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8/28 12:43:15
Name noir
Subject [피플] 박용욱 "아직 멀기만 한 해설자의 길"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4724

박용욱 해설 인터뷰네요...

코치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한 뉘앙스...

아쉽지만 혈압 해설 들으면서 즐기고 있어요...

박해설님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이즈
09/08/28 13:34
수정 아이콘
완급 조절만 잘 하시면 훨씬 듣기 좋을 거 같아요. 락밴드도 콘서트를 할 때 발라드 같은 곡도 섞어가면서 목소리 완급 조절을 하잖아요? 교전시에는 흥분을!! 대치중엔 긴장감을!! 분석엔 차분함을!! ... 써놓고 보니 말로는 쉽지만 실행은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핸드레이크
09/08/28 13:37
수정 아이콘
박용욱 해설은 흥분하면 말이 순화 안된 표현이 튀어나오더군요
'쌩깐다' ' 배짼다' 등 옆에 다른분들도 당황하시더군요
순화좀 하고 조절 잘하면 경기 흐름 짚는 능력이 좋으시니 성공하실듯
언제나남규리
09/08/28 14:06
수정 아이콘
박용욱 해설 너무 흥분 하는 거 같더라구여... 그리고 가끔씩 나오는 사투리 흥분 하는것 까지 좋은데 경기 내내 흥분을 크크 완급 조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09/08/28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보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듣는 맛이 있더군요.
언어 순화(?)에만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은비까비
09/08/28 20: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데일리 스포츠는 항상 인터뷰할때 좋은글이 올라오네요
포모스는 공격성 인터뷰가 올라와서 선수들이 많이들 욕먹고 하던데 볼때마다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아니 포모스 기사 자체를 누르기가 시러지네요 -_-
어째든 박용욱해설 멋진해설 부탁드립니다~!
09/08/29 14:38
수정 아이콘
박해설님은 경기 시작전에 청심환이라도 하나 드시고 오심이... ^^;;
너무 혈압해설을 하셔서 듣는 사람이 불안하기까지 해요..
완소탱
09/08/31 00:56
수정 아이콘
뭐..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있겠어요;; 그냥 하나하나 고쳐나가서 김정민해설의 빈자리를 채워 주셨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35 [MBC]세계 게임 왕중왕 석권‥'게임 지존' 코리아 [3] DeepImpact3836 09/08/31 3836
3834 사상 첫 ‘e스포츠 FA’…대박은 있었다 [18] 엔터더드래군5156 09/08/31 5156
3833 ‘폭군’ 이제동, 화승과 극적으로 재계약! [8] 눈알빠질따5193 09/08/31 5193
3832 안상원 은퇴결정 [12] 핸드레이크6583 09/08/31 6583
3831 아발론 MSL 결승전의 3대 악재 [12] Alan_Baxter7108 09/08/30 7108
3830 하이트 복귀하는 김창희 인터뷰 “성실 선생으로 거듭나겠다” [18] noir7199 09/08/29 7199
3829 SK텔레콤 "김택용 WCG에 집중" [44] 특수알고리즘7370 09/08/28 7370
3828 [피플] 박용욱 "아직 멀기만 한 해설자의 길" [7] noir4196 09/08/28 4196
3827 [포모스]이스트로 신정민 코치 영입 [18] lovewhiteyou4079 09/08/28 4079
3826 FA 김창희,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 결렬 [24] Alan_Baxter6179 09/08/27 6179
3825 신종플루 확산…e스포츠계 영향 없나 [3] noir3291 09/08/27 3291
3824 08-09 시즌, 기자단&감독&사무국 '맥빠진다....실패', 협회 '성공적' [37] Alan_Baxter6125 09/08/26 6125
3823 테란 김윤환, 코치로 KT 복귀 [10] 도달자6105 09/08/26 6105
3822 '이제동 FA 결말' 해피엔딩 될까? [11] 아일랜드스토4567 09/08/26 4567
3821 [osen]'FA 최대어' 이제동, 이제는 'FA 미아' 위기 [13] hoho9na4267 09/08/26 4267
3820 STX-웅진 FA 영입 방침 '철회'(종합) [12] 가만히 손을 잡4905 09/08/25 4905
3819 [데일리e스포츠] 김창희만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 [5] noir3912 09/08/25 3912
3818 <포모스>KT 프로게임단 새로운 팀명 'KT Rolster'로 확정 [7] lovewhiteyou4053 09/08/25 4053
3817 <속보>FA 이제동, 응찰 프로게임단 전무 [6] Alan_Baxter4062 09/08/25 4062
3816 이주영-박대만, 공군 복무 마치고 24일 제대 [7] 라이디스4139 09/08/25 4139
3815 FA 입찰 내역 비공개 [9] 아일랜드스토3301 09/08/25 3301
3813 웅진 "영입 생각 있다" [22] noir7182 09/08/24 7182
3812 T1 "이제동 영입 검토중이나 부정적" [24] 슈슈5357 09/08/24 53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