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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19:50
회사가 양심이 있으면 내년 롤드컵은 한국에서 해줘야 하는 겁니다? 예? 보고 있습니까 백사장?
(하지만 그는 한국말을 못알아 보겠지 ...)
13/09/02 21:11
참고로 작년 6월 중국 lol 월매출이 100억이더군요
지금 중국 롤이 인기도 1~2위를 다투고 동접도 배이상 늘었으니 올해는 200억+@일건데 중국하고 한국만 해도 연매출 5000억 찍는게임이 롤이죠. 한국하고 중국서버 나오기전 라이엇 2011년 연매출이 700억이란걸 감안하면 대략 북미와 유럽서버는 현재는 대략 1000억+@ 정도로 계산을 하면 될거같고. 대만도 현재 동접이 수십만을 찍는대다가 러시아,호주,남미 서버등이 이제 생겼으니 아마 더더욱 매출이 늘어나겠죠. 대략 연매출 6000~7000억은 잡을수 있겠군요. 만약 신섭에서도 빵터져주면 오바조금해서 와우 넘는것도 불가능은 아니죠. 현재도 한달에 한번 챔프하고 밸런싱만 해주면 끝인 롤이 가성비는 넘어섰을겁니다. 한마디로 롤은 돈 못번다는 말은 고대시대 말이고 라이엇은 투자좀.. ㅠㅠ
13/09/03 07:01
와 생각해보니까...
저는 시즌 2 롤드컵 끝난 직후부터 롤을 했었는데요. 당시에 롤드컵 우승상금을 듣고, 그것도 스폰서가 후원해준 것도 아닌 라이엇 자신들이 상금을 걸었다는 얘기에 "와 라이엇은 정말 게이머를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작은 액수는 아니지만 매출을 보니 크크크크...
13/09/03 00:36
PC방이 어렵다 망하는데 많다 얘기들이 나오던데 1년동안 줄어든 숫자가 딱히 유의미하진 않군요. 동네마다 난립하던 거품이 살짝 빠진 정도라고 봐야할까요?
13/09/03 09:53
이렇게 떼돈을 벌고도 한국 리옷 지사가 하는 꼬라지보면 답이 없네요.
제가 사장이었으면 이 게임을 발판삼아 한국 인터넷 게임 문화 자체를 바꿔봤을겁니다... 현실은 그냥 돈벌기 바쁘고 비매너 붙잡으면 날아가는 당장의 돈이 아까워서 빌빌거리는게 리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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