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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20:59
맘스터치가 점바점 좀 심하긴 한 것 같더라고요;;
전에 살던곳 맘스터치가 다른메뉴는 다 괜찮은데 정작 후라이드 치킨이 진짜 별로여서 인식이 안좋았었는데 이번에 직장때문에 이사간 방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는 같은 프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괜찮아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22/12/01 21:00
후추맛이 지이인짜 쌥니다. 근데 후추맛 좋아하면 꽤 괜찮습니다. 단점은 두꺼워서 먹기 힘든게 인크레더블 수준이다?(매장에서 먹기보다 배달로 먹을때 추천)
22/12/01 21:06
저는 토마토 씹은 기억이 없는데 홍보용 포스터에는 토마토가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보니까 오리지널 미트볼버거에는 토마토가 없고 청양마요 미트볼버거는 있는거 같아요. 정확하진 않으니까 주문하시기 전에 전화해보시길 크크
22/12/01 21:34
매장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긴 한데...
좋아하는건 인크레더블이랑 화이트갈릭인데 제 입이 너무 작은건지 버거를 베어무는건지 분리하는건지 모르겠다 보니 매장에서 먹기 힘들더군요 흑흑
22/12/02 17:21
메뉴 나오면 버거는 일단 좀 눌러 놓고 감튀먼저 먹은 다음에 먹기는 합니다. 물티슈 준비해놓고 그냥 와구와구 먹고 뒤처리를 하거나.
22/12/01 21:56
시흥하늘 휴게소에 1층 맘스터치 매장이 있는데 제가 종종 먹습니다. 거기는 감튀가 엄청 맛있어요
미트볼버거는 저도 츄라이 해보겠습니다
22/12/02 08:27
11월엔 오픈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12월 중이란 기사로 바뀌고, 본사와 협의하느라 1월로 늦춰질수도 있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계속 기사 검색하며 관심 갖고 보는 중입니다 흐흐)
22/12/02 01:25
전 항상 맘스터치 안티였습니다.
아니 버거라는 건 샌드위치의 일종으로서 (가만 생각하니까 버거에 왜 닭고기가 들어가는데?)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먹을 수 있는 빵과 고기를 결합한 제품이거든요? 그 기본적인 룰을 맘스터치는 항상 어기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시킬때 덩달아 저도 시켜소 가끔 먹곤 하는데 항상 거슬립니다. 한입에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저렴한 상품이 나온다면 오히려 더 히뜨- 일 것 같은데 그것은 저만의 착각인 걸까요?
22/12/02 01:34
기본적으로 버거는 들고 먹는 상품이 아닙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먹는 음식이죠.
한국인의 성미나 취식하는 습관 생각하면 한손에 먹는게 맞는데 버거가 애초에 들고 먹는 음식이 아니라는게 함정이죠.
22/12/02 12:19
햄버거의 정의는 펠릭스님의 의견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패스트푸드로써 형편없는점이라고 하시면 모를까요. 하지만 패스트푸드-햄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닭패티를 쓰면 그건 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죠
22/12/02 16:48
햄버거는 손에 들고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신게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구태여 미국까지 갈 것도 없이 버거킹의 스테키 와퍼나 몬스터 와퍼만 해도 맘터에 꿇리지 않죠.
그리고 싸이버거는 이미 어마어마하게 히트한 상품이고 그 이유가 큼직하고 튼실한 통다리 패티라는게 공론이라
22/12/02 03:13
맘스터치 한번도 안먹다가 이벤트 하길래 최근 두번 먹었는데...
야채통통(야채튀김 들어간)버거랑 이번에 나온 미트볼 버거 먹었는데.. 먹어본 소감은 맛있다 버거가 커서 먹기가 힘들다? 였네요. 요즘 버거는 소스가 강하지 않는데 맘터는 소스가 좀 강한 느낌 제 입맛이 초딩입맛인데 초딩입맛을 자극하는 소스가 많더군요. 그래서 맛있음 크크 그리고 버거가 옆으로는 크지 않는데 높이가 커서... 윗 댓글처럼 먹기가 힘듭니다 제가 입이 작아서 더더욱;; 집에서 해체하면서 먹었네요 그래도 뭐 양 많으면 좋은거니깐... 제가 간 곳은 패티도 크고 만족스러웠네요 근데 먹으면서 밥반찬하기 좋은걸 버거에 껴두네 싶었네요. 맘터는 싸이버거가 유명하던데 싸이버거가 사실상 야채튀김빼고, 미트볼 뺀게 싸이버거겠죠? 버거킹 와퍼처럼 와퍼에 치즈 넣으면 치즈버거고 구운마늘 넣으면 갈릭버거 느낌일것 같은... 싸이버거를 먹어보지 못해서 크크
22/12/02 05:31
전 맘터 버거 대부분이 소스맛이 너무 강해서
먹는 도중에 질리더라고요. 다리살보다 가슴살을 좋아하다보니 인크레더블류도 취향이 아니라... 그나마 좋아하던 리코타 치즈버거 사라진 후엔 너무 안땡기네요 크크
22/12/02 05:43
원래 매바매가 심한 브랜드였군요. 다른동네에서 먹어보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저릐 동네에서 먹었더니 양도 적고 맛도 별로라서 다신 안먹고 있습니다.
패티안쪽으로 넘치도록 많이 들어가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다 싶던데 전 너무 좋더라구요 흐흐
22/12/02 15:08
맘터, 특히 싸이버거는 염지(?)가 좀 잘못된건 엄청 맛이 이상한 부위가 생기긴 합니다
한입 먹으면 억~ 하게 되는 그런 지점이있고 진짜 패티가 맛있는 지점이 있고.. 그렇더라구요 네슈빌핫치킨버거가 맛있었는데 단종되었는지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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