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8/06 16:09:21
Name kimbilly
File #1 g.jpg (60.1 KB), Download : 16
Subject [LOL] 북미/유럽 프로팀 소환사 아이콘을 만나보세요!


소환사 여러분,
현재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 중인 16개 프로팀의 소환사 아이콘이 한국 서버에도 출시 되었습니다!

프로팀 아이콘을 구매하실 경우 20%는 해당 팀에 직접 전달 되며
나머지 80%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프로팀 소환사 아이콘의 개별 가격은 250RP이며, 북미/유럽 등 소속 지역별로 구분된 세트 상품은 20% 할인된가격인 1,600RP에 판매됩니다. 또한 모든 아이콘을 구매하시기를 원하는 경우 25%할인된 가격인 3,000RP에 프로팀 소환사 아이콘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금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프로팀 소환사 아이콘은 북미와 유럽에서 진행되는 LCS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Summer 시즌 대회 일정이 종료되는 9월 초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한 소환사 아이콘은 영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환사 아이콘 판매 종료일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한국 프로팀의 소환사 아이콘 출시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환사분들이 좋아하는 한국 프로팀을 응원하실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스도사
13/08/06 16: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팀들도 팀 로고를 좀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는 입장에서 TPA나 CLG같은 로고 이쁜 팀껄 사게 될꺼 같습니다.
13/08/06 16:18
수정 아이콘
과연 나진 팬들은 나진 팀 로고를 감수하고 쓸지 궁금해집니다...
13/08/06 16:25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판매하네!
13/08/06 16:32
수정 아이콘
다 베껴가네...
13/08/06 16:35
수정 아이콘
뭐 좋은 시스템은 가져가서 선수들에게 사용되어지면 좋은거니까요~
모리아스
13/08/06 17:51
수정 아이콘
뭐 저작권이 있진 않을 테니까요
마빠이
13/08/06 20:38
수정 아이콘
이런 시스템 하나로 다 배껴가네 마네 하는건 좀 ;;
13/08/06 20:51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이 베꼈으니 이런 작은 시스템도 눈에 밟히는 거죠. 공공연한 사실인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두 아니구...

미리 말씀드리지만 aos라는 장르 베꼈다고 하는 얘기 아닙니다.
마빠이
13/08/06 20:53
수정 아이콘
뭘 다 배껴 갔다는건지 ;;
뒷짐진강아지
13/08/06 22:34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것을 도타에서 먼저 하고있는데
그것을 보고 그러시는듯 합니다.
개깡다구
13/08/07 00:26
수정 아이콘
도타 올스타즈 확립된 개념이나 특성을 롤에서 많이 차용해갔다고 하는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죠. 물론 도타 올스타즈가 워낙 방대한 개념을 확립해서 그걸 다 피해가는건 불가능에 가깝긴 합니다만...
마빠이
13/08/07 06:33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 아닌가요 ;
도올의 영자였던 구인수까지 참여했고
혼 도타2 등 aos장르에서 도올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게임은 없죠.
그나마 롤이 가장 탈도타 탈워3인 게임인데 다 배껴갔다고 하는건 억지도 저런 억지가 없죠.
13/08/07 12:40
수정 아이콘
너무 열내시는 것 같아서 항목별로 설명 드릴게요.

1. 도타의 특징적인 영웅 기술 베낌
예) 퍼지의 훅->블리츠의 로켓 그립 등

2. 아이템의 쓰임새
예) 도타의 물병->롤의 수정 플라스크 (롤의 수정 플라스크는 나올 때부터 북미에서 시끌시끌)

3. 아이템 아이콘 디자인
예) 도타의 아이콘 디자인->이번에 바뀐 롤의 아이템 아이콘 디자인

4. 이 기사 내용

솔직히 잠깐 적는걸로도 이정돈데 거진 전방위적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걸 외면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언급하신 도올의 제작자가 롤에도 있으니 상관없다라는 논리는 구인수(롤에 있는 도타 올스타즈 제작진)가 생각만큼 도올의 핵심 제작자가 아니었다는 측면에서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구인수는 도올 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지도 못했구요.
마빠이
13/08/07 12:46
수정 아이콘
아뇨 여망님이 롤 글마다 찾아다니시면서 안티글 계속 남기시길래 한마디 한거에요.

그리고 조금 우습네여 ;;;

저런거 사소하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워3에 있던 기술도 도올에서 가져간게 많은데
하나하나 다 따져들어가면 자유로운 게임이 어디있나요?
도타2에서 워3 기술있는거 하나하나 다 따져볼까요?

그리고 도올은 얼개 개인겁니까? 아니면 얼개가 들어가면 밸브에 입사했다고 도올이 밸브께 되나요?

도타라는 이름이야 상호 먼저 등록하면 임자이지만 도올이라는 유즈맵이 얼개 개인꺼는
절대로 아닙니다. 밸브꺼는 더더욱 아니구요. 무슨 기여도 가지고 도올의 소유자를 정하시는것도
아니고 안티 활동 적당히 하셔야죠.
13/08/07 13:00
수정 아이콘
롤글마다 찾아다니며 안티글만 적어서 죄송합니다. Pgr 대다수의 글에 찾아다니며 커뮤니티 활동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유독 롤글에만 나타났나 보네요. 마빠이님 어차피 게임인데 너무 열내지 마시죠.
13/08/07 15:53
수정 아이콘
사소하게 따가면 도타2는 워3에서 가져온 개념이 많죠.

스킬셋 구성 자체가 워3의 영웅 스킬셋이니...

거기다 등장하는 캐릭터들 자체도 여기저기서 차용한 캐릭터도 많고.(리나 라든가)

원류가 같기 때문에 스킬이나 시스템 구성이 비슷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배너 판매하는거야 도타에서 하는거 보고 좋아 보여 따라가는 거지만.(배너 자체는 작년 롤드컵때 달고 돌아다닐 수 있었죠.)
개깡다구
13/08/07 16:57
수정 아이콘
Hon은 도타 그자체인 게임이고, 도타2도 이름만 바꾼고 기반체제만 바꾼 건데 도올에서 자유롭지는 않죠;

그러나 그나마 롤이 탈도타인 게임이라는 의견은 납득할 수 없군요. 차라리 카오스가 더 탈 도타적입니다.
13/08/06 21:48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는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水草臣仁皿
13/08/06 23:28
수정 아이콘
(지갑의 돈을) 다 베껴가네 ...
Cynicalist
13/08/07 00:52
수정 아이콘
소환사 아이콘 시스템은 롤드컵때도 있었는데...
Smirnoff
13/08/07 13:02
수정 아이콘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합니다만 워3이 없었으면 도타도 없었습니다;
마빠이
13/08/07 13:18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겁니다.
원류인 도올의 스킬가지고 다배껴갔다고 저러면 도타2는 도대체 어떻게 해석할런지 궁굼하더군요.

도올이야 워3 유즈맵이니 워3 스킬들이나 캐릭터들을 활용해도 아무 상관없었죠. 결국 유즈맵의
소유권은 워3 제작사인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밸브에서 도타2를 만들면서 캐릭터는 초상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법적 책임이 명확하니
캐릭터는 다 변환시키고 스킬은 그대로 가져갔죠 ;; 결국 밸브의 도타2에는 워3의 창작사인 블리자드가
만든 스킬들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밸브도 스킬에는 지재권이 없으니 그대로 블리자드꺼 다 가져갔는데 그런 도타2를 두고서는
도올 스킬 가졌가다고 롤보고 다 배꼇갔다니 참으로 황당한 일인거죠... ;

만약 도올의 스킬가지고 롤을 다배껴간게임으로 몬다면
밸브는 블리자드한테 석고대죄라도 해야하는거죠.
13/08/07 13:43
수정 아이콘
이미 블리자드랑 밸브는 관련 문제에 대한 법적 합의까지 다 끝냈습니다. 라이엇과 밸브의 입장과는 많이 다르죠.
마빠이
13/08/07 13:49
수정 아이콘
밸브랑 블리자드는 DOTA 라는 네이밍에 대하여 법적 합의를 한겁니다.

DOTA라는 네이밍이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블리자드가 주장한 것이고
밸브는 먼저 등록시켜서 법적으로 자신들의 것으로 만든것이구요.
상호등록이나 인터넷주소같은건 결국 먼저 등록하는게 장땡이죠.

한마디로 도타2의 게임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애시당초 스킬들이 지재권같은걸로 보호되는것도 아니고 특허가 되는것도
아니라서 애당초 그걸 걸고 넘어질수 있는 사안도 아니구요.
그냥 밸브가 블리자드꺼 가져단 쓴겁니다. 캐릭터는 초상권이 너무 명확해서 바꾼거구요.
뭘해야지
13/08/06 18:33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껄 살까 블레이즈껄 살까 고민을..
아이유랑나랑
13/08/06 20:56
수정 아이콘
아오 나진꺼 사기에는 rp가 아깝고 그렇다고 딴팀꺼 사기는 뭐하고 크크크
13/08/06 22:14
수정 아이콘
공짜라면 TSM달고 TSM! TSM!을 외치고 다니고싶지만 제 돈이 무려 레지날드가 씹을 껌에 쓰일 생각하니 돈 아까워서 못할듯....
13/08/06 23:35
수정 아이콘
SK 게이밍 질러서 장민철 하고 다니려고 했더니 마크가 저거랑 다르네요. 음...
13/08/07 06:08
수정 아이콘
TSM 하면 어그로 제대로일거 같은데 하고 싶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50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지역별 예선 안내 [2] sisipipi4767 13/08/19 4767
5748 [LOL] 유럽 롤드컵 토너먼트겸 LCS 섬머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6] Leeka4352 13/08/19 4352
5744 [LOL] NLB Summer 2013 4강 1일차 예고 [6] 나겜피그베어4356 13/08/17 4356
5743 [LOL] 조은나래, "롤챔스는 나에게 다가온 행운" [8] 마빠이6984 13/08/17 6984
5740 [LOL] 8월 31일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결승전, 전 좌석 무료로 진행 [80] GB5525 13/08/16 5525
5737 [LOL] Alienware 김동수 감독, 팀 홈페이지에 입장 표명 [30] sisipipi8206 13/08/16 8206
5736 [LOL]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American Express 체크 카드 등장 [19] sisipipi5977 13/08/15 5977
5730 [LOL] GIGABYTE NLB Summer 2013 8강 대진표 & 결승전 일정 공개 [5] 나겜피그베어6755 13/08/14 6755
5728 [LOL] '방출 자매' 민주희-정윤성 '나는 캐리다' 합류 [7] 마빠이7450 13/08/14 7450
5724 [LOL] 나이스게임TV,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 개설 및 영상 공개 [15] sisipipi6383 13/08/13 6383
5721 [LOL] CTU '미마' 대리랭 안 했다… 김민기 감독 해명 나서 [26] 노틸러스7787 13/08/13 7787
5714 [LOL] WCG 2013 LOL 일본 대표 선발전 진행 예정 [19] 마빠이5747 13/08/11 5747
5709 [LOL] "모쿠자" 김대웅, 나진 코치로 컴백! 나진팀 연습생 모집 예정 [11] Do DDiVe6732 13/08/09 6732
5696 [LOL] 북미/유럽 프로팀 소환사 아이콘을 만나보세요! [29] kimbilly6464 13/08/06 6464
5693 [LOL] 라이엇 게임즈,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세부 일정 공개 [17] 마빠이5038 13/08/06 5038
5692 [LOL] "위기입니다. 대위기입니다" 에일리언웨어팀 김동수 감독 인터뷰 [3] 마빠이8925 13/08/05 8925
5680 [LOL] 대마 흡연 전 LOL 프로게이머, 이번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24] Colossus6189 13/08/02 6189
5678 [LOL] Team Alienware,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선수 모집 시작 [22] sisipipi6021 13/08/02 6021
5675 [LOL] GIGABYTE NLB Summer 2013 - 12강 대진표 [19] sisipipi6055 13/08/01 6055
5670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최신 패치 통해 플레이어 편의 기능 확충 kimbilly5154 13/08/01 5154
5669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PA, 지역 대표 선발전 패자조에서 탈락! [4] Leeka5146 13/08/01 5146
5660 [LOL] "롤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다." 나진 실드 꿍 유병준, 제파 이재민 인터뷰 [4] 마빠이6751 13/07/31 6751
5650 [LOL] 막눈 윤하운, 롤챔스 CTU VS CJ 블레이즈전 영어 해설자 참가 [16] Leeka5154 13/07/31 51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