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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0 00:23
라이엇 중앙집권정책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궁금하네요
어느쪽으로든 예측은 할수있지만 현실에서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흐으 iem카토비체나 시즌2롤드컵이후의 ipl같은 대회가 시즌별로 3-4번만 열리면 좋을텐데요
13/10/10 00:31
해외 프로팀들 평은 '안정적으로 대회를 할 수 있어서 좋다'
(기타 대회들은 단기 대회고. 이건 수입이 안정적이지가 않고. 경기 일정도 들쭉 날쭉하죠.) 대신 못나가는 팀들이 너무 오래 놀게 된다는 이슈가 있어서 그걸 보안하기 위해 NLB와 같은.. 첼린저리그인 하부리그를 유럽/북미에 이번에 신설했죠. (LCS 참가팀을 제외한 팀들만 참가 가능한 리그)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정규리그는 다 오프라인 대회라서 대리같은 여러 문제들도 없죠. 대신 롤드컵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상당히 줄어든 점은 있는데 기본적으로 라이엇이 바라는건 한국에 KBO 있고. 북미에 MLB가 있는것처럼 '그냥 각 나라별로 LOL 리그가 자생할 수 있는' 게 목표라고 봐서. 그동안에 어떤 게임도 해내지 못한걸. 지금 롤은 해내고 있죠 롤챔스, LPL, GPL, LCS.EU, LCS.NA. 5개 대륙에서 전부 1년 주기 정규리그가 돌고 있고 그 리그의 결승전을 유료로 티켓판매 하는데 1만명 이상 봅니다. 모든 나라가 다.
13/10/10 00:43
진짜 이게 대단한것같아요. 그래도 LCS같은경우는 대회급 결승을 타 큰 게임 행사들과 같이 하면서 티켓 판매쪽은 모르겠는데
1만명 이상 계속 보는게 대단한것같아요. 진짜 이제껏 어떤 게임도 이걸 성공시킨 사례가 없었던것같으니.. 그래도 한번정도는 월드챔피언쉽 이전에 교류전 같은게 있었으면 좋긴 할것같아요. 그럼 월챔의 기대감이 떨어질려나..
13/10/10 01:03
프로스포츠로의 모습을 완전히 구축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고무적이긴 하네요
어찌보면 다른 프로스포츠도 세계적 대회는 1년에 한번도 없을수준이니
13/10/10 00:34
1년동안 월드챔피언쉽빼고 글로벌한 팀들과의 대결이 전무해진것때문에 그런 대결면에서 흥미가 완전히 사라진건 분명한 단점이라고봅니다
13/10/10 00:56
윈터-스프링사이에 IPL같은 세계구 단기대회 하나 스프링-섬머 사이에 롤스타전 섬머-윈터사이에 롤드컵 이런식이면 딱 좋겠는데요.
13/10/10 01:30
C9은 한국, 중국 상위권 팀들과 하면 실력이 더 늘 것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1년에 월챔, 롤스타전 제외하고 한 번 정도 팀간교류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3/10/10 02:38
문제는 비용이죠...
체제비 비행기삵 이거 어떻게 부담할겁니까? MLG처럼 풀로 비용대주면서 할수도 있지만 이건 빤하게 적자.. 때문에 오래갈수도 없죠 비용을 커버할정도로 대회사가 흥행이 되는것도 아니고 이바닥의 시장 파이가 10년전 태동하던떄 처럼 장미빛으로 채워진것도 아니고 냉정히 기존의 프로스포츠 풀에 비할바 아닌 영세한 수준인디.. 거진 4강 8강 못들면 비행기 삵도 못빼는 수준인데 국제대회라... 그냥 파이가 더 커지길 기대하는 수 밖에요 흥행되고 주최사가 흑자를 보면 개최 왜 안하겠습니까. 타산이 안맞으니 이 체재로 가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중국하고 한국은 시차나 비용이 얼마 안나서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개최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둘다 프로씬의 수준은 세계최고라고 인정받고있고... 한중전이나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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