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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7 21:54
북미서버에서하다보면 일본유저가 가끔 보이긴합니다만...... 음 성공은 쉽지않을꺼같긴하네요
최초로 서버 닫는곳이 일본이 될수도있을꺼같네요 그쪽은 온라인게임이 다른나라들처럼 강세는 아닌곳같아서
13/10/07 21:58
근데 일본섭 나오면 어쨌든 한번 그쪽으로 해보고 싶기는 할 것 같네요. 일단 챔프 성우로 누가 들어갔을지가 제일 궁금해서;;
예를 들어 자르반 성우가 후쿠야마 쥰이라든가 하면 왠지 기대감이...;;
13/10/07 23:28
음.. 제가 팀포2 일본섭에서 많이 놀았는데 회선 구린 날 빼고 보통 40~80사이로 나왔는데요.
한국섭은 10~20정도 나오고요. 팀포2가 핑에 아주 민감한 게임은 아니지만 할만했습니다.
13/10/08 10:17
음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한국서버 터지면, 대만서버 접속해서 플레이하는데, 게임 입장 핑은 80대정도 되고, 게임에 들어가면서부터 안정되기 시작하면, 20-25까지 떨어집니다. 끊기는 걸 거의 못느낄 정도로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도 가능해요!!
13/10/07 23:06
환영합니다.
일본에도 서버가 들어가면 내년에는 롤드컵 후에 WCG, 그리고 롤챔스 윈터시즌 대신에 아시안 컵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한국과 중국에서 4팀, 대만에서 2팀,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일본에서 1팀씩 해서 16강으로요. 유로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없는 월드컵 느낌인 것처럼, 유럽없는 롤드컵 분위기 나게.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3/10/07 23:09
2차창작물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일본섭 뚫리면 일본섭으로 갈래요... 그들이 욕한다 한들 알아듣지 못할테니 정신건강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13/10/08 00:18
일본 시장은 다른 나라와 달리 특이해서... 성공할지는 미지수지만...
개인적 바람으로 누누히 강조한... 반드시 롤이 일본에서 흥해야 합니다... 그래야 코미케 같은 곳에서...(이하생략)
13/10/08 08:33
국내에도 인지도 높은 일본 성우들 기용, 각종 팬아트, 공식 일러스트 변화(아마도), 무수한 캐릭터 상품 출시 등등 일본 진출 굉장히 기대되네요.
외산 게임의 일본 진출이 흥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는건 처음입니다?
13/10/08 08:48
일본 자체가 서양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 있고.. 특히 넷을 통한 경쟁적인 게임엔 소수 매니아 빼고는 잘 참여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만..실험이 궁금하긴 하네요. '메이와쿠' 문화와는 상극이어서 엄청 불편할텐데..크.
13/10/08 09:04
LOL은 기본적으로 서양게임이지만 동양코드 그중에서 일본문화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게임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차용한 챔프나 춤동작등 많은곳에 일본문화가 들어가 있죠. 이런 동양적코드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양게임 같지 않은 친근함으로 대세게임이 될수 있었다고 보고요. 성우를 잘쓰고 일러스트 조금만 손보면 거의 서양게임이라는 느낌조차 없을거라 봅니다. 문제는 생소한 장르인데 일본에서도 수만명이 북미서버를 하고 있다니 기본적인 게임성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13/10/08 09:39
일본 진출 떡밥으로 성우 캐스팅 루머가 돌아다녔었는데.. 말그대로 루머로 판명났죠
루머라서 그런지 캐스팅 자체는 눈돌아갈만큼 화려하던데 흐흐 스웨인 이케다 슈이치, 자르반 후루야 토오루가 기억에 남더군요
13/10/08 10:42
일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카오스 온라인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지 않았나요?
그럼 LOL 도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일본 게임계에 정착할 것 같은데...
13/10/08 11:22
http://blog.livedoor.jp/cottontail_teemo/archives/32629518.html
일본 lol 관련 분위기를 알 수 있네요. 행사도 하고 나름 뭔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13/10/09 22:17
첫날 들어가면 아리나 샤코가 맹활약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
아무튼 반드시 일본에서 롤이 흥행해서 픽시브라던가..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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