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정상을 향한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
-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LoL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 각 리그 정규시즌, MSI, 롤드컵 선발전 등 주제로 6차례에 걸쳐 공개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6명의 프로 LoL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전설, 날아오르다(Legends Rising) 시즌2’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전설, 날아오르다’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6명의 선수들의 이야기와 속마음을 담고 있다. 스프링 정규시즌, 스프링 플레이오프, MSI, 서머 정규시즌, 서머 플레이오프,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발전 및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International Wild-Card, IWC)’ 6개 파트로 분류된 본편이 9월 7일부터 24일까지 6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9월 7일 공개된 유럽의 ‘레클레스(Rekkles)’ 마틴 라르손(Martin Larsson) 선수에 이어, 10일 북미 ‘와일드터틀(WildTurtle)’ 제이슨 트란(Jason Tran) 선수, 14일 중국 ‘클리어러브(ClearLove)’ 밍카이(Ming Kai) 선수, 17일 동남아 ‘챠위(Chawy)’ 웡 싱레이(Wong Xing Lei) 선수, 21일 브라질 ‘레볼타(Revolta)’ 가브리엘 히너드(Gabriel Henud) 선수, 24일 마지막으로 한국의 ‘스멥(Smeb)’ 송경호 선수의 영상이 공개된다.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은 물론, 대회 뒤에서의 전략 회의나 솔직한 대화, 일상적인 생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월 28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과 9월 1일부터 6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각 선수별 티저 영상이 많은 팬들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 7일 첫 번째로 공개된 ‘레클레스(Rekkles)’ 선수의 영상에서는 오랫동안 유럽 최고의 원거리 딜러 중 하나로 군림해오며 팀 ‘프나틱(Fnatic)’을 이끌고 있는 그의 선수 생활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도 여러 선수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며, 특히 24일 마지막으로 공개될 ‘스맵(Smeb)’ 선수 영상에도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데뷔 초 성공적이지 못했던 커리어부터 SK텔레콤 T1에 가려 만년 2인자에 머물러 있었던 한계를 극복하고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전설, 날아오르다 시즌2’ 다큐멘터리를 통해 프로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큐멘터리에 녹아든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다큐멘터리 영상은 유튜브와 다음 TV팟, 네이버TV캐스트, OGN,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서도 방영된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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