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전사의 길 아이콘을 선정하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 진행
- 설맞이 특별 스킨, 소환사 아이콘, 와드 스킨 등 축제 콘텐츠도 풍성
- 맞춤형 가격 세트로 구성한 알찬 ‘설맞이 축제 세트’도 출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s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관련해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2월 12일까지 ‘설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축제는 올 한해 전사들이 걸을 길을 전 세계 소환사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를 비롯해, ‘화룡검 리븐’ 등 신규 챔피언 스킨 3종, 신규 와드 스킨 2종, 설맞이 축제 특별 세트 3종 그리고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되는 소환사 아이콘 4종 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각 지역 별로 참여하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플레이어들이 올해의 소환사 아이콘을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진리의 길, 자유의 길, 무력의 길 총 3가지 ‘전사의 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투표할 수 있다. 설맞이 이벤트가 종료되는 다음 달 12일 투표가 마감되며, 각 지역별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전사의 길’ 소환사 아이콘이 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 전부터 플레이어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등 3종의 신규 챔피언 스킨도 이번에 출시됐다. ‘화룡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은 기본 스킨을 제외하면 두 번째 스킨인 만큼 축제 기간 이후에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용띠 해(2012년)와 뱀띠 해(2013년) 설맞이 스킨도 세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25%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말띠 해, 달의 여신 다이애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등 4가지 소환사 아이콘은 축제 기간 동안 정해진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된다. 설맞이 축제 신규 와드 스킨의 경우,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 구매 시에는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설맞이 축제에는 플레이어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2013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LoL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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