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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4 12:15
2022년 영화중 가장 기억나고 재미있게 본 영화는
헤어질결심이고.. 그외 재미있게본거는.. 헌트 범죄도시2 올빼미 더배트맨 매버릭 딱 이정도네요..
22/12/24 12:43
남은생 이것저것 강연 부르는것만 잠깐 하는걸로도 먹고살수 있겠죠
근데 대통령되까지, 그리고 퇴임할때까지의 열정적인 삶을 살다 저렇게 살면 굉장히 좀이 쑤실거같아요 퇴임나이가 꽤 젊어서 더더욱이
22/12/24 13:20
막 500만 700만 천만 이렇게는 못갈것같았지만... 200만도 못넘길줄은 몰랐습니다 (최종 한국관객 189만명) 너무너무 좋았는데...
22/12/24 15:50
상업적 재미는 거의 없는 영화다보니...
전 박찬욱감독 칸영화제 영향으로 189만명이라도 들었지 외국감독 외국배우였으면 개봉자체가 안될수도 있는영화였죠 ( 단적으로 드라이브 마이카 관객수가 7만명이죠 --; )
22/12/24 19:55
애초에 법조인 출신 미국대통령이니 엄청난 지적경험을 쌓은데다, 언변이나 연설등을 봐도 본인이 지적교양이 풍부함을 잘 보여주는 사람이죠. 대통령으로서도 훌륭했다고 보지만, 인간으로선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영화는 안 보는지라, 이 주제로 공감하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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