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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6 16:36
기량이 하향세라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높이 쳐줘야 엑페 상위호환급인데.. 그나저나 팀은 롱주일 가능성이 높은데 탑은 확실히 선수가 없긴한가보네요..
15/12/26 16:55
라인전 기량이 쎈선수고 유연함이 꽤 부족한류인데
지금 탑 트렌드가 계속 유연함이 중요하거든요. 라인전 박살 이런건 어려워요. 라인전 박살날것같으면 그냥 귀환했다가 버티거나 그냥 라인 버리고다른쪽을 굴려버리는 팀들이 늘어서 큰 단점이 탱킹류 챔프다루는데 약점이 꽤 있는데 이것도 탑 트렌드랑 합쳐져서 큰 약점이고.. 우려랑 다르게 잘됬으면 좋겠네요. 응원팀인 나진이 터져서 이제 롱주가 멀티쯤 되는 상황이라..
15/12/26 16:59
담팟서 운좋게 첫방송부터 볼 수 있었는데 재밌더라구요.
이런 저런 썰도 듣고 후후 팀들어가면 이젠 아주부로 봐야겠네요 에구
15/12/26 17:30
플레임같이 승부욕강한 선수가 중국에서 활동할 이유는 많지는 않죠. 애시당초 중국을 가는 이유는 돈때문인데.. 물론 중국에서 롤드컵을 진출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볼지도 모르지만, 아마 플레임선수 본인은 LCK에서 가는게 더 낫다라고 판단을 했나보네요. 궁금하긴합니다. SKT는 듀크가 있고, 타이거즈, 나진같은 팀들은 아직 비어있지않나요? 물론 기량자체가 많이 하락해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기대가안되긴하지만 한편으론 최고일때는 기장님이라고 불렸던만큼 기대가 되네요
15/12/26 17:47
나진은 스폰서쉽 빠지고 이제 독립구단으로 갈것같습니다.현재 행보로 봤을때..
비닐캣 채우철 코치가 아마 롱주 강동훈감독 처럼 할려고 하는것같은데 예전처럼 고연봉 주긴 힘들죠.. 플레임도 중국에서 받던게 있으니 마냥 연봉깍기도 힘들고 타이거즈에는 스맵이라는 너무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주전 싸움이 쉽지않고..
15/12/26 17:32
원래 기본 피지컬이 있는데다가 독기가 있는 선수라...
한국의 빡센 연습시스템에 다시 적응하면 좋은 기량 보여줄거 같네요. 이젠 정글 적당히 부르시길 크크
15/12/26 18:08
플레임은 데뷔할때도 솔랭성적이 낮지 않았나요. 이 선수는 확실히 빛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봐서 잘할 거라고 생각해요. 가장 빛날때도 솔랭 순위가 높지도 않았죠.
다만 롱쥬간다면 체이서, 코코 상대로 주도권 싸움이 벌어질 거 같은데 이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15/12/26 19:50
원래 솔랭 점수를 엄청 끌어올리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정글러 콜을 통해서 얻은 이득을 잘 굴리는 탑이었죠.
중국에서 열심히 해보려고해도 팀분위기도 안 맞고 팀적으로 정치(?)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던만큼 한국에서 마음맞는 팀에서 잘해보면 가능성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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