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30 12:27:38
Name 톤업선크림
Link #1 https://www.fnnews.com/news/202303300735054827
Subject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입장차이
https://www.fnnews.com/news/202303300735054827
尹대통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 국민에게 이해 구하겠다"

먼저 오늘 오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에서 보도하기를, 지난 17일 윤 대통령이 스가 전 일본 총리 접견 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을 이해시키겠다고 발언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처음이 아닌 것이 지난 정상회담 이후 NHK나 산케이신문에서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관련하여 논의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50251001?input=1195m
대통령실 "日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종합)

그리고 위 내용에 대하여 대통령실은 위와 같이 반박했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한국과 일본이 계속 말이 다른 상황입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네요...이런 상황은 전 처음 겪는 것 같은데 비슷한 일이 있었나요?
날리면 사건도 그렇고 이 정부는 왜 이렇게 이런 류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통큰 전진을 한다면서 정상회담 이후 계속 진실공방으로 다투는게 옳은 방향인지 의문이 듭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153800001?input=1195m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전격 사퇴…"국정운영에 부담되지 않겠다"

어제 의전비서관과 외교비서관의 연이은 사퇴에 이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사퇴가 있었죠.
그 배경으로 아래 사건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3/30/6WYZ4STVPVCSLHVI7WUTRUUEU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블핑 공연 美요청’ 7차례 보고 안했다… 김성한 경질 내막

요약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 방미 시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가 공연하는 특별문화프로그램을 5번이나 제안했음에도
외교부에서 이를 윤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아서 무산될 뻔 했고, 이에 따른 사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윤 대통령도 윤 대통령이지만 외교 라인 실무진들의 실력이 미달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용도테이프
23/03/30 12:30
수정 아이콘
용산총독부 본국으로부터 질책받겠네요
사당동커리
23/03/30 12:30
수정 아이콘
일본 영혼까지 빨아주는것도 짜증나고
자국민에게는 여포인것도 짜증나고
Darkmental
23/03/30 12:31
수정 아이콘
오염수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쿨하게 설득하겠다는 대통령은
일본 대통령 인가요?
그리고 블핑 공연은 바이든 여사가 아니라
김여사가 제안했다가 외교부에서 터무니 없어서 무시하다가 전부 짤려나갔다는 소스도 있습니다.
https://twitter.com/minjoo_hongtae/status/1641057376798392320?s=46&t=UxSOenNr_525HoB7opMwXQ
덴드로븀
23/03/30 12:45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은 아닌것 같은데 유명한 사람인가요? 외교부쪽 사람이라던가?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긴 하지만 이럴땐 트위터보단 그냥 기성언론사들 기사들 보면서 판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람쥐룰루
23/03/30 13:19
수정 아이콘
김 모 여사님쪽 찌라시는 사실로 밝혀진 전례가 없어서 신뢰하기 힘들긴 합니다 미국쪽 언론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좀 봐야죠
고오스
23/03/30 13:59
수정 아이콘
김이 했든 윤이 했든 미국 가기 직전에 전통 외교라인이 사임 또는 짤렸다는건

현 정부 외교가 얼마나 개판 5분전인지를 보여주지요
다람쥐룰루
23/03/30 14:02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한거고 이게 수습이나 잘 될지 모르겠네요 미국가서 아무말도 안하고 입닫고 서있다가 돌아올게 아닌이상 무슨 문제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고오스
23/03/30 14:04
수정 아이콘
룰루님과 제가 그동안 봐온 윤석열 정부의 외교 결과가 어땠는지 잘 아시잖아요

가서 또 얼마나 퍼주고 호구 취급 당하고 날리면 하고 올지 감도 안옵니다

하도 멍청하고 뇌가 없어서 반미만 대놓고 안하길 바랄 뿐입니다
고오스
23/03/30 13:5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 중에 이거 관련해서 글 올라올줄 알았는데 안 올라오더군요

박근혜 때 대한민국 실세 드립이 떠오릅니다
척척석사
23/03/30 12:31
수정 아이콘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지난 정부 때에도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뭐가 말이 달라서 누가 맞냐 뭐가 문제냐 했던 것 같은데요.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고 남의 말은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국내에 떠들고 하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결국 지나서 보면 "구라는 아니기는 했다" 수준이라.. 뭐라고 얘기하는지 단어마다 잘 뜯어봐야겠죠.

"국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변함이 없었고, 그 원칙이 관철되는 한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이 없었다" 라면 그럼 국민 건강과 안전보다 시급한 뭔가 있으면 말이 바뀌나? 싶고, "日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이라고 하면 그럼 옆에 미야기현 거는 풀어주나? 싶기도 하고;;
23/03/30 12:56
수정 아이콘
초계기 등 문제에서 일본이랑 우리나라가 말이 달랐습니다.
문제는 그때는 일본이랑 우리나라가 대립하는 데 일본이 막말한다는 거고
지금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많이 양보하는 데 일본이 막말한다는 점이죠
Not0nHerb
23/03/30 13:18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 '구라는 아니기는 했다' 라는 결론이 나면 오염수 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한게 되버리기 때문에..
척척석사
23/03/30 14:05
수정 아이콘
가능성 없지 않죠 딱 잘라 부정하지도 않는데요 크크
덴드로븀
23/03/30 12:3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53963?sid=100
[김성한 안보실장, 외교부 강연 불참…“교체설 사실 무근”] 2023.03.28.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실장이 외교부 행사에 불참한 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이라며 ["교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9846?sid=100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전격 사퇴…‘교체설’ 속 스스로 물러나] 2023.03.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31266?sid=100
['교체설 부인' 하루 만에... 尹, 김성한 안보실장 후임에 조태용 내정] 2023.03.29.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는 안보실장 교체를 검토한 바 없지만,] 김 실장이 외교와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만류했으나 (김 실장이) 거듭 피력해 고심 끝에 수용하신 걸로 안다"고 부연했다.

28일 : 대통령실 관계자 - 안보실장 교체설 사실무근
29일 : 안보실장 사퇴 & 교체

대통령실 & 대통령실 관계자가 말하는걸 그대로 믿어줘야 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 되버렸죠.
빼사스
23/03/30 14:52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썰이지만, 저 블랙핑크 레이디 가가 요청한 건 미국이 아니고 대통령의 사모님이었는데, 그걸 무시했다가 잘린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레이디 가가를 제안했다고 해서, 엥? 레이디 가가? 정말? 언제적 가가를...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23/03/30 18:0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도 황당한 일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하는 대통령실에서 벌어진다는게 놀랍습니다.
누구때문인지는 뻔하죠
https://youtu.be/DN2C_N_D6VY
부스트 글라이드
23/03/30 12:37
수정 아이콘
박근혜도 이정돈 아니었어...
박근혜
23/03/30 13:21
수정 아이콘
으아..
23/03/30 15:56
수정 아이콘
눈나..
Judith Hopps
23/03/30 19:35
수정 아이콘
거긴 초장부터 윤그랩이 사고를 거하게...
복타르
23/03/30 12:38
수정 아이콘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던 이명박이 선녀처럼 보이네요.
강동원
23/03/30 12:41
수정 아이콘
지금은 곤란하다 - 곤란했음.
조금만 기다려달라 - 기다리게 했음.
그저 맞말만 하셨던 MB
23/03/30 12:48
수정 아이콘
We discussed it! 이거 갑자기 생각나네요. MB 하시니까
23/03/30 13:44
수정 아이콘
아 했구나... (뻘쭘해서 혼잣말로 중얼)
강동원
23/03/30 13:55
수정 아이콘
헉 크크크
23/03/30 13:31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외쳐보는 외교왕 갓카.... 안그립습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3/03/30 16:39
수정 아이콘
조금은 아닌데요??크크
쪼아저씨
23/03/30 12:38
수정 아이콘
술김에 한 말이라 기억이 안나는 건가요
락샤사
23/03/30 12:38
수정 아이콘
1년도 아직인데 -_- 유치원생이 올라간 느낌;;
한국화약주식회사
23/03/30 12:41
수정 아이콘
대통령 집권한지 1년도 안되었다는게 제일 무섭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30 12:45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
바이바이배드맨
23/03/30 12:58
수정 아이콘
그저 반미 숭일 정부...
마인드머슬커넥션
23/03/30 12:58
수정 아이콘
?? : 관계회복만으로 성과입니다
동굴곰
23/03/30 13:01
수정 아이콘
진짜 조선총독인가
jjohny=쿠마
23/03/30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뭐 꼭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회담장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단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비대칭적인 외교 상황을 기회로 삼아서 일본 측(일본 언론이든, 일본 정부든)이 자기들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외교 상황을 만들어준 것도 윤석열 정부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두부빵
23/03/30 15:01
수정 아이콘
일본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고 있으면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윤석열 정권 파트너 취급도 안하고 있다는 반증이잖아요.

저는 일본 지선이 끝나야 이런식의 기사들이 멈추고 이제 일본이 한국에 뭘 줄지 얘기할거라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일본과 한국이 좀 합을 맞춰야되는데 그런게 없는거 보면 윤석열 정권은 외교를 너무 무능하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jjohny=쿠마
23/03/30 15:21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지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톤업선크림
23/03/30 15: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본은 그런 입장이었는데 전향적으로 관계 개선하겠다고 하다가 뒤통수 맞는 꼴이 우스운거죠
그냥 내가 양보해서 백돌 잡았으니 상대도 설렁설렁 해주겠지 하다가 외통수 맞은 꼴이라서요
이 정부의 외교 실력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외교 실패는 곧 국민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온다고 생각해서요
오우거
23/03/30 13:07
수정 아이콘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이 굴복했다고 좋아하다가
계속 다른 얘기만 나오니 기시다는 도대체 뭐했냐고 따질것 같은데...
23/03/30 13:11
수정 아이콘
뭔 이해를 구한다는거여
유목민
23/03/30 13:16
수정 아이콘
대통령 본인 국적 스위치가 고장났던 듯..
유목민
23/03/30 13:15
수정 아이콘
누군가 [바이든] 했고, 누군가는 [날리면]으로 듣고..
저쪽에서는 바이든이라고 약 팔고 다니고
이쪽에서는 날리면이라고 딴소리 하고 다니고..

세계 10위권 국가의 외교가 이렇게 망가지기도 참 쉬운일이 아닌데..
수뱍봐
23/03/30 13:17
수정 아이콘
G7 나가서 언플할 생각하면 이정도 비판쯤이야 견딜만하겠죠 크크크
아이군
23/03/30 13:21
수정 아이콘
계속 나오던 말인데, 지금 일본은 통일교 스캔들 때문에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일본이 유사민주주의 국가니깐 버티는 거지, 저 정도 터지면 당연히 정권 교체 되고 자민당 기둥 뿌리가 흔들려야 정상입니다.

아니라구요? [조총련을 통하여 북한 자금이 국민의 힘에 대대적으로 흘러간 정황]이 있는 상황에서
[조총련과 함께 활동해온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수십명에 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은 이 경우에 당 해체도 가능합니다..

이러고 나서 한국과 화해를 하는 일본 정치인은 정신병자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화해하고 싶어하는 윤석열 정부 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만(동의는 못하지만), 이 상황에서 이해의 손길 보내봐야 반응은 저런 거 나올 수 밖에 없죠.
박근혜
23/03/30 13:2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이상황에서 일본이 한국이 좋아할만한 행동을 할일은 없고, 더 열심히 때리고 뜯어 먹어야죠
아이군
23/03/30 13:30
수정 아이콘
간단히 봐도, 한국이 강제징용에 대해서 전향적인 태도를 취했는데,

[독도, 후쿠시마 오염수, 레이더 조사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데, 통상적으로는 이 정도까지는 안합니다. 일본이 착하다나쁘다 이런걸 떠나서....

윤석열에게 가장 좋게 표현해도 지금은 타이밍이 나쁜거고, 차기 정권때나 다시 대화할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박근혜
23/03/30 13:39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나쁠때 그저 G7 참석으 위해 좋빠가를 외친 각하...
Dark Swarm
23/03/30 16: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인도는 그런 거 안 했는데도 일본에 G7 초청받았죠
국수말은나라
23/03/30 17:37
수정 아이콘
인도랑 한국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브릭스의 자원 인구왕인데
백상아리
23/03/30 14:23
수정 아이콘
한 국가의 대통령의 말과 행동은 쉽게 돌이킬수 있는게 아닙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3/30 13:55
수정 아이콘
일본의 반응이 암만 봐도 너무 내부정치용이고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군님 글을 보니 납득이 되네요.
고오스
23/03/30 14:07
수정 아이콘
우리 윤 가카는 그런 눈치가 없습니다

황국에 모든걸 퍼주고 황국의 자비를 바라는 사람인걸요
계층방정
23/03/30 14:50
수정 아이콘
일본 국내 정치 상황은 그렇지만, 전 정부의 반일 외교에 대한 반발심으로 정권을 잡은 현 정부나 대통령으로서는 일본 정치 상황을 고려할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군
23/03/30 14:52
수정 아이콘
이 문제는 저는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탈정치적인 문제들이 심각하게 정치화 되고 있는 거죠...
23/03/30 17:29
수정 아이콘
일본이 유사민주주의라 그런건 아니고 통일교 스캔들에서 지금 자유로운 정당이 없습니다(있긴 합니다만 이 정당들은 진짜 말그대로 군소정당급). 그나마 자민당 빼면 최소한의 체급이라도 있는 정당이 입헌민주당이랑 유신회인데 이 둘도 통일교 문제에서 자유롭지도 않을뿐더러, 입헌은 옛 민주당의 후신이라 당시 쌓아둔 불신스탯때문에 정권잡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유신회는 자민당에 버금가는 우파스탠스라 정치적 본거지인 칸사이 쪽에서도 호불호가 갈려요.
그럴수도있어
23/03/30 13:22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 "일본은 아름답고 일본인들 정직해"
대통령이 인정한 정직한 일본인이 저렇게 말하는데 누굴 믿어야 하나요?
톤업선크림
23/03/30 13:38
수정 아이콘
이런 말을 했나요..?
고오스
23/03/30 14:02
수정 아이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5500067

어린 석열이는 그럴수 있는데 대통령 윤석열이 아직도 이 마인드면... 쯧쯧쯧
톤업선크림
23/03/30 14:10
수정 아이콘
허어...이건 외교적 수사를 넘어선 진심이군요...처음 봤네요;
고오스
23/03/30 14:11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이후 황국에 오랜만에, 공식 절차로 가니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이 드러났나 봅니다

일본 방문 사진들보면 정말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3/03/30 14:22
수정 아이콘
정치와 외교언어 고유의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통령의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23/03/30 13:23
수정 아이콘
탁현민님 그립읍니다.
raindraw
23/03/30 13:33
수정 아이콘
일본인은 정직하다는 누군가의 발언에 의하면 일본 측의 주장이 맞는 거겠죠.
고오스
23/03/30 14:00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어...!
울리히케슬러
23/03/30 13:35
수정 아이콘
좀 있으면 독도도 팔아먹을듯?
이찌미찌
23/03/30 13:42
수정 아이콘
윤석열 개인의 의견~~
petertomasi
23/03/30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다리기
23/03/30 14:54
수정 아이콘
웩스런 상상력...
23/03/30 15:07
수정 아이콘
너무 저급하네요 이건
흠흠흠
23/03/30 13:48
수정 아이콘
근데 오염수? 처리수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괜찮다고 하지 않았나요?
고오스
23/03/30 14:00
수정 아이콘
코 앞에서 방사능 농축액 먹고 자란 물고기 vs 희석된 물고기 의 차이죠
안수 파티
23/03/30 14:30
수정 아이콘
그렇지는 않고 미국에서는 후쿠시마산 해산물이 문제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수입하고 있습니다.
고오스
23/03/30 16:53
수정 아이콘
구글 검색하니 안보이는데 뉴스나 관련 자료 링크 좀 달아주세요
23/03/30 17: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fda.gov/news-events/public-health-focus/fda-response-fukushima-daiichi-nuclear-power-facility-incident

미 fda 홈페이지를 보면 2021년 9월부로 “후쿠시마와 그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일본 제품에 대해 지난 10년간 계속 샘플조사를 해 왔고&일본 정부의 엄격한 검역 및 통제상태도 지속적으로 분석해 온 결과, 더 이상 이들 지역의 제품에 대한 수입이 미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라 볼 수 없으므로 후쿠시마 사태 이후 발령했던 수입 경보조치 #99-33호를 해제한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백상아리
23/03/30 14:30
수정 아이콘
원자력 박사가 나와서 하는 얘기가 미국은 핵실험으로 태평양에 방사능을 많이 내보내서
할말이 없는 입장에 자기들 어류섭취량도 낮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이 미국 똥고 얼마나 빨아주는데 눈감아 줄만도 하겠지요
그리고 미국이 괜찮다고 다 괜찮은건 아니지요..
계층방정
23/03/30 14:48
수정 아이콘
진짜로 대통령이 오염수 방류해도 괜찮다고 결정했으면 이렇게 일본과 한국 언론에서 말이 갈리지도 않죠.
닉네임을바꾸다
23/03/30 15:17
수정 아이콘
사실 더 본질은 처리했냐라도 믿을 수 있냐일거라서...
고오스
23/03/30 14:00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님 따라해 보세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이 쉬운말을 왜 아직도 안하시나요?
시린비
23/03/30 14:54
수정 아이콘
진짜로 요청해도 대통령실 통해서 해당 부처서 대응할 것이라고 대답하고 끝날듯. 일본 무서워서 말 못하지 않으려나..
23/03/30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대체 박근혜는 왜 탄핵된거지? 싶네요.
박근혜 최순실이 혼인관계 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싶고 크크 정말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군요
고오스
23/03/30 14:26
수정 아이콘
김건희도 문제가 많아 보이지만, 천공은 대놓고 미친소리 하며 활동중인데 정부도 여당도 언론도 모른채 하고 있죠

몇몇언론이 가끔 근황 올리지만 파장은 쥐꼬리만하죠
시린비
23/03/30 14:54
수정 아이콘
검사권력이 없었나보네요 검사랑 결혼했었으면 탄핵 안되었을듯.
톤업선크림
23/03/30 15:00
수정 아이콘
최순실이 예뻤으면...
백상아리
23/03/30 14:34
수정 아이콘
언론이며 국회의원이며 다 고소 남발하는 대통령실에서 천공이 한말에 대해선
입도 뻥긋안하지요 크크크
빼사스
23/03/30 14:53
수정 아이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330000493
대통령실, 오보 라는데, 日 교도통신 '후쿠시마 방류수 尹 발언' 톱으로 걸어

일본은 신났습니다.
톤업선크림
23/03/30 14:55
수정 아이콘
참 이게 어이 없는게
일본하고 전향적으로 관계 개선하겠다고 공언하고서는 진실공방이나 하고 있는게...
뭐하는 짓인지 허탈합니다...ㅡㅡ;
백상아리
23/03/30 14:59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은 "일본인들 정직하고 정확…일본 음식 좋아해”
백상아리
23/03/30 14:59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은 정직하고 정확한데 오보라니요!
Dark Swarm
23/03/30 17:50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대장햄토리
23/03/30 15:03
수정 아이콘
교도통신에서 오염수 방류 + 일한연맹 회장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규제 풀어줘라라고 했더니
윤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저기요? 우리나라 대통령 맞나요??) 라고 했다는건데..
대통령실 답변은 후쿠시마 해산물은 들어올일이 없을것이다?? 오염수 방류건은 어디에 빼놓은거죠??
우리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아 일본이 WTO에 제소했을때 1심에서 우리가 졌고
2차에서 (민관합동 100여명이) 승소했는데 그때 논리가
후쿠시마 원전사고때 300톤정도의 "오염수"가 유출되었고 일본내 환경오염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있다.
(과학적인 수치로 증명되지는 않지만) 이런 잠재적 위험때문에 우리가 수입을 안하고 있는데
이걸 대통령이 국민의 이해 문제로 만들어 버리면 일본에서 이거봐라 잠재적 위험 없잖아.
이러고 일본은 다시 WTO에 제소하겠죠..
이러면 대통령실은 아 이거 WTO에서 결정나서 어쩔수없다. 데헷 미안~ 그러니 그냥 수입해야지 어쩔수없네~
이러고 말건가요???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 정도로 아는건지 오염수건은 쏙 빼놓고 수산물만 운운하는건 너무 역겹네요.
지지자분들도 느끼는게 없는지..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3262100015
23/03/31 08:16
수정 아이콘
일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듯...
디오자네
23/03/30 15:07
수정 아이콘
이번 일본하고 정상회담은 외교를 하고 온게 아니라 그냥 항복하고 온 거라고 봅니다
iPhoneXX
23/03/30 15:19
수정 아이콘
떠들어대던 공약 이야기는 별로 안나와서 모르겠고, 사전에 이야기 없던 일본이야기만 주구장창 나오네요.
23/03/30 15:44
수정 아이콘
이명박 때 독도 방문 생각하면 친일색채가 그렇게 강한 정당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친일 그 자체네요.
피자니코
23/03/30 16: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사실 어느정도 친일성향을 가지는게 정치/외교적으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요즘하는거는 친일보다... 어음...
나라는 안팔아 먹겠죠, 설마...
고오스
23/03/30 16:55
수정 아이콘
전에도 친일 성향은 꽤 보였지만 공식 자리에서 헛소리는 덜 했는데

지금은 일본과 연관만 되면 헛소리가 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23/03/30 1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mb때는 일본 담당이던 김태효가 밀실 파동으로 나가고 방향을 바꿔서 독도 방문, 천황 사과 요구 급발진한겁니다.
그 김태효를 윤정부는 mb때보다 높은 자리에 앉히고 셀프 사면까지 줬고 의전, 외교 라인 갈리고 일본 외교로 빵빵 터지는 와중에 김태효 자리는 굳건한걸로 보이고 있죠.
23/03/30 17:33
수정 아이콘
아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나가던S
23/03/30 18:08
수정 아이콘
그때도 친일행보 걷다가 임기말 즈음에 독도 방문에 천황 사과 요구로 지지율 댕기고 퇴임한거죠...
물론, 현 정권은 MB 정권보다 심합니다. 진짜로.
유성의쥬피터
23/03/30 16:11
수정 아이콘
정말 무능하고 심각합니다
실무진 공무원들은 죄다 엘리트들에 경험도 많을텐데 리더가 얼마나 무능하길래 이렇게까지 외교행사때마다 사고들이 터지는지..
대한통운
23/03/30 16:16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사건들이 이렇게 많은데
대통령이 너무 조용하네요..
23/03/30 16:27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치겠네 크크크
Lich_King
23/03/30 16:55
수정 아이콘
현실이 어지간한 코미디 드라마보다 웃기네요.
루크레티아
23/03/30 16:56
수정 아이콘
뭐만 하면 발작하던 대통령실이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여물어버리는 꼴을 보니 복장이 다 터지네 진짜..
23/03/30 17:12
수정 아이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막지않으면 광우병때보다 더크게 들고일어날거같은데
23/03/30 17:30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중국가서 혼밥은 안했으니 외교 잘한겁니다?
23/03/30 17:51
수정 아이콘
줄건 줘 했으면

뭐 받아오는거 있어야하지 않나요?
23/03/30 18:04
수정 아이콘
넥서스까지 주는거죠
23/03/30 18:1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21904?sid=100
[윤 전 총장은 그러나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말했다.]

윤석열 진심이었네요 일본을 향한 진정성 하나 만큼은 리스펙 합니다.
에이치블루
23/03/30 18:5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개....

원전 자체가 수소 폭발로 인해 붕괴되었고, 멜트다운이 일어났으며
방사능 유출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고 보니 21년 기사네요.
최소한 그 이후에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에 대해서 충분한 브리핑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byssgem
23/03/30 19:41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그냥 일반인들과는 보는 세계관의 '급'이 다릅니다. 나쁜 의미루다가...

하다못해 조선일보를 통해 보는 세상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닐텐데, 천공을 통해 필터링 된 세상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이 없는 모양이죠.

기왕이면 아예 도호쿠 대지진 전체를 지워버리지 그랬나? 하긴 그랬다간 재해에도 끄떡없는 일본 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 강조를 못하겠군요.
톤업선크림
23/03/30 23:0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이해하려면 천공까지 갈거없이 그냥 뉴라이트 찾아보면 되더라고요 소름 돋도록 싱크로율 높습니다...
다시마두장
23/03/30 19:33
수정 아이콘
탄핵된 케이스 제외 기존 대통령들은 그래도 나름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뭔가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 양반은 기본기 자체가 없으니 뭘 하든 매번 허공에 하는 헛스윙질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 할 지 모르겠으니 오히려 말이 안 나오는 것 같달까요...
덴드로븀
23/03/30 21: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9869
[대통령실 "日보도에 부화뇌동할 건가"…후쿠시마산 금수 재확인(종합2보)] 2023.03.30.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도통신 보도 관련 질문을 받고
["일본에서 어떤 이유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인지, '재탕'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언론이 부화뇌동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 든다"]
"오염수에 있어선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단 것이 정부 입장"이라며
"이를 입증하려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한국 전문가도 포함돼 객관적으로 조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국민이 이해하기 대단히 어려울 것 같다"고 부연했다.

대통령실은 다만 해당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은 피했다.
Q : '교도통신의 윤 대통령 발언 보도가 오보냐'
A : 최근 유사한 이슈를 다룬 마이니치 신문 보도를 언급하며 ["그 기사를 쓴 사람은 그 자리(접견 장소)에 없었고 저는 그 자리에 있었다. 제가 하나하나 다 받아적었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교도통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본측이 자국 언론을 이용해서 뭔가를 얻어내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89065?sid=100
[尹대통령 "가짜뉴스가 민주주의 위협"] 2023.03.29.
"온라인을 타고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짜뉴스는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잘못된 허위정보와 선동은 국민의 의사결정을 왜곡하고 선거와 같은 민주주의의 본질적 시스템을 와해시킨다"

대통령님! 가짜뉴스를 남발하는 민주주의 위협하는 일본언론에게 따끔한 한마디 해주세요!
척척석사
23/03/30 21:07
수정 아이콘
보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항목 중에 사실과 다른 게 하나라도 있어도 [그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게 거짓말은 아니거든요 깔깔 언제 다 거짓말이라고 하기나 했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30 21:26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면 언론에 고발도 날려봐야하지 않나...읍읍
뽈락킹
23/03/31 00:20
수정 아이콘
숭일대통령부터 먼저 일본 오염수 한사바리 하시던가
23/03/31 06:38
수정 아이콘
딱 약주 한 잔 하고 내가 이정도 해주면 마 일본도 해주겠제 금마도 남자 아이가
하는 수준인듯...
23/03/31 08:1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친일이 아니라 진짜 숭일이라고해도 문제 없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319 [일반] 3월 무료데이타 30기가 실 사용 결과 [26] VictoryFood11706 23/03/30 11706 2
98317 [일반] 미쓰에이 'HUSH' 커버 댄스를 촬영해 봤습니다. :) [28] 메존일각8768 23/03/30 8768 13
98316 [일반]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 끝에, 이 내 마음 창공을 타고 [3] 인민 프로듀서7616 23/03/30 7616 1
98315 [정치]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 한동훈 "(특검) 진실규명에 방해" [137] 동훈16835 23/03/30 16835 0
98314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입장차이 [119] 톤업선크림18223 23/03/30 18223 0
98313 [정치] 축협 100인 사면 건을 문 하태경 [63] BitSae15786 23/03/30 15786 0
98312 [일반] 노트북/데스크탑 견적 2063일 1천명 [72] SAS Tony Parker 12106 23/03/30 12106 50
98311 [일반] 나는 왜 비인기과 의사가 되는 길을 선택했는가 [45] 바이올렛파파12244 23/03/30 12244 143
98310 [일반] 대법원이 누진제 소송에서 한국전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2] 검사10714 23/03/30 10714 0
98308 [정치]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연구과정중 보건전문의 사퇴 [49] 아롱이다롱이11858 23/03/30 11858 0
98306 [정치]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되었네요. [38] 홍철11731 23/03/30 11731 0
98305 [일반] 절망 속 희망찾기...? [15] 쩜삼이7466 23/03/29 7466 6
98304 [정치] 윤정부에서도 의대증원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니 의협 측에서도 공공의사제를 제안하며 양보안을 내놓았네요. [49] 홍철14804 23/03/29 14804 0
98303 [일반] 뉴욕타임스 3.29.일자 기사 번역(AI는 통제가 필요하다.) [20] 오후2시11868 23/03/29 11868 8
98301 [정치] 건물 추락 사고에도 병원 못 구해 사망한 사건 [81] 류지나15220 23/03/29 15220 0
98300 [일반] (약스포?)발더스게이트 즐겨 한 사람이 본 던전앤드래곤 [19] 트럭10046 23/03/29 10046 2
98299 [정치]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2 계획이 걱정입니다 [117] 빼사스14778 23/03/29 14778 0
98298 [정치] 이재명 기소, 반대 51.6%, 찬성 45%…국민 과반 "야당 탄압" [94] 만찐두빵12104 23/03/29 12104 0
98297 [일반] 카지이 모토지로 - 벚나무 아래에는 [8] 及時雨7480 23/03/29 7480 5
98296 [정치] 초치된 日 대사대리, "독도는 日 고유영토 맞다" [119] 동훈20038 23/03/29 20038 0
98295 [정치] 보훈처, '이승만 기념관' 추진…내년 예산에 반영 계획 [150] 덴드로븀15151 23/03/29 15151 0
98294 [일반] 즐거운 PGR21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신규 모집합니다(내용추가+중간보고) [33] jjohny=쿠마7680 23/03/24 7680 14
98293 [일반] 지식인의 절대신 故 녹야 조광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49] 12443 23/03/29 12443 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