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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7:18
SK가 아닌 LCK팀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맘놓고 응원할 수 있게 됐네요. 거기에 같이 호흡 맞추던 이지훈도 소속된 팀이니 꼭 롤드컵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6/12/15 18:48
뱅기는 endless, xuan 노답 원딜라인을 데리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댄디, 마타일 때나 댄디, 이지훈일 때나 잘해서 5~6위권 이었는데..
vg 자체가 탑도 리그 하위권, 원딜은 최하위권이라 뭘 어떻게 하기 힘든 팀일텐데.. 2팀에 있는 원딜도 헬스매니아 바실리고 형제팀이라고 할 수 있는 lgd 에서 임프를 데려다 쓸려고 해봤자 용병쿼터에 걸리고..
16/12/15 19:29
우지썰이 있긴하더군요. Rng가 순혈팀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은데 우지성향상 그다지 선호하지 않을테고 재계약 소식이 아직까지 안들리고 있어서..
16/12/15 19:43
중국인중에서 유이하게 인정하는 멤버가 우지랑 클럽인데.. 우지는 라인전능력이랑 피지컬은 진퉁이더군요.
벵기가 간다니 내년에는 lpl도 종종 찾아봐야겠습니다.
16/12/15 20:34
우지는 년단위로 팀을 거의 옮기는 군요.
물론 그 전에는 불화설이랑 이것저것 있었지만.... RNG팀은 마타가 없어서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님 은근 한국 선수들이 있는 팀에서 하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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