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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8 16:49
확실히 뭔가 cj라고 큰 돈은 없나 보네요.. 박정석 감독은 나진 체제에서도 어디서 좋은 자원으로 보이는 선수들은 많이 대려 왔는데 선수 구성이나 팀 자체가 중구난방으로 흘러 간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cj에서는 어떨런지
15/12/28 17:03
별기대안되네요.
코코 놓치고, 시장에 좋은매물 다 놓치고 팀 구성.. 혹여나 이번시즌 좋은성적 거두더라도 돈없는구단은 다음시즌에 좋은선수 다 뺐기겠죠. 매라라도 다른팀갔으면 그 팀을 응원할텐데.. 쩝..
15/12/28 17:22
올라운더 유저치고는 시즌5는 탑위주로 하더니 탑으로 뛰게되었네요. 의진 선수의 트페가 기대됬는데 탑이라서 대회에서는 못 보는게 아쉬워요.
CJ는 새로운 참가팀이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5/12/28 17:55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출전가능한 선수가 2명밖에 안남았던 것 치고는 상당히 선방했네요.. 각 라인 아마추어 최상급을 쓸어올 거라곤 기대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애초에 스피릿, 듀크 등은 데려올 가능성이 희박했습니다. 톰보다는 버블링이 포텐 면에서 낫다고 보구요. 플레임도 LGD에서 나쁘지않은 제안을 받았을텐데 뿌리치고 LCK 온만큼, 그 금액을 맞춰줄 한국팀은 롱주뿐이었고요.
15/12/28 19:37
스프링까지 2주정도 남은 상황에서 솔랭 티를 완전히 벗기는 힘들테니 스프링 전반부는 맘편하게 봐야겠군요. 작은 성장 하나하나에서 관전 포인트를 찾으면 되겠네요 크크
15/12/28 19:51
완전 쌩아마 솔랭전사 집단은 아니죠.
버블링은 아나키,위너스에서 팀게임 경력도 있고 쫀끄도 뭐 롤드컵 부진했어도 팀게임 경력직이고 작년 삼성 솔랭전사 모임과는 좀 다른게 어쨌든 중심잡아주는 고참인 매라가 있다는거죠. 이번에 삼성도 앰비션을 영입한 이유중 하나에 그런 이유가 포함되있고... 뭐 그래봐야 현실적으론 당장 스프링 플옵은 힘들겠지만요. 이 팀은 좀 멀리봐야 할거 같습니다. 미드라이너가 흠..
15/12/28 20:08
근데 사실 작년 이맘때 CJ랑 기대값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2015 시즌 시작 전엔 마지막까지 롤드컵 진출권을 가지고 싸울거라곤 생각도 안했었잖아요. 이정도면 미래를 볼만은 하다 생각합니다
15/12/28 20:14
사실 제가 더 놀란건 한국 롤 판이 그렇게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하고 은퇴해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기대값을 가진 선수들이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15/12/28 22:53
큰 만족감도 불만감도 딱히 없네요. 생각보단 괜찮은 거 같은데... 뭐 시즌 시작이 이제 코앞이니 두고보면 알겠죠.
미드라이너는 선수경력 없는 아마추어만 둘이라 그게 제일 큰 걱정이긴 한데, 일단은 기대 없이 봐야겠네요 흑흑
15/12/28 23:37
다음주 월요일까지 스프링시즌 로스터 제출기간 이라고 하던제 이번주에 롤챔스 코리아 출전팀 선수들 윤곽이 들어나는 중요한 한주가 될 것 같네요.
15/12/29 09:21
소환사의진선수는 중국 2부리그팀에서 1년동안 있었어요. 언제 탑으로 포변했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섬머시즌은 계속 탑라이너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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