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전사들, 새로운 모습의 프로젝트 스킨으로 변신!"
- 5개 챔피언의 '프로젝트' 스킨 공개하며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 와드·소환사 아이콘·로딩 화면 테두리 아이템 출시 및 관련 영상 공개
- 매력적인 게임 아이템 및 콘텐츠 통해 플레이어에 다채로운 즐거움 선사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는 9일 5종의 새로운 '프로젝트 스킨(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아이템)'을 출시하고,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로젝트 스킨은 '마스터 이', '피오라', '레오나', '루시안', '제드' 총 5종으로, 기존에 공개됐던 '프로젝트: 야스오' 스킨처럼 강력한 미래형 전사를 테마로 각 챔피언의 특징을 담아 제작됐다. 외형뿐 아니라 기술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효과도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는 기존 LoL 세계관과 구분되는 고유의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경험을 더욱 확대시키며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킨 발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공개 및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프로젝트 스킨만의 매력적인 세계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leagueoflegends.co.kr/skins-project)가 공개됐다. 기존 프로젝트 스킨 안내 페이지에 더욱 상세한 정보가 추가된 특별 페이지에서는 각 챔피언의 비주얼과 무기, 스킬 사용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트 스킨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상 2종도 공개됐다.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프로젝트: 오버드라이브' 애니메이션(http://youtu.be/djv-6j_mv_k)은 프로젝트 스킨의 모습을 한 챔피언들이 만나 대결하는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또한 프로젝트 스킨을 사용한 챔피언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담은 '프로젝트: 알파 스트라이크' 영상(http://youtu.be/eAmZ_xy2Zsc)도 공개돼,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는 프로젝트 스킨과 동일한 컨셉으로 디자인된 와드 1종과 소환사 아이콘 5종도 출시했으며, 1차 타격 기간으로 명명한 9월 15일까지 신규 프로젝트 스킨 5종을 구매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게임 로딩 화면을 꾸밀 수 있는 테두리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한다. 1차 타격 종료 후에는 약 일주일 간 프로젝트: 이를 제외한 4가지 스킨이 975 RP로 할인되는 2차 이벤트가 시작되지만, 이 때부터는 로딩 카드를 획득할 수 없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프로젝트 스킨과 관련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LoL 속 전사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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