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30 22:05
최고의 기회죠. 어디팀을 가고 언제 5명 팀원을 구해서 롤드컵을 가보겠습니까?
거기다가 다른 4명은 무려 롤드컵에서 이미 검증이 완료된 멤버들이고 서킷도 400점 확보된 상태에서 가장 롤드컵 진출이 유력한 팀인데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만 맞춰주면 평생 한번 갈까말까한 롤드컵 직행의 자리를 놓치고 싶진 않겠죠. 물론 못할경우 엄청 까이고 욕먹고 사라지겠지만 최고의 자리를 꿈꾼다면 한번쯤은 노려볼만한 자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푸만두가 돌아왔음 좋겠어요..흑흑
14/01/30 23:02
근데 정말정말 부담될거같아요.
만약에 본인이 푸만두만큼 한다고 해도 다른 팀원들이 지금만큼의 무지막지한 폼을 계속 보여줄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왠지 앞으로 SKT가 질때마다 새로운 서폿이 다 뒤집어 쓰지는 않을지.
14/01/31 00:37
진짜 까놓고 말해서
제가 프로게이머나 천상계 플레이어라면 서폿으로 포지션 변경해서라도 테스트 봅니다 롤드컵 서킷 이미 400포인트 확보 팀원4명은 전세계원탑 거기에 E스포츠 내에선 팬덤이 있고 프론트지원도 빵빵한팀 지원 안 하는게 이상한 정도죠
14/01/31 01:33
그냥 성배죠 흐흐 아무리 훌륭한 성수라도 급하게 마시면 체할 수 있는 거고 잘못 마시면 배 터져 죽을 수 있는 거고... 부담이라고 해봐야 그 정도 수준이지 절대 독 같은 건 한 방울도...
14/01/31 10:14
마파나 마타처럼 저기 가려면 이뤄놓은 거(서킷, 완성된 팀) 버리고 가야하는 입장 아니면 독이 든 것도 아니죠. 그들이야 어차피 원 소속팀에 계속 있을 거고 나머지 선수들에겐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14/01/31 10:43
리스크라면 비교대상이 푸만두란 거와 팀이 조금만 부진하면 그 화살이 서폿에게 쏠릴 거란 거죠.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엄청나게 딴딴한 멘탈이 필요한 자리죠.
14/01/31 04:04
피까부가 T1에 지원했네요. 개인적으로 애로우-피까부 듀오는 엄청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듀오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14/01/31 19:55
제한이 없는 이유야 다른 게 아니고 리셋 후 빡랭크 안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적당히 하면 전시즌 다이아1~챌린저도 플래티넘이나
다이아하위에 있을테니까 적당히 보고 시즌3성적으로 당연히 거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