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07 21:52:34
Name legend
Subject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불모지 일본 진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185149

관련된 이야기는 많았지만 구체적으로 진출시기가 나온건 처음이네요.

총책임자가 저 분이라서 불안하긴 한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중박만 쳐줘도 숱한 스포츠에서 이슈를 낳는

한중일 삼각구도가 e스포츠 롤판에서 만들어질테니까요. 일본에서 좋은 팀 하나만 나와주면 정말 재밌어질꺼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07 21:54
수정 아이콘
북미서버에서하다보면 일본유저가 가끔 보이긴합니다만...... 음 성공은 쉽지않을꺼같긴하네요
최초로 서버 닫는곳이 일본이 될수도있을꺼같네요 그쪽은 온라인게임이 다른나라들처럼 강세는 아닌곳같아서
Liberalist
13/10/07 21:58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섭 나오면 어쨌든 한번 그쪽으로 해보고 싶기는 할 것 같네요. 일단 챔프 성우로 누가 들어갔을지가 제일 궁금해서;;
예를 들어 자르반 성우가 후쿠야마 쥰이라든가 하면 왠지 기대감이...;;
13/10/07 22:08
수정 아이콘
쿠기밍이 어떤 배역을 맡을지도 궁금하네요.
Liberalist
13/10/07 22:13
수정 아이콘
쿠기밍이면 왠지 애니 아니면 럭스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흐흐;;
13/10/07 22:19
수정 아이콘
럭스는 타무라 유카리쪽이 괜찮지 않을까요? 애니에서도 포격소녀, 게임에서도 포격소녀
Rideontime
13/10/07 22:40
수정 아이콘
쿠기미야 리에 = 애니 덜덜하네요 싱크로가..
13/10/07 22:27
수정 아이콘
부디 흥해서 C85를 풍성하게 만들면 좋겠네요.
13/10/07 22:28
수정 아이콘
TMA도....
13롯데우승
13/10/07 22:29
수정 아이콘
타이밍상 내년 상반기라니까 C86 아니면 C87일 듯
Liberalist
13/10/07 22:40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분들이 정말... 흐흐;;
돼지불고기
13/10/08 05:42
수정 아이콘
당장 픽xx만 해도 풍성해졌으면...
NLostPsiki
13/10/07 22: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장담할수 있는건
일본어 보이스팩&일러팩이 나오겠군요.
포프의대모험
13/10/07 22:29
수정 아이콘
오픈되면 스시반 김치반 이럴거같아서 걱정됩니다 크크 일본이면 핑도안튀고..
Euphoria
13/10/07 22:36
수정 아이콘
단언은 못하겠는데 보통 100~140핑 나옵니다. 한섭에 적응된사람은 거의 못하죠...
13/10/07 23:28
수정 아이콘
음.. 제가 팀포2 일본섭에서 많이 놀았는데 회선 구린 날 빼고 보통 40~80사이로 나왔는데요.
한국섭은 10~20정도 나오고요.
팀포2가 핑에 아주 민감한 게임은 아니지만 할만했습니다.
13/10/08 08:45
수정 아이콘
LOL은 어느 서버던간에 해외서버를 접속하면 핑이 100대가 넘습니당 ㅠ.ㅠ
민머리요정
13/10/08 10:17
수정 아이콘
음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한국서버 터지면, 대만서버 접속해서 플레이하는데,
게임 입장 핑은 80대정도 되고, 게임에 들어가면서부터 안정되기 시작하면, 20-25까지 떨어집니다.
끊기는 걸 거의 못느낄 정도로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도 가능해요!!
감자해커
13/10/08 13:50
수정 아이콘
중국서버 40대에서 가능하고 대만도 비슷해요.
데미캣
13/10/07 22:41
수정 아이콘
얼마나 경쟁력 있는 멤버가 나올지는 회의적이지만.. 그래도 판이 넓어진다는 측면에선 반갑긴 하네요 크크
바케모노가타리
13/10/07 23:06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일본에도 서버가 들어가면 내년에는 롤드컵 후에 WCG, 그리고 롤챔스 윈터시즌 대신에 아시안 컵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한국과 중국에서 4팀, 대만에서 2팀,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일본에서 1팀씩 해서 16강으로요.
유로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없는 월드컵 느낌인 것처럼, 유럽없는 롤드컵 분위기 나게.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3/10/07 23:09
수정 아이콘
2차창작물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일본섭 뚫리면 일본섭으로 갈래요...
그들이 욕한다 한들 알아듣지 못할테니 정신건강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13/10/08 01:10
수정 아이콘
개리님이 욱하실지도 몰라요 크크
크리스티나
13/10/08 00:02
수정 아이콘
왠지 서버 열리는 날 가보면 일본인 1명에 한국인 99명쯤 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화잇밀크러버
13/10/08 00:02
수정 아이콘
퍼즐 앤 드래곤이랑 콜라보레이션 해주면 큰 홍보가 될텐데 말이죠. 흐흐.
사실 콜라보 케릭터를 기대해서... 크.
KalStyner
13/10/08 00:06
수정 아이콘
니코동 보면 실황하는 유저도 있긴 합니다.
뒷짐진강아지
13/10/08 00:18
수정 아이콘
일본 시장은 다른 나라와 달리 특이해서... 성공할지는 미지수지만...

개인적 바람으로 누누히 강조한... 반드시 롤이 일본에서 흥해야 합니다...
그래야 코미케 같은 곳에서...(이하생략)
Varangian Guard
13/10/08 04:03
수정 아이콘
아하!
바위처럼단단하게
13/10/09 10:36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자~크!!, 아리, 아무무 등등이 인기있을 것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3/10/08 00:23
수정 아이콘
픽시브는 이미 흥하고 있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10/08 00:46
수정 아이콘
패드유저가 절반이 넘는다에 100원 걸겠습니다.
13/10/08 03:20
수정 아이콘
일본도 PC 유저가 그렇게 적진 않아요.
블루 워커
13/10/08 04:55
수정 아이콘
이건 반드시 흥해야 합니다!!!!
softcotton24
13/10/08 08:33
수정 아이콘
국내에도 인지도 높은 일본 성우들 기용, 각종 팬아트, 공식 일러스트 변화(아마도), 무수한 캐릭터 상품 출시 등등 일본 진출 굉장히 기대되네요.
외산 게임의 일본 진출이 흥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는건 처음입니다?
13/10/08 08:48
수정 아이콘
일본 자체가 서양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 있고.. 특히 넷을 통한 경쟁적인 게임엔 소수 매니아 빼고는 잘 참여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만..실험이 궁금하긴 하네요. '메이와쿠' 문화와는 상극이어서 엄청 불편할텐데..크.
우뢰매
13/10/08 08:5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엄청나게 흥해서 우로부치 겐이 각본쓴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면 좋겠네요...는 꿈.
13/10/08 09:02
수정 아이콘
가면 5인팟은 한국인팟 대 중국인팟 하고 있고 일본인들은 ai를 돌리겠네요
마빠이
13/10/08 09:04
수정 아이콘
LOL은 기본적으로 서양게임이지만 동양코드 그중에서 일본문화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게임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차용한 챔프나 춤동작등 많은곳에 일본문화가 들어가 있죠.

이런 동양적코드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양게임 같지 않은 친근함으로 대세게임이 될수 있었다고 보고요.

성우를 잘쓰고 일러스트 조금만 손보면 거의 서양게임이라는 느낌조차 없을거라 봅니다.

문제는 생소한 장르인데 일본에서도 수만명이 북미서버를 하고 있다니 기본적인 게임성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sungjuk100
13/10/08 09:30
수정 아이콘
일본롤 나오기 전에 열심히 연습해서 일본정복 떠나야게쓰요
난 애인이 없다
13/10/08 09:37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 기념으로 카르마 스킨이 나오거나 하진 않겠지...
배두나
13/10/08 10:49
수정 아이콘
마스터 이...!? ㅠ
sungjuk100
13/10/08 09:39
수정 아이콘
한편 일본인들은 Cs를 잘먹을거라서 잘할거라고들 예측하더라고요
미치엔
13/10/08 09:39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 떡밥으로 성우 캐스팅 루머가 돌아다녔었는데.. 말그대로 루머로 판명났죠

루머라서 그런지 캐스팅 자체는 눈돌아갈만큼 화려하던데 흐흐

스웨인 이케다 슈이치, 자르반 후루야 토오루가 기억에 남더군요
스타카토
13/10/08 10:39
수정 아이콘
제발 흥해라!!!!!!!!!!!!!!!!!!!!!!!!!!!!!!!
Sky날틀
13/10/08 10:4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카오스 온라인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지 않았나요?
그럼 LOL 도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일본 게임계에 정착할 것 같은데...
그냥아무거나
13/10/08 11:22
수정 아이콘
http://blog.livedoor.jp/cottontail_teemo/archives/32629518.html

일본 lol 관련 분위기를 알 수 있네요. 행사도 하고 나름 뭔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눈알빠질따
13/10/08 11:28
수정 아이콘
한국 사람들 일본섭가서 많이 할듯..
요정빡구
13/10/08 11:3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자기나라겜 아니면 안통할지경이라 롤도 힘들거에요
포포리타
13/10/08 11:44
수정 아이콘
일본섭이면..뭔가 여챔프는 아청아청해야...
13/10/08 11:50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은 Cs를 잘 먹어서 세계 정상에 등극할지도 모릅니다.
마인에달리는질럿
13/10/08 18:08
수정 아이콘
스킨이 기대됩니다(?)
13/10/08 18:16
수정 아이콘
일본섭 하고싶네요

마이로 도륙내고싶음..
진리의IU
13/10/09 22:17
수정 아이콘
첫날 들어가면 아리나 샤코가 맹활약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
아무튼 반드시 일본에서 롤이 흥행해서 픽시브라던가.. 아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14 [LOL]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 리그오브레전드 8강 대진표 [16] 오크의심장5506 13/10/11 5506
6109 [LOL] '해병왕' 이정훈이 리그오브레전드로 온다! 본격 종목 전환 선언 [41] 그라가슴6938 13/10/11 6938
6108 [LOL] 강현종, "'막눈' 윤하운, EDG 시절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선수" [20] Leeka5529 13/10/11 5529
6107 [LOL] 롤드컵 결승 애니메이션, 한국서 만들었다 [4] ThisisZero4274 13/10/11 4274
6105 [LOL] '막눈' 윤하운, CJ 프로스트에 새 둥지 [89] 도시의미학6490 13/10/11 6490
6098 [LOL] IEM이 LOL대회의 변경을 꾀하는것같습니다. [14] 키토6772 13/10/10 6772
6096 [LOL] 스포 프로게이머 출신 김원종, 프라임 LOL팀 입단 [16] 마빠이5175 13/10/09 5175
6093 [LOL] 스타2 명가 프라임, LOL 입성… '옵티머스'와 '센티널'팀 창단 [13] 저퀴4624 13/10/09 4624
6092 [LOL] LOL 클랜배틀 이벤트전 '사랑해용 클랜배틀' 개최 [6] 나겜피그베어3059 13/10/09 3059
6090 [LOL] 팔방미인 '래퍼드' 복한규, 이번엔 미드라이너로… 윈터 시즌 각오는? [15] Leeka4505 13/10/09 4505
6089 [LOL] 롤드컵을 사로잡은 '나그네의 그라가스'! 정말 특별한 신인, 나진 소드 김상문 선수 인터뷰 [9] Leeka3840 13/10/09 3840
6085 [LOL] Curse의 Saintvicious 선수가 은퇴합니다. [35] 저퀴4608 13/10/08 4608
6082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불모지 일본 진출 [52] legend6368 13/10/07 6368
6080 [LOL] 프나틱, 로얄 클럽 멤버 교체. [13] Leeka5113 13/10/07 5113
6079 [LOL] 퀀틱 게이밍, 북미 NACL 예선 탈락 [33] Leeka4866 13/10/07 4866
6076 [LOL] '막눈' 윤하운 "이적할 곳은 국내 최고의 팀" [45] Leeka6961 13/10/07 6961
6074 [LOL] KT롤스터 '막눈' 윤하운 계약 종료, 팀 개편 단행 [24] 오크의심장4181 13/10/07 4181
6073 [LOL] CJ 강현종 감독, “리빌딩 통해 두 마리 토끼 잡겠다” [8] 오크의심장3853 13/10/07 3853
6072 [LOL] '롤드컵 우승' 김정균 코치, "달라진 것은 없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 [6] 오크의심장3479 13/10/07 3479
6070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4 챔피언스 윈터 예선 참가자 모집 [5] kimbilly4142 13/10/07 4142
6066 [LOL]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 등극 [4] kimbilly3991 13/10/06 3991
6063 [LOL] 롤드컵 결승 - '페이커' 이상혁 '우승 스킨은 아리가 좋겠다' [14] GB6184 13/10/05 6184
6062 [LOL] SKT 롤드컵 제패, 경제 효과 상상초월 [20] 마빠이6405 13/10/05 64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