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9번째 영웅 ‘애쉬’, 데드락 갱단 두목으로 바이퍼 소총 무장 다재다능한 공격 영웅
-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 66번 국도 배경 옛 동료와의 미해결 일 청산할 기회 얻은 맥크리 이야기 담아
- 신규 영웅, 단편 애니메이션 국내 플레이어 가장 선호 신규 콘텐츠로 유튜브 통해 관련 영상 시청 가능
- 오버워치 인기 영웅 루시우 활용 ‘루시우 오즈(Lúcio-Oh’s)’ 시리얼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
)는 자사의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성대한 축제, 블리즈컨 2018(BlizzCon® 2018)에서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29번째 영웅 ‘애쉬(Ashe)’와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를 한국 시간 기준 3일(토) 최초 공개했다.
오버워치에 29번째로 합류할 ‘애쉬’는 바이퍼 소총으로 무장한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공격 영웅(16번째)이다. 악명 높은 무법자 집단인 데드락 갱단의 두목인 ‘애쉬’는 비조준 사격으로 적을 신속하게 공격하거나, 조준경을 이용한 정조준 사격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폭발시키거나, 충격 샷건으로 적 또는 자신을 뒤로 밀쳐내며 기동성을 높일 수도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할 때면 든든한 옴닉 동료인 밥을 호출해 함께 전투를 치르기도 한다.
전세계 최초로 함께 공개된 최신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재회’에서는 열차 강도사건으로 인해 옛 동료와의 미해결 일을 청산할 기회를 얻은 맥크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6번 국도를 배경으로 한 본 단편 애니메이션에는 맥크리의 옛 동료로 이날 공개된 새로운 영웅 ‘애쉬’ 등이 등장하며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했다. 오버워치는 출시 이래 단편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이날 블리즈컨 2018 사전 방송을 통해 인기 영웅인 루시우를 활용한 ‘루시우 오즈(Lúcio-Oh’s)’ 시리얼을 공개했다. 게임 속 루시우의 스프레이에 있는 ‘루시우 오즈’가 켈로그(Kellogg)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루시우 대사 중에도 “시리얼은 루시우 오즈”라는 대사가 이미 있다.
블리즈컨 2018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새로운 발표와 개발자와의 만남, 한 해를 마무리하는 e스포츠 대회 등 풍성한 소식과 볼거리로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