전력이 확보되는걸 인도네시아가 달가워하지 않더라구요. 동티모르 독립문제로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구요
담배상품권
22/09/06 17:09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는 자기들 딴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러다가 계약 취소되고 유럽 장사꾼들 맛 봐야 정신차리죠.
22/09/06 17:57
수정 아이콘
타이드급은 같은데서 만들어서 그런가 aoe2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22/09/06 18:03
수정 아이콘
사실 방산사업이 활성화되더라도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급 아니면 육해공 중 어느 한두 분야만 치고나가는 게 보통인데 요즘 한국 방산은 육해공 모두에서 개가를 올리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죠.
어강됴리
22/09/06 18:22
수정 아이콘
내년도에 있을 방위산업 결산 내어보면 미국 러시아 중국 다음인 4위로 우리나가 들어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2/09/06 18:31
수정 아이콘
K9이야 연평도 포격으로 실전 경험치가 있으니 믿고 구매할만 합니다 자동화 영상보니 로보캅 같더군요
Fa50도 훈련 경공격기 다 되니 가성비로 갑일꺼고

진짜는 kf21하고 중잠수함일텐데 이 시장을 먹는다면 군수시장의 주연도 될수 있을듯 합니다 미국 러시아 eu에 이은 5 6위권을 중국하고 다퉈볼만 할 겁니다 수출지로 보면 중국보다 상위겠죠 중국은 저개발국 위주니
22/09/06 19:19
수정 아이콘
블루팀의 숨은 주역이 되는건가요
HA클러스터
22/09/06 20:41
수정 아이콘
KF-21의 경쟁기체는 그리펜과 F-16보다는 라팔이 가장 유력한 경쟁기종이자 동시에 실제로 경쟁중이죠.
그리펜은 제가 보기에는 기적적인 반전이 없는한 수출시장에서는 거의 망한 것 같고 F-16은 처음부터 스텔스 설계가 아닌데다 중고는 씨가 말랐고 신형은 찍어낼 캐파는 다 F-35로 돌려져서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 게다가 최신형은 가격도 F-35뺨칠 정도로 올랐어요.
라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찔러볼 만한 국가들에 선제적으로 다 찔러넣어서 미군기을 제외하고는 서방에서 제일 잘팔리는 4.5세대 전투기입니다. 심지어 지금 우리나라와 보라매 합작 계약이 파토날 가능성도 있는 인도네시아에도 강하게 푸시해서 올해 40대이상을 정식 계약하는데 성공했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2/09/06 22:13
수정 아이콘
중, 러산 무기의 선택지를 제외하는 순간 서방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성비+납기보장(+기술이전) 까지 해주는곳은 한국뿐이죠.
냉전 붕괴후 30여년간 남들이 꿀 빨때 꾸역꾸역 버티던 한국 방산이 이제야 빛을 발휘하는 상황이 기쁘기도 하면서도 불안하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06 23:02
수정 아이콘
방산 관련된 글을 보면 프영독이 일단 계약서에 도장 받아놓고 양아치짓 했다는 이력이 상당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성비 스펙을 뽑아내고
실전 혹은 그에 가까운 성능실험도 거의 거친 제품에
후려치기 양아치짓을 할만한 국력스펙은 아니다 보니까
믿어볼만한 한국산 쯤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DownTeamisDown
22/09/06 23:18
수정 아이콘
이게 다른나라와달리 당장 작동안하면 안되는 상황이고
거기에 북진까지 염두에둔 무기테스트를 하기때문에 영하40도에서도 정상작동이 가능해야하다보니
성능테스트를 설렁설렁 안합니다.
특히 옛날장비 굴렸을때 겨울에 생기는 문제가 상당했죠.
다음날 아침 훈련이거나 운행해야하면 배터리는 항상 내무반에 놓았다가 그다음날 운행하기 직전에 다시 장착...
물론 우리의 K장비는 배터리관리에 전혀신경 안써도 되는건 아니지만 좀 덜했죠.
제가있던곳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찍는일이 가끔있는곳이죠... 평상시는 영하 15도 아래고요.
혹한기훈련을 하면 훈련장이 부대보다 따뜻합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06 23: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실험 못하는 극한환경이 모래바람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526 [일반] [재테크] 영국의 파운드와 인도 주식 [23] kien.14671 22/09/06 14671 2
96525 [일반] 포항 아파트 실종자 1명 생존 "구조대 도움으로 스스로 헤엄쳐 빠져나와" [68] Leeka20536 22/09/06 20536 21
96524 [일반] (스포다수)브레이킹 배드 사가 15년만에 막을 내리네요. [31] 그때가언제라도15614 22/09/06 15614 7
96523 [일반] 개봉 15주차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탑건: 매버릭> [27] Rorschach12652 22/09/06 12652 3
96522 [일반] 포항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실종 및 사망 사고 발생 [78] Leeka22147 22/09/06 22147 0
96521 [일반] [방산] 츄라이 츄라이 함 무봐라 [41] 어강됴리15913 22/09/06 15913 10
96520 [일반] 잡담-미각에 만족스러울때 [23] Lord Be Goja11367 22/09/06 11367 4
96519 [일반] 오미크론 BA. 5 재유행 경과와 향후 전망 [78] 여왕의심복18982 22/09/06 18982 149
96518 [일반] 알약 랜섬웨어 사태 사과문 및 재발방지책 마련, 크롬 업데이트 요망 [42] SAS Tony Parker 17658 22/09/06 17658 0
96516 [일반] 태풍 내습 - 지금부터는 살피러라도 밖에 나가지 말라 [124] Regentag28701 22/09/05 28701 3
96514 [일반] 현금자산이 연봉의 2배가 되기 전에는 직접 투자 하지 마라 [94] VictoryFood23190 22/09/05 23190 38
96513 [일반] [주식] 중국 빅테크 (생존 신고) [22] 방과후계약직13304 22/09/05 13304 7
96511 [일반] 애니송 가수 소개(다이버스터, 건담SEED, 건슬링거걸) [6] 라쇼12093 22/09/04 12093 5
96510 [일반] 비상! 비상! 초비상! 글로벌부동산 역대급따운 [143] 니시무라 호노카27769 22/09/03 27769 5
96509 [일반] 비상! 비상! 초비상! 한국 무역 다운! [63] kien.24912 22/09/03 24912 6
96508 [일반] (스포)오버로드는 소재나 전개 다 잘짜긴했네요. [24] 그때가언제라도13003 22/09/03 13003 1
96507 [일반] 한국 애니송 가수들이 다시 부르는 추억의 애니 주제가 라이브 [19] 라쇼15205 22/09/03 15205 5
96503 [일반] [스포]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1~2화 리뷰 [20] 카트만두에서만두14772 22/09/02 14772 5
96502 [일반] 루머 :라이젠 7천 시리즈는 뜨거울 예정 [39] SAS Tony Parker 13807 22/09/02 13807 0
96501 [일반] 환율 그까이꺼 대충 낮출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38] 판을흔들어라12608 22/09/02 12608 1
96500 [일반] 오늘 기사합격했는데 기사식당 가능? [34] armian16475 22/09/02 16475 2
96499 [일반] 만화 5편 추천(웹툰 포함) [23] goldfish18139 22/09/02 18139 5
96498 [일반] 연예인의 입대 논란에서 시작한 발칙한 상상 [111] 가위바위보18569 22/09/02 1856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