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5시 시작! 10개 팀이 펼치는 최고의 승부
- "화면 연출 개선, 현장 관람객 편의성 증대로 팬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을 중계하는 CJ E&M 게임채널 OGN은 1월 7일(금) 오후 12시에 미디어데이를 통해 방송 전반과 리그 운영 개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OGN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체 일정과 참가팀, 중계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옵저빙 시스템 개선, 3자 협의체 공인 심판진 투입, 티켓 예매 사이트 변경 사항 등을 전하며 팬들에게 보다 다가가고자 하는 방송사의 메시지를 명확히 했다.
특히 시청자들이 아쉬워했던 옵저빙 화면 구성에 대해서는 선수와 코치 경험을 통해 높은 게임 이해도를 자랑하는 '모쿠자' 김대웅을 새로운 옵저버로 투입, 더욱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존 부스당 1명이었던 심판진을 2명으로 늘리고, 3자 협의체의 공인과 소양 교육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됐다.
현장 관람객을 위해 기존의 버프걸 운영을 지속하면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장시간 경기 관람이 원할할 수 있도록 에어쿠션 등을 비치해 제공한다는 계획도 알렸다.
마지막으로 OGN은 경기의 집중도를 높이는 화면 구성을 약속하며, 오는 4월 상암동에 개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e스포츠 경기장에 대한 소개와 함께 미디어데이를 마무리했다.
이번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은 오는 1월 13일에 개막해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변함없이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김동준 해설위원이 함께 한다. 새해에도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대회를 만들기 위한 OGN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제공 =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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