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 강호들 물리치고 최종전 및 왕중왕전에서 우승
- 우승팀, 'e복지관’ 직접 방문 100만원 기부… 미혼모 자립 프로그램에 사용 예정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대회인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2차 대회(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아프리카TV 운영)는 우승팀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가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월) 발표하였다.
지난 2일(일) 열린 직장인 토너먼트 4강 및 결승전은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의 독무대였다. 4강에는 리딩아이 '상남자5인조', 삼성전자 '또 다시하기', 스마일게이트 '원피스' 등 모든 팀이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가 독보적인 실력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한판만이기자’는 왕중왕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인 유니토스 ‘POS’에 맞서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최종 및 왕중왕전 우승팀인 ‘한판만이기자’는 지난 11일(화) 기업 복리후생 서비스단체인 ‘e복지관’(
http://okebokji.com)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기부금은 미혼모 자립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최종 우승팀이 회식비와 같은 금액을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하며, ‘착한 대회’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본선 경기에 사용된 삼성 노트북 5 2016년형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으로,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940MX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갖추었다.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스프링, 서머, 윈터 세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윈터 시즌은 오는 12월 펼쳐질 예정이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LoL 직장인 토너먼트 특집 페이지(
http://companylol.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