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머천다이징 스토어, 롤챔스에도 최초 등장!”
- 29일, 롤챔스 서머 결승 현장에서 LoL 공식 상품 스토어 운영
- 게임 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oL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 선사
- 12시 오픈, 의류, 피규어, 인형 등 다양한 품목의 인기 상품 구입 가능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29일 진행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LoL 공식 상품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oL 공식 상품 스토어는 라이엇 게임즈의 ‘플레이어 중심(Player-focused)’ 철학에 입각해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e스포츠의 현장에서 게임 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oL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리그 현장에서 공식 상품 판매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펼쳐진 세계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도 스토어가 운영된 적 있으며, 인기 품목의 경우 준비 수량이 신속하게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판매되는 물품은 의류, 피규어, 인형 등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 위주로 준비됐다.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보고 LoL 공식 온라인 스토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현장을 찾은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상품 스토어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이 열리는 장소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9일 정오부터 문을 열며, 경기 직전인 오후 4시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경기 시작 30분 후인 오후 5시 30분부터 다시 판매가 재개된다. 인기 품목의 경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이 소진될 경우 스토어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어는 롤챔스 결승전 티켓 보유 여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주문서 작성 없이 현장 직원을 통해 현금 및 신용·체크 카드 등의 결제 수단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장 판매 종료 후 교환 및 환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의 고객센터(02-781-7174)를 운영하는 등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공식 상품 스토어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누리게 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며, “다양한 LoL 관련 상품들과 더불어 롤드컵 한국 진출팀이 결정되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판매되는 상품은
https://kr.merch.riotgames.com 에서 상세 이미지 및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