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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1 13:05
식스맨 이상이라.. 혹시 2군팀 꾸리려나요?
중국도 대놓고 형제팀하는데 SK자회사명의로 신예팀하나 구성해서 챌린저스부터 참가시켜도 재밌겠네요.
16/10/31 13:10
[LCK팀은 챌린저스에 참가하는 팀을 소유하거나 지배할 수 없다 . 더불어 운영진의 승인 없이 다른 LoL 대회에 출전하는 팀을 소유하거나 지배할 수 없다 .]
라는 규정이있긴한데... 자회사로와도 운영진이 안돼해버리면흠...
16/10/31 13:59
2군팀 보유 규정을 뜯어고쳐야지 lck는 자체 규정부터 동시소유 금지하고 있죠. Lpl처럼 바지사장 앉히는것도 2군팀이 있어야 되는 얘기라..
16/10/31 13:08
사실 SKT쪽에선 롤팀이 야구같은 다른 스포츠팀 못지않은 기업홍보를 하고있지 않나요?
다만 연령층이 다소 낮다는데 한정되어있겠지만 신규가입 예정자에게 어필이라는 측면에선 충분히 투자에 설득력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뭐 중국의 막대한 자본에는 야구선수 다년계약 하듯이 하는게 아니면 어렵겠지만 요새 사드이후 중국쪽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측면등을 고려해볼때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16/10/31 13:38
가을야구 못하는 야구팀을 대신해서 그래도 네이버 메인과 스포츠 섹션에서 꾸준히 기업 홍보해주고 있고
뭔가 최강팀 이미지를 줘서 브랜드 가치도 올리고 있죠... 대우 안해주면 진짜 문제인거죠 크크
16/10/31 13:11
근거 없는 느낌으로는 뱅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을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페이커 선수는 몸값이 가장 비싸긴 할텐데 왠지 안 떠나고 계속 남을거 같고 크크. 듀크, 울프 선수도 떠날거 같지는 않고요.
16/10/31 13:19
다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고 다 못잡는다고 해도 페벵만 함께 볼 수 있다면 계속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저의 마지막 응원팀은 SKT인 걸로..
작년보다 강력한 의지 표명이니 믿어보고자 합니다..!!
16/10/31 13:45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와 상의를 해야 하지만" 이라고 얘기한 걸 보니
그냥 타 스포츠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립서비스 대충 한 거 같네요.
16/10/31 14:24
플로리스는 확실히 탐날것같아요 본인이 LCK에 있고 싶다고 하기도 했고 스크 특성상 육식형 정글러 한명있으면 페이커같은 공격적인 라이너에겐 진짜 엄청난 득이될가능성이 크거든요. 블랭크가 있긴합니다만.
16/10/31 16:29
외부에 있던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오고 싶어할수 있지만 그전에 있던 잘하는 선수들을 충분한 돈을 줘서 잡는게 먼저겠죠.
그냥 항상 있었던 립서비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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