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온 뉴스입니다.
(아래 심폐소생 뉴스가 있어서 처음엔 같은 얘긴가? 했는데 다른 소식이어서 신기했어요.)
식당에서 중년 분이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바람같이 달려와서
한 분은 빠르게 119 신고하시고 한 분은 바로 심폐소생술 실시하시는 장면이 인상적인데요.
거의 심폐소생 매뉴얼처럼 움직이는 장면이 신기했는데 두 분이 새내기 경찰 동기였다네요.
훈련받은 게 오래 되지 않아 착착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폐소생 지속하니 진짜로 의식을 되찾는 장면이 참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아무튼 약간 교본과 같은 생존 사례인 것 같아 가져와 봤습니다.
(2인 1조로 1명 신고 1명 심폐소생, 지속적인 흉부압박. 요즘은 구강호흡은 생략되는 추세인 것 등.)
관련 훈련이 더 널리널리 강화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