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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2 13:20
SKT라면 독이들었다한들 그 성배를 잡으려는 수많은 연습생들이 있을겁니다
마린도 SKS시절 레넥톤 미드 질주같은 본헤드 플레이를 다 겪고 세체탑이된거죠 독이든 성배라도 기꺼이 마실수만있다면 SKT시스템상 임팩트 마린을 뛰어넘는 또다른 선수가 나올확률이 높죠 페이커 뱅 벵기같은 세계에서 롤을 제일 잘하는선수들 옆에있기만해도 질리언 패시브처럼 경험치쌓이는게 다른팀과 차원이 다르죠
15/12/02 13:46
보통 프로게임단 지원요건이 마스터 이상인데 챌린저는 처음 보네요. 하긴 SKT니까.. 란 생각부터 들긴 하지만
15/12/02 13:55
챌린저에서 탑 주로하는 사람들 중 프로 아닌 사람들 쭉 보니까 100위권에만 한 7-8명 보이는거보면
챌린저내에서 뽑아도 충분하긴 할듯
15/12/02 13:56
역시 선수들이 다 다이아 마스터이다 보니 캐리해줄 챌린저를 뽑는군요?
그나저나 진짜 누가 될까요 슼의 차기 탑은... 숰갤에선 크포라도 영입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제 그러던데..
15/12/02 14:07
15/12/02 14:07
챌린저 모집하는거 대단하다고 생각되면서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현재 마스터라도 이번주 정말 열심히 게임하면 챌린저 달고 넣어볼 수 있을테니까요. 동기부여도 되고 팀 입장에서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은 효과인듯합니다.
15/12/02 15:00
그런데 독이 든 성배는 맞긴 하죠.
푸만두 휴식 이후 새로 들어온 캐스퍼(현 삼성 서포터)가 와서 엄청 욕만 먹고 갔지요. 물론 그거와 함께 엎친데 덮친격으로 SKT T1 K의 부진이 함께 찾아왔고요. 부진이 캐스퍼 단 하나의 이유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심리상 어느정도 게임에 영향을 준거 같았어요. 근데 이번엔 서포터보다 더 중요한 탑이 독이 든 성배이니...
15/12/02 19:01
와 마스터 400점 이상도 아니고 챌린저만은 좀 충격적이네요. 크크
서류통과가 가능한 사람이 200명 밖에 없고 그 중 100명 가까이는 이미 취업(?)상태에서 인재찾기라니.. SK가 어떤 사람을 뽑을까 너무 궁금해서 모스트 5 안에 탑챔프가 있는 사람 수를 세어보니 30명 정도네요. 탑만 지원가능한건 아니지만 일단 공석은 탑이니 엄청난 재능으로 이번 시즌부터 탑연습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이름들어본 유저가 합격할 것 같아요. 꾸준히 챌린저에서 모습보이는 kfo, Disease king, 한라봉, 감수 와 높은 승률로 챌린저를 찍어둔 탑솔러와 롤모델, 빈리제자만기퇴소 두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기대되네요. 이외에도 탑만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챌린저에 항상있는 운타라나 챌린저 아이디 2개에 팀을 찾고 있는 FART도 있고요. 삼성갤럭시 프리, 푸리가 누구인지도 궁금하네요. 아마추어나 팀이 없는 프로라면 가능성은 제일 높아보입니다. 동일인이라면 30등 내에 챌린저 아이디 2개를 올려놓을만한 탑은 유일해서 말이죠. 거기다 챔프폭도 넓어보이고요.
15/12/03 12:21
untara는 소환사의진 부케로 알고 있습니다. 엑소빅뱅도 소환사의진 부케구요.
소환사의진 주포가 미드, 서폿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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