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서 4강, 결승 및 왕중왕전 진행
- 본선 4개 팀 모두 4강 경험 있는 실력파, 치열한 경기 기대
- 우승팀은 회식비 100만원과 우승팀 명의로 100만원 기부 기회… ’착한 대회’ 취지 이어가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대회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2차 대회(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아프리카TV 방송) 4강 및 결승전이 오는 10월 2일(일) 개최된다.
이번 LoL 직장인 토너먼트 4강에는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 리딩아이 '상남자5인조', 삼성전자 '또 다시하기', 스마일게이트 '원피스' 총 4개 팀이 진출했다. 4개 팀 모두 여러 번 직장인 토너먼트 참가했고 본선에 진출했던 경험도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먼저 4강 1경기는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와 리딩아이 '상남자5인조’가 대결하고, 2경기에는 삼성전자 ‘또 다시하기’와 스마일게이트 ‘원피스’가 맞붙는다. 이어 4강 승자들이 결승전을 치르며, 우승팀은 디펜딩 챔피언인 유니토스의 'POS'팀과 왕중왕전을 치른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2일(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 진행되며, 대회 참가자 외에도 지인 및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 및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LoL 축제답게 치킨, 피자 등 간식들이 제공되어, 즐거운 회식 분위기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한,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우승팀 이름으로 상금을 기부하는 ‘착한 대회‘ 의미를 이어간다. 전 시즌 우승 팀인 유니토스 ‘POS’팀은 지난 8월 기업 복리후생 서비스단체인 ‘e복지관’에 기부금 100만원을 직접 전달하며 대회의 취지를 살렸다. 이번 시즌에도 우승 팀에 지급되는 회식비 100만원과는 별개로, 우승 팀 명의로 100만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본선 경기에 사용되는 삼성 노트북 5 2016년형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으로,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940MX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갖추었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LoL 직장인 토너먼트 특집 페이지 (
http://companylol.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