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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5 15:48
세계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우리 나라 언론, 팬은 극성이라 문제"라는 불만은 어디서나 공통이군요 크크
생각할 내용이 많은 알찬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 게임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사랑하는 구단주를 둔 것은 큰 복이네요. 마우스 선수의 이야기는 지금 생각해도 참 안타깝네요. 잘 추스르고 프리시즌 잘 준비해서 다음 시즌도 좋은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6/11/25 18:11
'롤드컵에서 한국팀끼리 정보공유와 스크림으로 똘똘뭉치는 모습은 우리도 본받을만하다고 생각'에서 그냥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잘 포장한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16/11/26 00:20
글 전체 중에 한 문장인데 과민반응이십니다.
충분히 한국과 중국의 리그차이가 시스템 때문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스크림과 정보공유는 부차적인 요소로 딱 한 번 말한겁니다.
16/11/26 00:20
글 전체 중에 한 문장인데 과민반응이십니다.
충분히 한국과 중국의 리그차이가 시스템 때문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스크림과 정보공유는 부차적인 요소로 딱 한 번 말한겁니다.
16/11/26 02:15
뭐 과민반응이었나 봅니다.
EDG 코치진 하면 아론코치와 그 소설쓰기 좋아하는 문학가 코치 이렇게 둘만 생각이 나서.. 편견이 있었나 봅니다.
16/11/27 18:34
문학가분은 팀을 떠난걸로 알고있고 아론코치가 까일건은 메이코 나이속인건과 울프비하했다는 인터뷰였는데 후자는 오역이었죠. 그때 채동희씨도 좀 까였을걸요.
16/11/26 20:38
정보공유 비공식적으로라도 어떻게든 아얘 안할수가 없을텐데요..
선수들끼리도 다 친하게 지내던데. 저글 내용은 중국팀끼리 안 뭉치는걸 걱정하는 내용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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