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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9 13:10
통합랭킹이 아니라 지역별 랭킹이니까 LCK A등급이 타지역의 S등급보다 전력이 못하다는 식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일 이야긴 아니지 않을까요? 그저 각 리그 내에서의 전력 등급을 매긴 것이라고 보고, 북미에 A가 없는 것은 S등급이라고 할 정도로 지역 내에서 막강한 우위를 점하는 팀은 없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16/01/19 13:13
논외 - SKT1
S - KT, 락스 A - QG, RNG, 롱주 이렇게 빼고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함. 에버가 아테나 안나갔으면 A급 정도
16/01/19 13:22
아직 해외리그는 챙겨보지 못해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지금 SKT는 아웃라이어급의 절대강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경기결과만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LCK 팀들의 전력향상도 있는데다가 듀크가 슼의 운영이나 팀파이팅에 녹아들이에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는 것도 있고. 그리고 페이커와 뱅의 컨디션은 좋지만 벵기와 울프의 폼이 어느 정도 흔들리는 느낌이라... 확실히 전력보강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기세를 타고 있는 KT와 락스에게는 현재 전력면에서는 딱히 우위라고 보긴 어렵고 롱주와도 장담을 못하는 수준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SKT, KT, Rox 롱주 진에어 삼성, 스베누 아프리카 CJ, e-엠파이어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6/01/19 16:30
오 그럼 정말로 알렉스 이치의 RNG를 A급으로 보시는건가요? A급이라고 해서 NRG의 오타인줄 알았는데
아아 중국 RNG를 말하시는거군요. 이해했습니다
16/01/19 13:25
원문은 http://www.lolesports.com/en_US/articles/preseason-power-rankings-2016 입니다.
1. 시즌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매긴 랭킹입니다. 1월 14일 오전에 나온 기사입니다. 2. 지역별로 다른 사람이 작성했습니다. 참고로 각 지역에 대해서 지역별 해설자들이 랭킹 작성에 참여했습니다. [LCK의 경우엔 도아와 몬테, 파파스미시도 패널로 참여한 랭킹]입니다. 말 그대로 시즌 시작 전에 각 지역 LCS 해설자들이 리그 내 순위 매긴겁니다. 국뽕 좋지만 전후사정없이 너무 까내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1/19 14:24
저 나름대로 랭킹을 매긴다면(중국팀들은 제외할게요.. 안봐서;;)
S급 : SK A급 : ROX, KT, 롱주 A- 급 : H2K, IMT, 프나틱, NRG, B급 : 진에어, 삼성, 스베누, 오리겐 정도 일거 같네요.
16/01/19 15:24
북미에 NRG esports라는 팀이 있죠. 임팩트 갱맘이 있는 팀입니다.
여담이지만 북미에 RNG를 약자로 쓰는 팀이 또 하나 있긴 합니다. Renegades라고 몬테가 구단주로 있는 팀이죠. 방송에서 REN으로 표기하는걸로 바꾼 것 같긴 하지만;
16/01/19 15:11
지금 각 지역 팀들을 종합해서 파워랭킹을 상정하는건 사실 추측일 뿐 아무 의미가 없죠. 그래서 라이엇이 지역내 랭킹을 내놓은 판단은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순위놀이는 항상 재미있기 한번 동참해 보자면, LCK의 경우 탑4 정도까지는 지금 당장 롤드컵 열었을 때 외국 팀에 의해서 탈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번 시즌 프나틱이 서양 최강팀이었는데 지금 신흥 강팀들은 어느정도 시즌5 프나틱에 비해 너프됐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모탈의 前프나틱 제외 나머지 세 맴버를 보면 포벨터/와일드터틀/아드리안 인데 페비븐/레클레스/옐로스타가 훨씬 강하게 느껴지고, H2K가 정말 강해보이지만 18-0으로 엑소더스 이전의 EU LCS를 박살내던 시즌5 프나틱보다는 덜하다고 봅니다. 중국의 경우는 롤드컵-IEM을 거치면서 실망의 연속입니다. IEM에서 4일 연습한 TSM에 발리는 LGD(이럴거면 왜 뽑아달라고 했는지;)와 디그니타스한테 질뻔한 QG를 보면 현재는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물론 재능풀로 봤을 때 잠재력은 있는 지역이라 언제든 치고 올라올 수는 있겠지만요. 사실 IEM/MSI는 지역의 강약을 판단하기에 정말 좋지 않은 포맷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맷이 바뀌거나(팀을 더 많이 뽑아거나 경기수를 늘리거나) 국제대회가 더 생기지 않는한 단 시일 내에 지역간 우열의 정도를 확인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롤드컵까지 가봐야 알겠죠.
16/01/19 20:24
일희일비하는사람도 없는데 누구 들으라고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종특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크크크크
제 눈에는 라이엇이 제공한 컨텐츠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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