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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5 08:10
그냥 다음 시즌 메타가 각지역 대회 시작하는 시점에는 어떤식으로 틀이 잡힐지는 아직 모르지만 마린위주로 나오지않을까요? 일단 현재 기본 기량차이가...
15/12/05 08:49
이게 연봉이 흘러 나오는 구조가 바로 구단이 선수 하나를 두고서 경쟁이 붙었을때 "난 7억 불렀는데 나한테 안오고 타팀에 갔다면 나보다 더 불렀나?" 란 추측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대충의 금액 산출이 가능하고 그게 기사로 퍼지는건데
Vg 구단주 인터뷰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타 팀보다 돈이 적었지만 이지훈이 vg로 왔다"는건 바로 위의 추측을 차단하기 위함인데, 상식적으로 보면 프로야구처럼 실제 금액을 감추기 위한 뒷돈거래 또는 참여 구단 중에서 vg가 가장 큰돈을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5/12/05 09:49
어떻게 보면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더 짧은 시간에 스타에 비해서 많이 받고 나갈 수 있으니까 제2의 인생 설계하기에도 좋고 말이죠. 물론 일부 상위권 선수들의 얘기지만요
15/12/05 10:17
상위권도 그렇지만 스타1 시절보다는 이제는 스트리밍들도 활성화 되서 어느정도 네임드만 되도
방송으로도 수입이 생겼다는 점도 좋은점 같습니다 예전에는 진짜 탑급아니면 말도안됐죠... 거기다가 A급만 되도 맘만 먹으면 해외진출도 가능한점도 좋구요
15/12/05 10:30
임프나 마린이나 팀 차원에서 약간 밀어줄 필요가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해서 한 팀에서 잘 어울릴지 약간 의문이 드네요.
15/12/05 11:34
임프가 천주를 선호하는 이유가 본인의 멘탈을 잘 케어해준다는 점을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제 2의 정글러처럼 봇을 끊임없이 봐주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팀 차원에서도 천주를 선호하는 것도 결국 팀이 원하는 운영과 맞는 부분이 있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키워주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원딜이기도 하다 보니 곧잘 원딜 키우기 운영을 보여준 LGD이기도 하고.. 그런데 제 기억으로 SKT는 팀 차원에서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원딜 키우기 운영을 거의 안 보여준 것 같아요. 일단 마린이 대회에서 룰루를 절대 안 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고.. cs가 몰려오면 텔포있는 마린에게 주로 밀어줬었고 뱅은 늘 안전하게 cs 먹고 안전하게 딜을 넣는 포지션이었죠.
물론 차기 시즌의 메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둘 중 하나는 본인이 입던 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점이 불안요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끝내 남습니다.
15/12/05 16:25
A: 형 왜 봇에 텔 안 타요
B: 탑에 cs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타냐 A: 아..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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