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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6 19:34
롤 접었다고 들었는데 실력 유지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글을 타고난거라 생각해서 피지컬만 유지된다면 충분히 잘할꺼라 믿습니다!!
버블링 개인팬이기도 한 입장에서 경쟁자가 생겼지만.. 발전의 계기로 삼아서 더 잘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지난 시즌 엠비션의 인터뷰 당시 멘트는 실현이 됐군요 크크크크
16/02/16 19:58
http://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93341
박정석감독 인터뷰를 보면 팀 리빌딩 할때 정글러 2명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16/02/16 20:17
이제 형이라고 부를 사람이 샤이랑 매라밖에 안 남았...나요? 데드브가 그 딱딱했던 블레이즈 녹여내는 거 보고 참 흐뭇했었는데 돌아왔군요! 폼이 어떨진 모르지만 일단 반갑네요.
16/02/16 22:22
버블링이 데이드림보다 나이 더 많은게 함정...허허 그래도 블레이즈에서 막내였던 데이드림이 이젠 굳이 나눠보자면 형 라인 쪽에 속하는 편이니 참 시간 빠르다는 걸 느끼네요 크크
16/02/16 20:52
리틀 강퀴!!
데이드림 선수도 게임할때 말 많고 오더 가능한 유형이라고 보는데 플레임-앰비션 양 억제기 때문에 크크크 오더와 경험이 부족한 씨제이에 좋은 영입이라고 봅니다
16/02/16 22:25
한창 리빌딩 카더라만 무성했을 때 데이드림이랑 엠퍼러 오기를 간절히 바랐던 입장에서 데이드림은 정말 환영이예요.
공백기가 워낙 길었어서 걱정 되긴 하는데, 멘탈도 좋고 너무 귀여워서 부디 빠른 시간내에 폼 끌어올려서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버블링도 경쟁자가 생겼으니 더 열심히 해서 잘 됐으면 하구요.
16/02/17 09:34
처음부터 서폿제외 각포지션 더블스쿼드를 구상했었다고 합니다.
등감독님 카인코치 일 잘하네요... CJ팬으로서 요즘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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