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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 00:42
확실히 유럽에 잔류하기엔 페이가 적고, 북미는 쿼터때문에 애매하고, 국내에서 어느정도는 맞춰줘서 제시했나보군요.
BBQ는 늘 운영이 약점으로 지목되오던 팀이었는데 꽤 많은 시너지가 날 것 같습니다. 딜러들이 메카닉은 그래도 출중하니까요...
17/11/28 01:11
드는 생각은 일단 저 두 선수가 현재 상황으로 유럽에서는 그야말로 탑중의 탑티어 선수일텐데
(근 몇년간 유럽 패왕팀의 주전정글러-롤드컵 진출에 8강에서 역대급 임팩트 남긴 서포터) 한국으로 컴백했다는건 eu대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bbq미드 템트선수가 유명세만 부족하다뿐이지 굉장히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내년에 한번 확 뜨는거 보고싶네요
17/11/28 10:38
유럽은 뭐... 경기력도 별로고 경제력도 별로고.. 북미나 국내에서 기회 못잡은 선수들이 가 볼만 한 곳이지 돈벌러 갈 곳은 아닌듯 합니다.
17/11/28 17:07
이제는 더이상 약팀이 아니네요.
템트는 블레스라는 억제기 데리고도 준수한 활약을 하던 미드였으니 다음 시즌은 펄펄 날아다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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