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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2 20:33
클라우드9 팀이.. 다른 북미팀한테 라인전은 털리지만.. 라이너급으로 성장한 정글러의 힘으로 한타를통해 이득보는 메타를 주로 사용합니다.
라인전 호구 of 호구로 평가받는 다른 북미팀한테도 라인전이 말리는데.. 한국팀한테 라인전을 버티면서.. 정글러가 라이너급으로 클 때까지 버틴다?? 무리죠;; 작년 TPA처럼 문도메타같이 혁신적인 필살기가 없으면 클라우드9이 좋아하는 한타 해보기도 전에 3억제기 관광 나올거 같아요;;
13/09/13 10:46
TPA메타의 핵심이 문도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냥 라인전 실력으로 찍어눌렀어요. 프로스트 1경기도 라인전 다 진거 아무무궁+카서스 돗자리가 너무 잘 깔려서 한타조합으로 역전한 것뿐이고요. 모든 라인의 라인전이 너무 힘드니 상대가 함정을 파놓았는데 확 김에 질러보자는 식으로 무리한 무빙을 하던 매라가 생각나네요.
13/09/13 10:39
초반 라인스왑,버프컨트롤부터 많은 연습으로 아는게 많은 한국팀들이 초반 우세를 가져가고 그걸 토대로 대부분의 라인전에서 이기겠지만 프나틱의 엑스페케, 겜빗의 프록스라던지 해외 S급 선수들이 얼마나 라인전단계에서 한국팀들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지가 관전포인트라고 봅니다.
13/09/13 11:42
개인적으로는 C9중에서도 가장 멘탈이 깨질 팀원으로 메테오스에 한표 던집니다.
할일이 없음을 느낄때 가장 허탈한 포지션이 정글... 더구나 북미 LCS에서 정말 편하게 게임해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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