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토) 오후 6시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4강 및 결승전, 왕중왕전 진행
- 다시하기, 얍얍얍, 솔로5인큐, 나니 팀 4강 진출… 왕중왕전은 ‘평상심이쏜다’ 팀과 대결
- 본선 우승팀, 상금 100만원 및 100만원 기부 기회 제공… 왕중왕전 승리시 추가 상금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대회인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1차 대회의 4강 및 결승전, 왕중왕전이 오는 30일(토) 열린다.
이번 직장인 토너먼트 4강에는 치열한 승부 끝에 삼성전자의 ‘다시하기’, NHN엔터테인먼트의 ‘얍얍얍’, 파티게임즈의 ‘솔로5인큐’, 유니토스의 ‘나니’ 등 총 네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4강 1경기는 다시하기 vs 나니, 2경기는 얍얍얍 vs 솔로5인큐 대진이 꾸려졌으며, 각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본선 우승팀은 지난 시즌 타이틀매치 승자인 삼성전자의 ‘평상심이쏜다’ 팀과 왕중왕전을 진행하게 된다.
왕중왕전(前 타이틀매치)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하며 직장인 토너먼트의 최강자 자리를 지켜온 ‘평상심이쏜다’ 팀은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 경우 직장인 토너먼트의 최초 명예 졸업팀이 된다. 특히 ‘평상심이쏜다’팀 김태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는 ‘다시하기’ 팀으로 새로 출전한 만큼,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두 팀의 경기가 성사될 가능성도 높다.
직장인 토너먼트 본선 우승팀은 회식비 100만원과 팀 이름으로 공익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기부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이어 왕중왕전 승리 팀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이번 서머 1차 대회부터 본선 우승팀 상금이 확대되고, 기부금 전달 기회 역시 본선 우승팀에 제공되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회사들이 활약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1차 대회의 4강 및 결승전은 최신 6세대 인텔 코어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 2016년형 신제품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삼성 노트북 5 2016년형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으로,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940MX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갖추었다.
오는 30일(토) 오후 6시에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직장인들의 LoL 축제인 만큼 치킨과 맥주 등 다양한 먹을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결승전에는 참가자 외에도 지인 및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밖에 LoL 직장인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LoL 직장인 토너먼트 특집 페이지(
http://companylol.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