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1/09 21:01:57
Name 어느새아재
Subject [일반] 애플 생태계의 풀떼기가 되어야 하나
친구놈의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자 눈을 뗄 수 없었다.
"시계 예쁘다? 웬 유광 시계를 샀냐?"
"무식한 놈. 애플워치 모르냐. 유광은 무슨 미드나이트 임마 미드나이트"
땡긴다. 물욕 버린 지 오래라 생각했는데 땡긴다.
이 느낌은 z플립3를 보고 느꼈던 그 느낌이다.
계속 관심 보여주면 너무 기뻐할 친구이기에 몰래 검색을 해본다.
아 비싸네. 그래도 땡기는데.
그러나 갤럭시와의 호환은 전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날 슬프게 만든다.
이 시계를 사려면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건가? 아직 2년도 안됐는데?
애플워치를 사기 위해서 핸드폰을 바꾸겠다고 하면 와이프는 뭐라고 할까? 와이프가 구두 바꾸고 싶다고 정장 산다고 하면
내가 과연 비웃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그래도 곧 2년이니까 그때 바꿀까? 어짜피 자급제에 알뜰폰이라 2년이고 뭐고 없는데.
그래도 뭔가 딱 떨어지는 느낌이니까 바꿀까싶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일할 때 쓰는 태블릿도 갤럭시탭이다. 그럼 이것도 바꿔야 하나?
헐 무슨 패드가 이리 비싼지 모르겠다. 음식물처리기보다도 비싸네. 환율도 내렸다는데 왜 이러지.
와이프가 구두 바꾸겠다고 전신성형을 한다는 느낌이다.

애플 생태계 생태계 하더니 이건 죽음의 고리다. 생태계면 살 수 있게 해줘야지 맞아 죽게 생겼는데?
괜히 그 디자인을 보고 욕심이 생겨서 번뇌만 생긴다.
그래도 사서 뽕을 뽑으면 되지 않을까? 그래 z플립 살 때도 그 생각으로 샀지.
애플 생태계의 풀떼기가 되어 자발적 노예가 될지 계속 고민이다.
애플 생태계에서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그쪽 생태계에 발을 들이면 이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09 21:03
수정 아이콘
갤워치로 충족이 안되는 만족감인가요
이민들레
23/01/10 11:00
수정 아이콘
갤워치는 좀 능력이 안되는데 억지로 출시를 한 느낌..
덴드로븀
23/01/09 21:06
수정 아이콘
인생 뭐 있나요? 땡기면 지르셔야죠!

https://www.apple.com/kr/shop/buy-watch/apple-watch-ultra
이거 이쁘더라구요.

https://www.apple.com/kr/shop/buy-watch/apple-watch-hermes
이것도 예쁘죠.
어느새아재
23/01/09 23:15
수정 아이콘
아 그거사면 히말라야에 묻힐겁니다.
총사령관
23/01/09 21:08
수정 아이콘
하 울트라가 너무너무 갖고 싶은데 실착해보니 너무너무 크고 아름다운 방패라 매일 침 삼킵니다.. 적어도 울트라 스펙은 되어야 맘 놓고 찰것 같은데요 ㅜㅜ
23/01/09 21:11
수정 아이콘
애플워치대신 애플 주식에 그만큼의 돈을 투자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구매한 애플워치를 볼 때 함께 흐뭇해하면서 즐겁게 바라볼 수 있으니 더욱 이득입니다? 애플생태계로 들어가서 매몰비용이 생기는 일도 없구요?
페스티
23/01/10 08:22
수정 아이콘
이거죠. 저도 애플기기 하나도 안쓰지만 애플 주식은 있어요 크크
김아무개
23/01/11 08:23
수정 아이콘
헐..................
저 꽤나 자주 애플유저랑 키보드 파이팅을 뜨는데...
그렇게 묻어두면 종종 시비가 털리거나 파이팅이 와도 빡이 덜칠거 같긴 하네요...!!
한방에발할라
23/01/09 21:16
수정 아이콘
그럴 땐 더 비싼 하이엔드 시계 맛들이면 됩니다. 스마트 워치 차고 그렇게 좋았는데 스마트 워치 기능의 10분도 1도 안되는 시계들 맛들이니 스마트워치 쓰지도 않아서 팔아버렸.....
닉네임을바꾸다
23/01/09 21:29
수정 아이콘
뭐 기변증같은것도 한번에 최고로 올리면 일시적으로 낫긴 하죠...크크
조메론
23/01/09 21:26
수정 아이콘
주식을 사세요
호러아니
23/01/09 21:51
수정 아이콘
[계속 관심 보여주면 너무 기뻐할 친구이기에 몰래 검색을 해본다.] 크크크

갤럭시나 픽셀와치는 별로신가요?
어느새아재
23/01/09 23:16
수정 아이콘
갤럭시워치는 있는데 이놈의 순간 땡김이 문제네요.크크
양고기
23/01/09 21:58
수정 아이콘
딱히 아이패드 사서 추가적으로 얻는 편리함은 없는 것 같아요 연동도 아이폰 기기 하나랑만 되고
어느새아재
23/01/09 23:18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좀 더 자기합리화를 시킬 수 있겠군요.
Jon Snow
23/01/09 22:07
수정 아이콘
아이폰-애플워치만 사면 충분합니다! +에어팟
배고픈유학생
23/01/09 22:13
수정 아이콘
똑같이 생긴 샤오미워치 사시면 됩니당
한달살이
23/01/09 22:21
수정 아이콘
웰컴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느새아재
23/01/09 23:19
수정 아이콘
어깨걸고 가는 거군요크크
mystery spinner
23/01/09 22:27
수정 아이콘
전 와치로 따단~누르고 애플페이를 편하게 쓰려고 사용중인데(해외), 한국분들은 애플페이가 안되는걸 얼마전에 알고 애플페이가 안되는 와치의 주기능을 어떤걸로 쓰시는지 궁금해졌어요.
23/01/09 22:35
수정 아이콘
셀룰러모델이라 운동할때 폰두고 나가는게 참 편합니다. 음악듣기, bpm체크. 메일과 톡 바로 확인하고 주식 확인하고 네이버 페이나 카카오페이류는 결제가능해서 사용가능한곳에서 잘쓰는정도입니다
양고기
23/01/09 23:50
수정 아이콘
걸을 때 길찾기 하면 시계로 지도 볼 수 있는데 제일 많이 쓰믄 기능 인 것 같아요. 두번째는 연동된 아이폰 못 찾겠을 때 소리나게 하는 것?
무지짱
23/01/11 14:49
수정 아이콘
갤워치만 3대 쓰다가 현재는 아이폰으로 넘어와서 애플워치를 쓰고 있는데 단순 시계+알림+패션 용도입니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한 이후로 시계 욕심이 사라져서 금전적으로 오히려 이득입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09 22:35
수정 아이콘
평생 애플의 폐쇄정책을 혐오하던 친구가 애플본사에 입사해서 애플 풀세트를 지급받고 시작했는데...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경규
23/01/10 01:35
수정 아이콘
잘 빠져나오는사람도 많아요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쓰다가 나왔네요 아이폰5 시절
쩌글링
23/01/09 22:38
수정 아이콘
음식물처리기 어떠셨나요?
어느새아재
23/01/09 23:17
수정 아이콘
전 강추입니다. 전에 냉동실에 넣었던 때보단 훨씬 좋아요.
근데 전 가열분쇄식인데 통이랑 필터가 교환형이라 추가비용 발생합니다.
23/01/09 22:39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폰바꿀때 워치샀습니다
김연아
23/01/09 22:51
수정 아이콘
시계는 롤렉스죠
23/01/09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폰으로 넘어와서 하나씩 서서히 에어팟 애플워치로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갤탭을 아이패드로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23/01/09 23:31
수정 아이콘
애플병 치료법은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뻐꾸기둘
23/01/09 23:3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디자인 때문에 애플워치 불호라(사각형 시계 비선호) 갤워치 디자인 보고 안드로 넘어갈까 고민했었네요. GOS 아니었으면 안드 넘어가서 질렀을듯...
23/01/09 23:45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하던 고민과 이렇게 토씨 하나 안 빠트리고 똑같을수가...
어제 오랜 고민을 마무리 짓고 결국 갤럭시 워치 샀습니다. 저도 애플 워치랑 놓고 비교했는데 디자인은 애플승이지만 지금 다 갤 쓰는데 워치를 시작으로 다음번 전자기기를 다 애플꺼 사야할꺼 생각하니 못 하겠어서 필살의 미루기 시전했습니다. 전 이번 싸이클까지만 갤 쓰고 애플이 충전기 USB-C 타입으로 바꾸는거 봐서 그때 폰부터 바꾸려고요
23/01/10 00:01
수정 아이콘
한 번 들어오면 고민할게 없습니다. 핸드폰이 수명이 다하면 그해에 나오는 아이폰을 사면 되고 워치/패드/에어팟/맥북 다 마찬가지입니다
Not0nHerb
23/01/10 00:1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고민할게 별로 없는건 좋은거 같아요. 그냥 폰 바꿀때 되면 그 때 맞춰사고, 주변기기도 왠만하면 애플거 사면 크게 무리 없고 말이죠.
나이들고 보니까 물건 살 때 고민하는것도 일이더만요
평화왕
23/01/10 04:44
수정 아이콘
2010년까지 한참 사과농장 가꾸다가 아이폰만 냅두고 싹다 정리했었는데, 2022년부터 다시 사과농장 하나씩 하나씩 풀재배 들어갔습니다
아이폰 13프로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에어팟 프로 -> 에어태그 여러개 -> 맥북프로 16인치 -> 매직마우스 -> 매직 트랙패드 -> 애플워치 울트라....
아 끝나질 않네요...
페스티
23/01/10 08:23
수정 아이콘
그냥 시계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좀 착해보이지 않을까요?
마갈량
23/01/10 08:33
수정 아이콘
이쁠라고사는건데 기능연동이되야할까요?
일단사고 연동기기는 다음기변때 하시죠
노메딕
23/01/10 08:42
수정 아이콘
지금 맥북 2개 (일 하나, 개인 하나), 아이폰 프로14, 애플 워치 7, 아이패드 나노인데 아이폰은 진짜 못 쓰겠습니다
왜 하필 이코시스템의 가장 중심이 이렇게 불편한지...
푸르미르
23/01/10 08:52
수정 아이콘
애플 워치가 좋긴 합니다.. 저도 애플 워치 하나보고 아이폰 2년 썼었는데 어느 순간 워치류가 너무 불편하게 느껴져서 다 정리하고 안드 넘어 온 다음 알림용으로 밴드 하나 차고 다닙니다..
그것도 날 덥고 귀찮으면 잘 안하고 다녀요.
한번 써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애플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서 쓰다가 중고로 팔아도 돼요.
라그나문
23/01/10 09:36
수정 아이콘
폰 : 플립 3 / 워치 : 갤럭시 워치 4 / 태블릿 : 아이패드 9세대 기본형 / 이어폰 : QCY T10 / 노트북 : 그램

폰은 삼성페이, 음성녹음, 네비 팝업 창 때문에 아이폰은 사용 불가.
워치는 애플워치를 쓰고 싶으나, 아이폰이 아닌 관계로 갤럭시 워치 사용.
태블릿은 갤럭시 탭 몇번 써봤으나, 안드 테블릿은 못 쓰는 물건으로..
(갤럭시 폰에서 아이패드로 파일 혹은 사진 옮길때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드랍쉽 어플로 해결)
이어폰은 사용빈도가 일주일에 1-2회 밖에 되지 않아 쌈마이로 QCY 사용 중. 바꾸고 싶은데 고장도 안남.
노트북은 맥북 에어 사용을 해봤으나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아 포기.
(엑셀, 한글이 업무상 필수+회사 ERP프로그램이 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이렇게 사용 중인데,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만, 갤럭시 워치4가 애플워치7에 비해
버벅 거림이 좀 있어서 가끔 짜증납니다.
(와이프가 아이폰13+애플워치7+에어팟프로 사용 중)
23/01/10 11:13
수정 아이콘
전 삼엽충이고 마누라는 앱등이라 너무 불편하네요
풀장비 마누라한테 바꾸라는건 말이 안되고...
바꾸면 꼴랑 핸드폰 하나인 제가 바꾸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 너무 싫다
내우편함안에
23/01/10 12:21
수정 아이콘
갤럭시만 십여년쓰다 두달전 마지막 갤럭시가 운명하면서 성능에 대한
의구심으로 아이푼12 를 큰맘먹고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만…
예 그리고 순식간에 애플 생태계에 빠져버렸습니다
아이푼에 애플와치가 그렇게 좋다고 효능 짱이란 말에
운동체크가 일상화된 터라 피벗 벗고 바로 와치7을 구입했는데
……… 후회막급이었습니다. 이좋은걸 왜 모르고 질떨어지는것만
썼나 하는
그리고 이어서 에어포드 프로
헌데 아이패드가 생태계를 완성시킨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내가 아이패드9세대를 구입했고 써보니
역시 또하나의 신세계
바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하나더구입 하고 말았네요
예. 근데 전 지금 대만족입니다
왜진작 안썼나 후회만하고있습니다
뽕뽑을때까지 쓰고 다시 구입할때는 그때 최고성능급으로 체인지할생각입니다
F1rstchoice
23/01/10 12:50
수정 아이콘
아패미니 - 미니 처분 후 패드11프로 - 아이폰기변 - 애플워치까지
여태 샀던 전자기기들 중에 제일 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흐흐

그래도 컴퓨터, 노트북은 윈도우입니다(단호)
Fabio Vieira
23/01/10 14:15
수정 아이콘
아이폰 14프로 - 애플워치7 - 아이패드 프로3세대 - 맥북 프로 - 아이맥 - 에어팟 프로2세대 - 펜슬 2세대 .. 다 쓰고는 있는데 확실히 애플은 생태계 하나 만큼은 정말 잘 만들어놨어요. 아니 그냥 한번 쓰기 시작하면 갤럭시쪽으로 갈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3/01/10 22:39
수정 아이콘
애플 생태계로 안가고 안드로이드로 이쁜 땅부르란 스마트워치가 있습니다만...
23/01/11 06:16
수정 아이콘
전 올해 초에 아이패드와 맥북을 시작으로 발을 들였다가 폰도 결국 아이폰으로 넘어왔습니다. 단 폰만큼은 당근에서 중고로 샀네요.
연동이 잘 되는건 정말 좋긴 한데...
연동성 빼고 보면 개인적인 만족도는 패드나 맥북은 만족하지만
폰만큼은 보면 갤럭시폰 >> 아이폰이네요.
샤한샤
23/01/11 16:20
수정 아이콘
가민 차고 갤럭시 씁시다
서브탱크
23/01/11 19:09
수정 아이콘
갤럭시 워치는 너무 버벅이더구만요
애플워치4와 갤럭시워치4를 비교해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연벽제
23/01/12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와이프의 애플워치가 탐나서
스마트폰을 애플로 바꿨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679 [일반] 미혼/기혼 남녀 행복지수 통계 [72] kien.19801 23/01/12 19801 2
97677 [일반] 라스트오브어스 리뷰와 평점이 공개되었습니다 [53] 쀼레기11297 23/01/12 11297 0
97676 [일반] 넷플릭스/웨이브에 올라온 작년 개봉작 [45] 빵pro점쟁이16411 23/01/12 16411 8
97675 [일반] 라오스 호스텔 알바 해보기 [24] reefer madness14451 23/01/12 14451 29
97674 [일반] 헬스하는 즐거움 [40] LuckyPop11708 23/01/11 11708 15
97673 [정치] 尹 "전술핵 배치, 자체 핵개발 가능… 1000배 때리는 대량응징보복 중요" [293] 크레토스21066 23/01/11 21066 0
97671 [일반] (스포) 슬램덩크 더 퍼스트 후기 [55] 국수말은나라11118 23/01/11 11118 1
97670 [일반] 1회용 인공눈물 사용시 미세 플라스틱 주의하세요 [33] 부리뿌리16087 23/01/11 16087 5
97669 [일반] 스타트업에서 배운 것 (2) 잘못된 습관 고치기 [13] 시라노 번스타인11788 23/01/11 11788 19
97668 [일반]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진행중인 흥미로운 기획 [64] 껌정19980 23/01/10 19980 4
97667 [일반] 동네 바보형 바보누나들을 기억하시나요? [52] 호모스툴투스19010 23/01/10 19010 22
97666 [일반] [와글와글] 한 벌에 100만 원 넘는 교복 논란 [106] 로즈마리17463 23/01/10 17463 2
97665 [정치] '성남FC 의혹' 이재명 검찰 출석…"'답정기소' 당당히 맞설 것" [407] 덴드로븀26595 23/01/10 26595 0
97664 [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 (슬램덩크, 터치 스포일러 있음) [40] 수퍼카9632 23/01/10 9632 4
97663 [일반] TouchEn nxKey 취약점 공개 [38] 졸업17655 23/01/10 17655 24
97662 [일반] 애플 생태계의 풀떼기가 되어야 하나 [50] 어느새아재15798 23/01/09 15798 7
97661 [일반] PGR은 진영중립적 도편추방제를 사용하고 있다. [118] kien.19192 23/01/09 19192 12
97660 [일반] 강백호 vs 정대만, 산왕전의 활약상. [206] 아이n17021 23/01/09 17021 8
97659 [일반]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 규모 3.7 지진 발생 [58] 손금불산입18262 23/01/09 18262 0
97658 [일반] 건알못의 수성의 마녀 시즌1 소감 (강스포) [45] 피죤투12003 23/01/09 12003 1
97657 [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소감(스포일러 주의) [33] 라울리스타12439 23/01/08 12439 11
97656 [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조금 아쉽게 본 감상 (슬램덩크, H2, 러프 스포유) [30] Daniel Plainview12089 23/01/08 12089 27
97655 [일반] 요즘 본 영화 감상(스포) 그때가언제라도7192 23/01/08 719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