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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08 15:08:29
Name	가즈키
Subject	[게임샷] 리그 중계권 방송사가 한발 양보
https://pgr21.net./gamenews/2997 삭게로!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5efa2055242d 퍼옴이 안되서 링크로 걸어 드립니다.. 결국 협회가 이겼내요.. 이걸 환영해야 할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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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Goon

해시 아이콘

07/03/08 15:25

그저 눈물이 납니다.. 아무리 사회가 강한 자 만이 살아남는 곳이고, 약자는 비굴하게 머리를 숙여야만 하는 곳이라지만... 이건 아니자나!! ㅠㅠ

꿀호떡a

해시 아이콘

07/03/08 15:28

결국 방송국이 GG 쳤네요.. 거참--;;

타인의하늘

해시 아이콘

07/03/08 15:28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참 씁쓸합니다.

chocopie

해시 아이콘

07/03/08 15:31

슬프네요.

푸른기억

해시 아이콘

07/03/08 15:33

이현수 본부장은 “지금껏 리그를 만들어온 공로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프로리그 방송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보장한다면 협회에서 요구하는 중계권을 수용하겠다" 앨리 당하기 직전에 쥐쥐쳤네요.. 근데 아직 불씨가 남아있는거같네요..

푸른기억

해시 아이콘

07/03/08 15:39

다시 기사 천천히 읽어보니 결정된건 없는거 같구요. 협회의 대답을 들어봐야 될거가텐요...

rakorn

해시 아이콘

07/03/08 15:55

방송국이 GG쳤다는 내용은 전혀 아닌데요. 3년 요구에서 물러난 것이 없고 협회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레몬빛유혹

해시 아이콘

07/03/08 16:15

솔직히 개인리그 출전금지사항만 아니었어도 완전 파행으로 치닫을뻔 했는데 말이죠... 참..

우리들이야기

해시 아이콘

07/03/08 16:21

새로울건 없는 내용이네요. 어제 올라왔던 것과 같은 내용.
기자분이 기사를 쓰실때 제목을 저리 뽑은거죠...--;;;
나참...

마리

해시 아이콘

07/03/09 01:04

눈가리고 아웅인가...양보한게 하나도 없는데..기존입장에서 바뀐게 없습니다..여론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생색내기?..

noir

해시 아이콘

07/03/09 04:37

방송국이 커뮤니티 등의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속셈으로 보여 찜찜하네요.

막강테란☆

해시 아이콘

07/03/09 12:22

e스포츠 협회입장에서 이 사실을 본다면 양보한 게 전혀 없는데요..;; 더 이상의 방송국의 여론몰이 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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