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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3 17:40
기대하는 신인이였는데... SKT에는 페이커가 있고 지금도 매우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출전기회를 얻기쉽지않죠.
다만, EDG라는게 좀 그렇네요. 이미 미드라이너가 둘이나 있는데.
16/03/23 18:19
스카웃선수가 주전으로 뛰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이디지로 이적하면 가능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폼이 들쑥날쑥해도 폰 선수를 제치고 주전으로 앉기는 힘들거 같은데 SKT보다야 기회가 많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아테나선수하고도 경쟁을 해야해서 이디지보면 1옵션 폰 2옵션 아테나 같았거든요. 그래도 좀 아쉽네요 블랭크 선수처럼 극복을 일단 하고서 기회를 얻고 서브로라도 경험쌓고 주전으로 빠지는게 본인한테도 더 좋을텐데 말이죠 이 선택이 본인에게는 더 나은 선택이길 바랍니다.
16/03/23 19:43
요즘은 들려오는 얘기가 없어서 폰 건강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그정도로 진행된 허리디스크가 쉽게 낫는건 아니니...
그걸 생각해서 아마 폰 괜찮아 질때까지는 아테나랑 스카웃 2인체제로 돌릴듯 싶네요. 저번경기도 아테나가 나왔었거든요. 솔랭도 1위 찍고 하는거 보면 앉는데 큰 무리없는거 같기도 했는데.. 어쨋든 허리상태 더 악화가 진행된다면 폰 계약 끝나면 해지하고 스카웃,아테나 2인으로 완전히 갈수도 있겠네요. 잘하면..(그나저나 edg는 지금 미드가 문제가 아니라, 탑의 고질적인 던짐(?)+클럽의 폼저하가 가장큰문제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런지..)
16/03/23 21:42
글쎄요. 지금도 아테나 나왔을때보단 폰이 나온 경기가 더 괜찮은편이라 2년계약 끝난뒤를 바라보긴해도 주전이 바뀔것 같진않습니다. 그리고 솔랭1위는 부패물약버그,edg다인랭 덕이 좀 있었죠 그게 다는 아니겠습니다만
16/03/23 22:17
제 생각이긴한데, 결국 허리 더 악화되면 몇경기 뛰기 힘들어 질텐데.. 몇경기도 못뛰는 선수 대리고 있을바에야 2인체제 돌리는게 edg입장에서는 낫지 않나 싶네요.
거기다가 1위를 부패버그빨로 치기에는 안쓰고도 잘 하더라구요.
16/03/24 09:09
페이커가 버티고 있는데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가 아무리 폼이 떨어져도 중요한 순간엔 항상 페이커라면..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결국 그 역할을 멋지게 해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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