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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6 15:01
이글을 소드가 싫어합니다 ㅠ_ㅠ.....
그래도 준우승 2번 < 우승 1번 + 16강 1번 이 준우승 2번 > 우승 1번 + 16강 1번 으로 바뀐건 좋네요...
13/11/26 15:40
흠 nlb우승포인트가 4위랑 똑같은거 꽤 괜찮다고 봤었는데.... 사실 리그도 아니고 토너먼트제라 운빨 잘 받아서 4강가는 경우도 없진 않으니까요 nlb우승도 4강 탈락팀들을 죄다 이겨야 할수있다는 점에서 나름 상징성이 있다고 봤는데 이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서킷1위 직행제도는 그대로 유지하나보네요? 사실 지난 시즌에 서킷가지고 말이 많이 나온건 nlb의 우승 포인트가 아니라 직행이 주 문제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중국처럼 상위에게 좀 이득을 주는 더블엘리토너먼트로 하는게 뒷말 안나오고 좋다고 봤는데 안바뀌고 그냥 가나 보네요
13/11/26 16:14
소드야 시즌3 윈터 우승빨로 롤드컵 간거니까요.
그런데 극성 소드팬인 저도 이번 조별라운드 못 뚫을 것 같은 예감이.... 두 경기 비기고 남은 경기가 KTB 어머나... 시즌별 차등포인트는 당연히 적용 안될 줄 알았습니다. 롤챔스의 권위를 스스로 깎아먹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인데요. 그 분들이 주장하던 "우승확률 높인다" 라는 것도 저번대회 오존의 조별라운드 탈락/소드 4강 진출로 설득력 없다는 것이 드러났구요.
13/11/26 16:16
뭔가 마음에 안드는 변경이네요. 다른 것보다 준우승 포인트요. 포인트에 어떤 불만이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상위라운드에 진출해 숫자가 반으로 줄어들면 점수가 2배가 되는 기본형태를 갖고 있었는데, 이걸 임의로 조정해 버렸네요. 준우승의 225포인트가 적정한지에 대한 근거가 있을까요? 불만이 많더라도 '상위라운드 진출시 2배'라는 기준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다른 부분인 것 같은데 말이죠.
서킷포인트가 아닌 전혀 다른 방식을 취하는 것이 옳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실망입니다.
13/11/26 17:18
수식으로 간단히 표현하면
• NLB 3회 우승 (225) = 롤챔스 1회 준우승 (225) • NLB 2회 우승 (150) = 롤챔스 1회 3위 입상 (150) • NLB 1회 우승 (75) < 롤챔스 1회 4위 입상 (100) • 롤챔스 1회 준우승 + NLB 2회 우승 (375) < 롤챔스 1회 우승 (400) 이렇게 되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NLB 우승도 나름 우승인데 서킷 포인트를 깎아버린 게 아쉽네요.
13/11/26 19:52
저는 서킷이 있어야 롤드컵 이전의 대회들도 더 재밌다고 생각해서 서킷은 유지하되 직행을 없애고 서킷 상위팀 에 이득을 많이 주는 방식으로 더블엘리나 리그전으로 선발전을 하는게 좋아보이더군요 저번 중국방식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습니다.
13/11/26 20:15
전 서킷포인트제 하에서 기존 방식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점 역시 그렇구요.
그런데 이번 배점변경을 보면, 준우승 포인트가 올라갔고, NLB 우승, 준우승 포인트가 내려갔죠. 그 명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기존보다 준우승이 25점 더 얻고, NLB우승이 25점 덜 얻는게 어떤 근거를 통해서 배점이 정해졌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렇게 하느니 우승팀 세 팀에 준우승팀끼리의 3자리그로 와일드 카드 하나를 뽑아 토너먼트를 하거나, 아싸리 세세한 배점기준을 정해서 서킷포인트가 아닌 LOL랭킹을 선정해 랭킹순위로 가르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그 중간 즈음인 서킷포인트제를 선호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저 배점은 근거가 없어서 지지해주기가 어렵네요. 아직도 준우승이 25점 더 얻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그래야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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