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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27 23:02:37
Name Alan_Baxter
Subject 위메이드, '협회 하이트 스폰 철회 조치 안하면, 협회 탈퇴도 고려' 파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012038

위메이드 폭스 단장을 맡고 있는 김영화 이사는 “e스포츠를 보는 연령층의 절반은 미성년자인 상황에서 게임단 명칭에 맥주 상호를 쓰는 건 청소년 보호 측면에서 맞지 않다”며 “다른 주류업체나 청소년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업종이 게임단 명칭권을 쓰거나 게임단을 인수할 수도 있는 전례를 만들 수 있어 강력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 “한국e스포츠협회에 관련 내용을 건의했다”며 “이 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협회 탈퇴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어휴.. 협회도 바람잘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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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빠질따
09/04/27 23:45
수정 아이콘
협회 에서 하는다는게 바람직 한 행동인지 한번더 생각 해보고 행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 리그도 그렇고 지금은 스타프로리그 까지 이런 일까지 생기게 되면 좋지 않은 모습일 뿐입니다 요즘은 스타를 잘 안보지만 그래도 스타 의 팬으로써 안탑깝네요 일이 잘치뤄 졌으면 좋겠네요 이미 이름까지 바뀐이마당에 늦장대처 라고 해야 하나 온겜에서 이미 쓰고 이는 하이트를 바꾼다는것도 좀 이해를 못하겠고 스타는 20대들이 앞도적으로 많이 시청 하는거 같은데 저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지금 상황으로는 그냥 갔으면 좋겠는데 정안되면 위메이트 탈퇴하던가 ;;
09/04/28 00:10
수정 아이콘
20대가 많이 본다고 해도 10대가 보는 숫자도 무시할 수 없을거 같은데요...
제가보기엔 이름을 바꾸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술광고는 10시이후에 하도록 되어있는걸로 아는데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WhyYouKickMyDoG
09/04/28 00:20
수정 아이콘
눈알빠질따님// 스타 시청층이 20대가 압도적으로 많다는건 어디서 들은 정보인지요?

애초부터 하이트가 네이밍스폰서 한다고 했을 때, 반대 의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것이 결국 지금까지
파장이 있는 것이네요. 배틀넷에서 스타하는 유저들만 봐도, 대부분이 10대이고 프로게이머들도 상당비율이 10대입니다.
빨간당근
09/04/28 00:28
수정 아이콘
역시 일이 터지는군요~;
Schmuck.
09/04/28 00:40
수정 아이콘
근데 야구 팀중에 OB 도 있었는데 왜 하이트는 안되죠???
같은 스포츠 구단이며 야구또한 10시 이전에 방송했었고 OB라는 팀 이름으로 공중파도 나왔었는데
야구는 E-sports보다는 주 연령층이 다양하다고는 하나 10대가 야구를 안보는 것도 아니죠.
그런데 하이트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예전 OB도 잘못됬다는 건데...
요번거는 그냥 하이트 써도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위메이드는 도대체 하이트기업 하고 무슨 관계가 있길레 이렇게 오지랖이 넓죠???
The)UnderTaker
09/04/28 00:43
수정 아이콘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시청가능한 하이네켄 챔피언스리그부터 스폰 없애야 할듯
유유히
09/04/28 01:04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갑자기 왜 일주일도 넘어서 나서는 거죠?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입수했을 텐데..
위메이드가 주류산업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었나요.
09/04/28 01:07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자꾸 무슨 일 생기면 "탈퇴도 고려"라고 하는데, 진짜 협회가 맘 먹고 탈퇴시켜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까짓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진짜 무슨 허구한날 "탈퇴하겠다." 하네요.
아고니스
09/04/28 01:08
수정 아이콘
리버풀도 스폰버리고 칼링컵도 없애버리고
뭐 다 버리죠뭐..
앞으로우리 10대는 영국에 존재하는 리그는 보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보면 안되는 팀,컵대회등이 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엘쥐와 라이벌이였던
두산 베어즈 어린이 회원들은 참 어릴때부터 뭔짓을한거죠?
아..참 어린아이들 죄가 아니군요.
방치했던 어른들 탓이지..
09/04/28 01:10
수정 아이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듯. 기사에 따르면 온미디어가 모든 구단에 사전에 동의를 받은 다음에 협회에 신청한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동의를 안해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09/04/28 01:35
수정 아이콘
하이트가 뭐가 어때서? 게임이 10대들만의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스타리그는 더더욱...
Best[AJo]
09/04/28 01:42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에서 일부러 스파키즈에 압력을 행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TheInferno [FAS]
09/04/28 03:04
수정 아이콘
하, 탈퇴하세요 -_-

선수들 FA로 풀어주는거 잊지마시구요 위메이드 게임 불매운동 들어가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09/04/28 03:42
수정 아이콘
다굴맞을 분위기이긴 한데.. ;;;
일단 청소년 과잉보호론자는 아니라는 점을 먼저 밝히고.. ;;;

많은 부분에서 예로 들어주신 리그들의 경우 해외 리그고, 한국과는 술에 대한 개념이 다른듯 합니다.
10대 축구팬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상표와 외국 상표에 대한 심리적 근접성은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하고요.

비슷한 예로 한국에서는 이미 KT&G의 이미지 광고가 금지된 일도 있습니다.
광고로서는 재미있는 편에 속해서 기억이 나네요.

물론 협회 꼬라지는 한숨밖에 안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위메이드도 주판알 다 튕겨본 후라는 건 짐작이 갑니다만
명분이라는 건 그런거죠. 적당한 명분이 있으면 무조건 반대도 좀 그렇잖아요? ^^;;
참 조심스럽습니다만.. 욕먹을 이유 = 반대할 이유 는 아니라고 봅니다.
장료문원
09/04/28 06:10
수정 아이콘
다른 걸 떠나서 스파키즈 팀 자체에도 미성년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는데 그 선수들이 맥주이름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09/04/28 07:16
수정 아이콘
저도 장료문원님 말이 답인듯.. 미성년자가 주류회사 광고라니...
WizardMo진종
09/04/28 08:56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두산과는 틀리죠. 두산은 그룹입니다. 맥주만 파는 회사가 아니니까;;; 만약 두산이 창단했다면 위메이드가 저렇게 나오진 못했을겁니다. 팀중에서 위메이드 웅진 두팀은 주 홍보대상이 10대가 같은판에 하이트라는 네이밍이 있는건 불편하면 불편하지 편하지 않거든요;; 잘 해결됐음 하네요,,
09/04/28 08:57
수정 아이콘
장료문원님// 스파키즈의 미성년 프로게이머는 맥주이름달린 유니폼 안입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처음 동의를 받으러 다녔을때 동의를 해주지 말았어아죠. 이건 뭐 제 느낌이지만,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느껴지는데요. 위메이드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듯 느껴진다고요~ 처음 스파키즈가 하이트 이름 쓴다는 기사 나온지 벌써 2주일이 넘은것 같은데 그 동안 뭐가 손해고 뭐가 이익인지 다 계산한 후에 지금 움직이는건가요?
아이템매니아건 때문에 자신들이 손해를 봤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는건가요?
협회가 맘에 안드는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뭐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하면 탈퇴한다고 하는것도 웃기고요. 탈퇴한다고 해놓고 탈퇴한 겜단 지금까지 있었나요?
그리고 두산 이전에 OB Bears 아니었나요? OB 베어스는 술을 팔면서 어린이 야구단을 운영한 아주 나쁜 그룹인가보네요. 청소년도 아니고 어린이를 상대로 했으니까~
papercut
09/04/28 09:02
수정 아이콘
당장 작년에도 프로야구의 우리 히어로즈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이름을 안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게 '청소년'과 '담배'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JazzPianist
09/04/28 09:24
수정 아이콘
탈퇴하시면 좋을듯.. fa 계약 풀어주시고
Schmuck.
09/04/28 10:59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초기에 두산 이라는 팀 이름 사용전에 OB Bears라고 썼는데,
그이름은 두산계열인 OB 맥주(Beer) 쪽에서 야구계에 끼어들었을때 OB Beer를 홍보하기 위해
이름도 비슷하게 OB Bears 라고 지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하이트하고 뭐가 다르다는 거죠?? 별 다를꺼 없는데요??

KBO도 이 이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OB bears 라는 팀명을 사용하게 했는데,
지금 하이트가 잘못됬다는건 OB bears라는 팀명을 약 10년간 사용하게한 KBO의 문제는 매우 크다는 거군요???

그리고
papercut님// 우리 히어로즈라고 이름을 작년에는 썼었는데 그 때는 우리담배가 스폰서를 해줬기 때문에 이름을 쓴거고요.
작년 후반부터 우리담배가 스폰서를 중지하였기 때문에 작년 후반부터 '우리' 를 빼고 히어로즈라고 팀명이 된것입니다.
headstrong
09/04/28 11:05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에서 압박을 했나요. 갑자기 뭐죠?
저렇게 협회에서 탈퇴하겠다는 협박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위메이드 팀팬들도 많을텐데 왜 저렇게 팬들 놀라게 대응하는겁니까.
기사보고 정말 식겁했네요 -_-

근데 저도 개인적으론 야구의 선례가 있다 하더라도 이름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요번 계약만 허락하고 다음부터 딱 선을 그으면 어떨런지... 그러면 안되려나요?
눈알빠질따
09/04/28 11: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 이였습니다 ~위에 글은
09/04/28 12:51
수정 아이콘
협회 탈퇴라는 배수의 진이 영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앞으로 비슷한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문제입니다.

질레트배의 경우 해설자분들의 시작멘트는 '내 생애 첫 면도는 질레트와 함께'였습니다.
하이트가 스폰으로 나온 것은 현재 20대를 대상으로 한 홍보효과도 있지만,
내심 현재의 10대들이 앞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를 겨냥한 '잠재적 고객확보'라는 부분도 분명히 고려했을 텐데요...

축구의 경우는 워낙 금전규모가 굵직굵직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르까프 오즈 ->화승 오즈로 바꾼 선례도 있듯이(이 경우는 단순히 기업내부적인 계산이 들어간 경우이지만)
동일 기업내의 다른 브랜드를 홍보한다든지,, 아니면 기업 자체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으로

이번에야 승인이 났으니 다시 바꿀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다음부터는 선을 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판은 아직 규모가 작고, 모두가 애정을 갖고 바라보는 판입니다.
실제로 프로리그 떡밥과 관련한 댓글들도 소비자로서의 권익보다 기업들의 홍보효과를 배려해주자는 댓글들이 상당수였던 것처럼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고, 지금의 결정들이 앞으로의 큰 선례가 된다는걸 감안했을때,,

다음부터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잠재적 고객에 대한 광고는 협회 차원에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삼겹돌이
09/04/28 13:23
수정 아이콘
헉 맥주 가지고 이런 논란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학교얘들
09/04/28 14:31
수정 아이콘
어린애도 아니고... 장난감 안사주면 밥 안먹어 !!! 이런건가요 ;;
09/04/28 14:48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빅뱅의 맥주광고도 금지시켜라!
빅뱅의 10대 팬들을 주정뱅이로 만들 셈이냐!
The)UnderTaker
09/04/28 16:18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말했지만 하이네켄 챔피언스리그는 물론이고,

그외에 많은 스포츠팀들 역시도.

미들즈보러의 888.com, 리버풀의 칼스버그, 레알,밀란의 bwin, 밀란은 더군다나 poker이라고도 달고 뛴적도 있고
그외에도 선더랜드 ,토튼햄, 웨스트햄,AV등등 전세계 모든 스포츠 유니폼에 달려있는 수많은 맥주 & 도박업체 등은 한국에서 방송될때는 모자이크처리했으면 하네요

모자이크 안된다면 도박& 맥주업체 이름 달고 뛰는 팀들은 방송불가 운동했으면 합니다.
눈알빠질따
09/04/28 16:46
수정 아이콘
빅뱅 참 공감 가네요 ..
sun-horus
09/04/28 23:49
수정 아이콘
리플이 마음에 안드네요 물론 리플에 제 마음에 들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첫플이 중요한건가요
다들 반응이 그냥 다른사람의 의견에 휘둘려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첫플이 청소년이 많이 시청하는 스타크래프트에 하이트같은 청소년이 가까이 가서는 않되는 주류업체는 맞지 않습니다. 위메이드측의 입장이 빨리 수용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했으면 이런 반응이 나왔을까요?

눈알빠질따님// 늦장대처 맞습니다. 하이트의 명칭이 바뀔것같지도 않고 말이죠. 위메이드가 탈퇴를 고려하고있는이상 탈퇴하는 쪽이 이치에 맞습니다. 하지만 위메이드측의 말이 잘못되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눈알빠질따님의 댓글 전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스타판 안정을 위해 잘못된일이라도 눈감고 넘어가자 왜 너는 괜히 나서서 위태하게 만드냐. 차라리 너 나가라" 하는 듯 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거라면 쪽지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아고니스님// 아고니스님은 위메이드의 이번 처사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TheInferno [FAS]님// TheInferno [FAS]님도 위메이드의 이번 처사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위메이드측의 이번사태는 사실 사전에 계산기 돌려봤을수도 있다는 몇몇분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사실 하이트의 이름을 쓰든 말든 위메이드는 큰 상관이 없어보이거든요. 다만 이건 알아두셔야 할것같습니다. 이번에 하이트가 들어오면서 앞으로 이스포츠가 망하지 않는이상 술.담배등 청소년유해상품이 들어올 가능성도 많아보입니다. 주 시청자들은 현 소비층일수도 있고 앞으로 몇년뒤의 소비층이 될수도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통신사 라이벌매치 SK vs KTF처럼 주류회사 라이벌매치가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옳은걸까요?
담배피면 않돼 하면서 담배를 파는 일에 비유하는것은 조금 과장된것일까요?
물어봅니다.
09/04/29 15:09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담배에 비유하는 건 어색합니다. 술과 담배는 레벨이 다르거든요. 전 이스포츠 스폰서로 술은 되고 담배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담배는 그 백해무익한 점 때문에 끊임없이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흠연은 절대 금지되며, 성년자라도 흡연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비해 크게 불편해지고 눈치를 봐야하고 그러고도 대다수의 장소에서는 법률로 흡연이 금지되어 있지요.
술은 성년자라면 제한없이 언제나 먹을 수 있습니다. 업무중이나 운전전 같은 특별한 상황만 아니라면 정신을 잃을 정도로 과음만 하지 않으면 되지요. 그리고 미성년자도 청소년들은 부모님께 술 한잔씩 배웁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맥주쯤은 청소년도 운동경기 보면서 한잔씩 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광고 관련법률상으로도 담배회사가 광고하는 것은 규제가 심한 반면 주류업체가 광고하는 것은 미성년자를 모델로 쓰면 안된다는것 등 몇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따라서 주류회사가 이스포츠 스폰서로 뛰어든 것에 대해서 담배회사가 뛰어든 것과 같은 레벨로 볼 순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이스포츠 팬들도 맥주라서 찬성쪽이 많지, 담배라면 반대쪽이 많을 겁니다.
장료문원
09/04/29 21:08
수정 아이콘
amber님// 아 미성년 게이머는 안 입는군요.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외하고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다르다고 봅니다. 술에 경우도 해외에선 음료처럼 마시지만
우리나라는 취하려고 마시는 경우가 많고 간접적으로나마 미성년자가 주류 광고에 동원된다는 건
우리나라 정서와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ynamicToss
09/05/03 15:48
수정 아이콘
그냥 10대든 20대든 자유롭게 술광고든 담배 광고든 하고 말죠

어차피 10대가 술도 마음대로 살수 있고 담배도 지맘대로 살수 있는 세상인데요
sun-horus
09/05/03 16:50
수정 아이콘
ljchoi님// 죄송합니다. 담배는 그냥 청소년이 해서는 않되는 것중 예시의 대표적인게 술.담배라 청소년이 해서는 않되는 것들을 대표하는 의미로 쓴건데 그런식으로 들릴수도 있겠군요

문장에서 담배를 삭제하면 뻘플이 되실수 있으니 냅두겠습니다. 청소년이 해서는 않되는 것들 이라는 의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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