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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10:13
분할 중계 너무 좋네요.
작년 시즌에서 온겜에서 동시 중계해서 좀 싫었는데.. 스포티비에서 중계권을 줬으면 스포티비에서만 중계를 하게 해야지 온겜에서 동시중계를 하는건 스포티비를 무시하는 것 같앴는데.. 완전한 분할 중계를 이번시즌부터 하는것 같애서 좋네요.. 해설진만 성승헌캐스터에 강퀴 빛돌 조합이면 좋겠는데.. 밴이 10장이라니 이건 좀 너무 과한듯 싶은데..
17/01/06 10:19
헉 이제 동시중계 안하나요?ㅠㅠ 그럼 단군 동준 클템 인터넷방송 조합은 이제 없나요?? 전 저 또래 조합+인터넷 방송이어서 말이 좀 더 험해진다는 점이 정말 좋아서 오히려 tv 방송보다 더 즐겁게 봤었는데.... 아 그렇다면 정말 너무 아쉽네요;;
17/01/06 10:21
첫 날 경기부터 매우 중요도가 높네요.
kt와 ROX는 전면적인 리빌딩을 한 팀이라 경기력에 붙은 약간의 의문부호를 풀어줘야 하고, 유일하게 전시즌 그대로인 삼성을 상대로 신생 롱주의 경기력이 어떨지도 재미있겠네요. 삼성 봇라인, 특히 코장은 서포터 중에 딜 잘 넣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텐데, 프레이-고릴라라는 검증된 조합과 어떤 승부를 할지 궁금합니다.
17/01/06 10:21
차라리 둘다 동시중계 해서 팬들에게 선택권이라도 주던지.. 우스갯소리지만 스포티비 경기보러 직관했다가 퍼즈나서 폰으로 ogn온라인 중계 봤다는 얘기도 나왔던 마당에;
17/01/06 10:34
3월은 되어야 KT대 SKT 경기를 볼 수 있네요. 3월이면 각팀에 대한 전력평가가 끝날즈음인 데 아쉽네요. 이제 밴카드도 10장이라 하던데
17/01/06 10:43
지난번 그 퍼즈티비 소리 듣던곳인데 분할중계라... 제가 응원하는 팀 아니면 왠만하면 하이라이트만 볼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단독중계가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제 기준에는 단독 중계 >>>> 동시 중계 >>>> 분할 중계 입니다.
17/01/06 10:51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매 경기는 각각 오후 5시와 8시에 시작한다. 방송 중계는 이보다 조금 일찍 시작해 오프닝 및 경기 소개 등을 마치고 실제 경기가 오후 5시와 8시에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좋네요. 이게 바로 스포츠죠. 야구나, 축구, 배구만 봐도 이렇게 하죠.
17/01/06 11:10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70386&site=lol
동시중계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하네요. 뭐 완벽한 분할중계로 갈 것 같습니다. 스포티비 퍼즈시간에 ogn은 만담이 재밌었는데 스포티비는 어떨지..
17/01/06 11:18
왜 그런지 스포티비도 나아지겠죠.
그리고 스포티비에 중계권을 줬으면 단독중계를 하게 해줘야지 동시중계를 하게 하면 스포티비가 중계를 하게 할 의미가 없죠. 라이엇이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17/01/06 11:36
그렇긴한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분할중계하면 방송국 간 퀄리티 차이가 있어서 짜증나네요.
동시중계라도 해서 제대로 경쟁 시켜야지 이렇게 떠먹여주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17/01/06 11:38
나아지는 모습이 아니라 OGN과 동급을 보고 싶은겁니다.
지난시즌 중계진과 게임운영에 가려져서 그렇지 인게임내 CG 퀄리티는 나겜 챌린저스만도 못했습니다.
17/01/06 11:50
나아지겠다는건 아니죠.
똑같이 고퀄리티 중계보고싶은거지 퀄리티가 같다는전제하에 라이엇이 결정을 잘한거지 멀쩡히 잘돌아가던 중계를 토막내는건 그리고 초저퀄리티 중계를 봐야하는건 시청자와 팬이죠. 왜 이걸 용인해줘야 하는지..
17/01/06 11:52
시청자가 왜 스포티비가 나아지는걸 기다리고 지켜봐줘야 하나요.
스포티비의 성장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양질의 해설과 경기를 보고 싶은건데.
17/01/06 11:18
성승헌 캐스터가 아무리 멱살캐리해도 해설 급수 차이가 너무 나서 온라인 중계가 훨씬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지난 시즌 해설은 그냥 온겜은커녕 나겜 강퀴나 포니 수준보다도 못했습니다. 퍼즈나 안걸렸으면 좋겠는데 과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17/01/06 11:35
첫날은 제가 응원하는 KT 경기이니 일단은 스포티비 보겠습니다만, 스포티비가 이번에도 개판 운영 보여주면 그 뒤에는 아예 안 볼 겁니다.
17/01/06 11:40
하마코 오버워치에이펙스에 집중해야죠 스포티비가할땐. 언제까지 LCK에집중할수가없죠
분할중계로 어찌보면 오버워치에이펙스라는 좋은기회가주어졌으니깐요. 심지어 챌린저스도 OGN에서하니 시간이있을지.....
17/01/06 11:41
케스파컵이 좀 오래전이라면 나아졌겠지라는 기대라도 가질텐데 솔직히 기대감이 안 듭니다. 결승에서 자기쪽 중계진이 아닌 외부 중계진을 썼을 정도로 여론은 안 좋았는데
17/01/06 14:24
스코어덕후 클템해설을 kt개막전에 못듣다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그리고 지난시즌 문제가 많았던 방송사에 동시중계없이 밀려난 ogn 이라니... 진짜 열일해봤자 소용없네요 케스파컵때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면 모를까 변한게 없던데;;;
17/01/06 15:07
첫해에 잘못했다고 계속 안좋은 시선을 보내는데.
이번시즌까지 지켜보고 나아지고 좋게 시즌을 운영하면 좋은 시선을 보내고 만약 계속 안좋으면 스포티비 중계하지 말고요. 제의견의 핵심은 이번시즌 지켜보자는 말입니다.
17/01/06 15:41
섬머시즌 지켜보고 난 후 치뤄진 케스파컵에서도 그닥 나아진 점을 못보여줘서 그렇죠. 그리고 사람들이 문제삼는 해설진 문제에 대해서도 별다른 해결책을 안 내놓고 있죠. 스포티비가 개선의지가 있다면 중계진 교체부터 서둘러야죠.
17/01/06 15:46
케스파컵은 스포티비에서 안했나보네요. 지켜보는건 좋은데 좋은시선으로 지켜볼수는 없죠. 지금 왜 많은 분들이 날서게 롤 챔스를 지켜볼수밖에 없는지도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케스파컵도 포즈 계속걸리고 잭패 헬리 보단 강퀴 빛돌일때 훨씬 빛난게 사실입니다.
17/01/06 15:24
저도 스타2팬으로써 아쉽지만 뭐 그건 잊고.
스포티비가 스타2에서 좋은 운영을 보여줬기에. 이제 롤에 집중을 더하면 롤도 완전히 상반된 운영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저는
17/01/06 15:57
해설이나 인게임 CG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고 기다려줄 수 있는 문제이지만
잦은 퍼즈 등 운영 문제는 너무 고질적이고 팬들에게 피로감을 줘 온 문제라 정말 믿음이 안 가네요.
17/01/06 16:40
아 단캐조합은 안하는건가요 이제? ㅠㅠㅠㅠ
단캐조합 듣는 맛이 있었는데... 진짜 이번에도 작년같이 퍼즈 메타 하면 다시는 안볼겁니다 스포티비.
17/01/06 16:55
장비 문제로 딜레이 되는 상항에서 선수들 듣건말건 욕설하는 방송국에서 단독이라...
전시즌에 잘하기라도 했으면 이해하겠는데, 사실상 중계 말아먹어놓고 확대되는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17/01/06 19:15
전 별론데.
국제대회 중계가 너무 한국팀 위주고 너무 외국팀을 무시하는 것 처럼 중계하고 외국팀이 한국팀을 이기면 마치 실력으로 이긴게 아니고 기적같이 이긴걸로 해설하고. lck도 너무 강팀위주로 중계하고 그래서 전 좀 별로입니다.
17/01/06 19:34
글쎄요? 사실 그게 현실이기는 하잖아요. 실력차 나는거. 실력차 나는걸 난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이죠?
게다가 김동준 클템 해설 보면 강팀 위주라는 말 함부로 못하실텐데요. OGN 중계 평소에 제대로 안 보셨나요? 그리고 크게 양보해서 님 말씀 다 맞다고 쳐도요, 스포티비 해설은 그래도 OGN 해설보다 매우 처집니다. 성캐? 네, 성캐는 물론 잘하고 있죠. 본인에게 주어진 롤 이상으로 아주 잘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캡잭, 헬리오스 해설은요? 성장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발성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요? 저도 OGN 방송국 자체는 안 좋아하는데요, 해설 가지고 비교하면 스포티비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습니다. 캡잭, 헬리오스 해설 빠지고 강퀴 해설이 메인으로 들어가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지겠네요. 스포티비 옹호하시는 건 님 자유인데, OGN 해설 어거지로 까는 건 진짜 꼴 사납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17/01/06 22:31
말씀에 그닥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말씀하신 부분들이 다 맞다고 하더라도 딱히 스포티비 해설이 그런 면모에서 차별점을 보이는 해설이냐는 상당히 의문이 드네요.
17/01/06 22:51
재밌는게임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어디방송사가 더 낫다는 다음이야기고, 혼돈의 프리시즌 보낸뒤 각팀이 보여줄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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