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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0 17:32
아 그럼 김정균 감독은 맨 처음부터 거절한 거고, 나머지 감독들은 시간이 좀 지나고 기술위원회에 의해 후보가 되자 생각해 본 뒤 거절한 모양이네요.
기사 상으로는 애초에 1~3위 감독들과 최우범 감독들만 후보에 들어가고, 그 중에 고사한 분들 제외하는 걸로 읽혀서.. [기술위원회는 당초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 스프링시즌 1~3위 팀인 킹존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 KT롤스터 감독과 최우범 감독을 유력 후보에 놓고 검토했다.]
18/05/30 17:42
김정균 감독이야 올해 성적부담도 크고..하니 대표팀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고사했을겁니다.
본인이 스프링성적이라도 괜찬으면 다행인데 스프링 성적도 경기력도 나쁘고 승진 첫해라 다른거 하기 힘들거에요.
18/05/30 17:24
어떻게 보면 선수가 차출되는 것보다 감독이나 코치가 차출되는 게 팀적으로 더 부담일 수도 있는데... 누가 가든 고생하시겠네요.
18/05/30 17:31
각 팀들 입장에선 선수만큼이나 코칭스태프 차출도 부담스럽긴 매한가지죠.
그렇다고해서 "내가 가겠습니다. 날 감독으로 선임하시오."라고 해도, 기존에 어느정도의 성과를 낸 부분이 있어야 하니 아무나 뽑을수도 없고. [기술위원회는 당초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 스프링시즌 1~3위 팀인 킹존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 KT롤스터 감독과 최우범 감독을 유력 후보에 놓고 검토했다.]라고 나온 본문기사처럼 말이죠..
18/05/31 17:00
클럽을 맡고 있으면 국대 감독은 고사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다음 시즌 준비에 아주 큰 차질이 생기니.. 최우범 감독의 용단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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