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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5 20:50
[중년 남성의 그것과 별반 디른 패턴을 보이고 있었습니다.]부분의 '별반'과 '디른'(아마도 다른)이 서로 상충하는 단어인데...
별반 다르지 않은 패턴인가요 사뭇 다른 패턴인가요.....? 일단문맥상으론 다르지 않은일 것 같긴 하지만..
23/04/25 21:08
i love librarians 이게 성적인 뉘앙스일 겁니다.
지적이지만(nerdy)하지만 사실은 성욕이 강한 여자라는 사서에 대한 섹스 판타지가 서양에 있거든요. 근데 저 사진의 여자가 이분이네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3253
23/04/25 21:49
럼프형 재선해서 다시 파리기후 협약 탈퇴하고 테슬라가 예전처럼 공매도 폭격 맞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매번 sns에 테슬라를 중동국가에 넘기겠다. 트윗하고 매일 주가가 내리고 공매도로 불면증으로 잠을 자고 있지 못 한다면서 수염기르고 다크서클 생기면서 sns하는 모습이 다시 한 번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23/04/25 22:10
저 '나는 도서관 사서가 좋아!' 도 그렇고,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사토시를 칭찬하는 글에 '일본 여자가 취향이냐?'라고 비웃는 등, 전반적으로 트롤링 글입니다. 트위터의 CEO가 써도 될 품격의 글은 아니라 봅니다. 뭐, 장난으로 아들 계정을 쓰는 거 정도야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23/04/25 23:02
원래 그런 곳이라는 것도, 작성 당시에 CEO가 아니였으니 지금 CEO가 된 다음에도 문제없다는 것도 전혀 공감이 안 되네요.
연예인 유재석이나, 아이돌 RM이나, 대통령 윤석열이 하면 안 되는 말입니다. 과거 발언이었어도 박살날 말입니다. 당연히 CEO도 하면 안 되는 말입니다.
23/04/26 08:29
보통 본계로 안하는 류의 얘기들을 부계로 하고 다니면 저저 추한놈 이렇게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래요
강도가 문제일 수도 있고 방향이 문제일 수도 있고
23/04/26 05:23
댓글에 힘입어 정리하자면 변태라기보다는 그런 풍으로 노는 악플러군요. 대놓고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들을 써먹는 건 업보 추가인 것같긴 합니다. 진지한 부모라면 약간 미신적인 관점에서라도 못할 일이죠.
23/04/26 21:33
가만 생각해보니 이 게시물에서 무려 3개나 알아가네요.
저 부계가 그 부계가 아니라니.. 저 얼굴이 10대 소녀가 아니라니.. 저 사서가 그 사서가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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