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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00:00
이게 진짜 뒤통수 맞는다는 느낌인가요. 이미 많이 욕을 들어먹던 라코를 욕 방패막이삼아 ogn을 뒤에서 협박한 꼴밖에 안되는데..
전병헌 회장님 이후로 좀 달라졌나 했더니 황금알을 낳던 거위를 죽인건 라이엇이 아니고 케스파였던거네요. 이 기사대로라면 위pd가 중국으로 간것도 이해가 되네요. 저같아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요.
15/12/09 00:03
이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과연 협회에서 할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가히 협회가 (안좋은 쪽으로)기민하게 움직이네요 ㅡㅡ;
이거 좋은건가...
15/12/09 00:03
협상에 빠져 있었다면서...
뭐, 스포TV를 끌어들이고 라이엇을 정면에 내세운 것이므로 빠진 건 사실이다... 이건가요(...)
15/12/09 00:04
김진욱 기자는 현재 OGN 게임플러스에 출연중이어서 그런지 OGN에 우호적인 기사인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기사가 어떻든 이 기사만 본다면 협회는 9년전과 달라진것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기는 하네요.
15/12/09 00:09
이게 정말일까요? 이러면 스1때 같은 협회와 갑의 라리엇의 합작품이란 이야긴데,
라이엇 뿐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협회라면.. 좀 믿긴 힘들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네요.
15/12/09 00:21
일단 조금더 지켜봐야겠군요.. 만약 협회가 저렇다면... 여태까지의 신뢰도도 흔들릴수 있을것 같은.... 오늘 오후만 해도 갓스파라고 찬양했었는데요..
15/12/09 00:27
어떤 측면에서 보면 협회보다 중요한 키워드는 에이클라 스포티비입니다. 협상력이 뛰어나서 채널을 전에 넥슨게임에 대한 중계권을 죄다 가지고 왔죠. 이런 사안에서는 [선vs악]의 구도로 이해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런 점을 감안해서 판단해주셨으면 해요.
15/12/09 00:27
요약한거만 일단 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그냥 단순 이해관계자간의 사업/정치게임같은데(개인적으론 문제가 없다고 생각)
이전에 입장을 올린 것들의 거짓말들이 문제가 되겠군요
15/12/09 00:32
전 협회의 입장 기다려 보겠습니다.
기사 자체로도 기자의 추측이 들어간 부분이 있어보여서 해명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동안 협회가 해온 움직임을 봤을때 기다려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15/12/09 06:03
협회가 달라진 건 전병헌 회장님 덕분이었는데, 명예회장직으로 물러나고 실질적으로 기업 인사가 회장대행이 되면서 바로 이리 되는 건가요...
15/12/09 09:21
네이버 댓글에 기자에게 팩트를 요구하는 얘기는 좀 이상하네요. 기자는 원래 본인의 취재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는거고, 무슨 논문마냥 근거 자료를 하나 하나 일일히 다 댈 필요가 없는데요. OGN이 협회에 2억을 지불한다는 기사를 쓰기 위해 기사에 팩트 증명용 통장 사본이라도 제출해야 되는지... 기사 자체가 거짓인지 과장 섞인 참인지 레알참트루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그게 거짓으로 밝혀져도 거짓말을 한게 잘못이지 기사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죠. 크크
저도 이 기사만 보고 속단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 기사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협회 입장은 다를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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