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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9 21:05
직구 날리자면, 이거 젊은 세대들한테 표심 잃을까봐 하는 때늦은 정치권의 쇼로 보입니다.
어차피 정치권(특히 새누리당 - 아예 당 대표가 대놓고 문제적 발언을 해대니)에서는 게임 못 잡아먹어 안달 아니었습니까? 만화, 애니메이션, 이번에는 게임, 다음에는 뭐가 타겟이 될까요? 스포츠? 만일 스포츠라면 축구나 야구 하면 애들이 공격적이 된다는 되도 않는 소리 나오겠죠. 그리고 자녀들을 집안에 가두지 못해 안달난 학부모들은 옳소 좋다를 외칠 것이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13/10/30 01:49
하지만 정작 게임과 마약, 알코올, 도박을 동일선상에 놓고 규제하는 중독 예방, 치료법을 발의한 사람이 바로 강은희 의원 본인인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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