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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01:33
케빈추는 최근 인터뷰가 좀 부정적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었죠.
롱주팬들 입장에서는 케빈 추가 가장 좋을것 같긴 합니다. 대우가 국내 최고일테니
17/11/22 02:23
케빈추도 얼마전 회의적 인터뷰를 한터라 락스같이 스폰못잡아 터질거란 관측이 제법 많았는데 롱주가 결국 살아남았네요.
이것이 진정 강동훈감독의 능력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스폰이 어디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17/11/22 09:34
롱주 팬분들 부럽네요. 사실 이팀 첫 롤드컵 아쉬움이 많았지만 내년에 호흡 더 맞추고 '노련함' 쌓으면 패권 잡을 가능성 높아보여요.
skt는 그냥 탑 영입 정도하고, 정글은 블랭크 고정, 미드-원딜 고정에, 서폿은 울프랑 에포트 2명으로 돌릴것같고 kt가 궁금하네여.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맴버 그대로에 피넛 영입(?)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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