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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2/27 14:26:51
Name xeno
Subject [포모스] SKT1 박용운 감독대행 선임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61076&db=issue

순간 "박용욱" 감독대행인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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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J
08/02/27 16:02
수정 아이콘
순간 "박용욱" 감독대행인줄 알았...(2);;;;
하리하리
08/02/27 16:18
수정 아이콘
엠비씨가 키우고
티원이 돈주고 사오고

둘이협력관계군요
compromise
08/02/27 16:22
수정 아이콘
T1과 hero는 이제 돈독한 관계?
08/02/27 17:07
수정 아이콘
전 심지어 오타인 줄 알았습니다.
쇼타임
08/02/27 17:16
수정 아이콘
감독 내정이 아니라 감독대행이라는게 거슬리네요. 누가 줄 타고 낙하산 오면 비켜줄 자리라는 소린가?
08/02/27 17:26
수정 아이콘
일단 감독 구할때까지 저렇게 하거나 성적이 좋으면 감독으로 승격시켜주겠죠.
과거에 현 이준호해설도 감독대행이던적이 있는데 거슬릴것까지 있나요.
키모스
08/02/27 17:29
수정 아이콘
정말로 임요환 선수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감독겸 선수로 뛸지도....
정지연
08/02/27 17:42
수정 아이콘
현재 케스파 규정상 코치직을 몇년 이상 해야 감독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ktf 이준호 코치도 감독이 아니라 감독 대행이었던 이유가 그래서였다고 들었고요..
박용운 감독 대행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요..
쇼타임
08/02/27 17:53
수정 아이콘
과거 그 이준호 감독대행이 얄짤없이 짤리고 갑자기 김철이 턱하니 왔으니 그것 떄문에 거슬리는거죠(...)

오히려 그런 일이 없었으면 거슬릴 게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Jeff_Hardy
08/02/27 18:34
수정 아이콘
짤린게 아니라 말그대로 감독대행이었으니까
김철감독이 새로 부임하니 다시 대행직을 그만두고 코치직으로 원상복귀한건데,
무엇이 그리 거슬리시는지요..

근데 이준호 전코치의 경우야 원래 케텝소속이었으니 그렇다치고서라도
새로 입단(?)한 사람을 대행으로 놓는다니, 도대체 마음에 둔 사람이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낙하산인사 기다리고 있는건지...궁금해지네요
용잡이
08/02/27 18:48
수정 아이콘
박용운 코치를 스카웃해가는것도 아니고
sk하는짓을 봐서는 뭐 일단 좀 지켜볼 요량인듯..
잘하면 감독승격 못하면 퇴출?
미라클신화
08/02/27 19:03
수정 아이콘
이준호 전코치는 참 아쉽더라구요.. 그때 성적이 참좋았는데 ..
SK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아르키메데스
08/02/27 19:38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가 hero코치로 갈때부터 박용운 코치는?
설마 skt로 해는데 예상이 적중했군요...
08/02/27 22:16
수정 아이콘
뭐 다들 합의 하에 진행하는 것이겠지만.... 엠비씨 팬으로써는 티원 갈수록 싫어지네요....................
작년부터 정말...............;;;
날라라강민
08/02/28 08:20
수정 아이콘
그럼 서형석 코치는 어떻게 되는 거죠?? 개인적으로 가장 유능한 코치라고 생각되는데.. T1에 남았으면 했거든요..
목동저그
08/02/28 10:54
수정 아이콘
날라라강민님//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주훈 감독과 같이 경질되었습니다. 이 판을 떠나시는지 않을 듯 하던데...
08/02/28 22:10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의 진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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