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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01:03
진지하게 페이커가 한번쯤 NA LCS 갔으면 좋겠습니다.
LCK만 독점하기엔 너무 아까운 선수입니다. 펠레가 그러하듯 북미에 가서 LOL의 수명을 더 늘려주면 하는게 이 게임의 팬으로서, 이스포츠의 팬으로서의 욕심입니다.
18/04/26 01:36
진지하게 선수 입장에서 직장 개념으로 보면 최고입니다
1)기본 생활환경면에서 최고수준(물론 타국이라서 힘든점은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봤을때) 2)냉정하게 리그 평균수준이 꽤 낮아서(LCK였으면 진작에 은퇴했을 선수들이 여전히 1부 현역) 가진 실력 들고가면 잘먹힘 3)연봉 높음 4)연습환경 '비교적'더 널널함 마치 축구선수들이 중동 중국 이런데 가는 그런개념이죠 EU는 돈이 딸리고, LPL은 수준이 높아져서 빡세고, 그 이하 리그들은 마찬가지로 돈이 딸리고
18/04/26 08:15
원래 저렇게 높았나요? 아님 최근에 확 올라간건가요?
중국빼고 유럽이랑 북미는 좀 약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젊은시절에 유학을 돈받으면서(나름 큰돈) 가는 개념이니 본인이 욕심만 있고 의지만 있다면 좋은 기회임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북미에서도 쩌리가 되면 그야말로.... ㅠ) 류선수도 북미로 갔으니 돈 많이 벌고 있겠죠? ㅠㅠ 미약하게 나마 응원하고 있어용! 류또죽은 오늘도 죽지만... 그래도 금전적으로는 풍족해지고 있으니!!
18/04/26 10:35
본문에는 작년에 15만 > 올해 34만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원래 인식은 중국 바로 밑에 북미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래에 유럽, 저어기 밑바닥에 한국이었는데 그러다가 레클레스의 내부고발(?)로 인해 유럽 상황도 한국 못지 않게 열악했던게 밝혀지고 반대로 한국은 라이엇이 붙으면서 조금이나마 상승세(?)를 타서 지금은 중국>미국>>>>유럽>=한국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도 프랜차이즈 하면서 좀 나아질까 모르겠네요.
18/04/26 11:31
몇 줄 안되는데 놓쳤었네요. (기억으로 그리 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서 썼었는데...)
레클레스의 말로 인해 유럽이 안 좋은지도 알고 있었는데... 그 유럽보다도 못한곳이 한국인가요? ㅠ 유럽은 근데 돈을 대줄만한 곳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중국도 중국이지만 북미가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8/04/26 11:41
레클레스가 '유럽이 한국보다 열악하다'고 했을때 반응이 '에이 그래도 그건 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크게 차이는 없을겁니다만 유럽에서도 어느정도 투자를 시작한다는 소문을 들은 것 같아서 >=를 붙인거죠 흐흐
18/04/26 14:58
역시 규모의 경제다
LCK가 아무리 맞춰줘도 절대 NA만큼은 못 맞춰줄게 자명하니 대책을 강구하겠지만 한계도 보이는 상황이네요
18/04/26 15:05
LCK에 남아서 따놓은 당상으로 롤드컵 우승 매해 할거 아니면
LCS 가는데 일반적으론 개이득인듯 ;; 물론 자신의 이상이 강함의 증명, 최강자 군림, 롤계에 펠레 메시 처럼 본좌계보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이라면 LCK가 좋겠지만....
18/04/26 18:26
A급선수들 연봉은 미국>중국=한국>유럽인걸로 알고있습니다.요즘에는 스트리밍회사들이 직접 게임단하고 계약할수있는관계로 한국선수들도 연봉이 많이 올라가있어요.특정게임단에서 S급선수들한테 더 많이 주는 경우랑 게임단 선수전체가 리그평균이 안되는경우는 리그마다 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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