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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3 12:26
저는 롤챔스 8강에서 나진 쉴드와의 전력차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주 쉽게는 아니더라도 이길수 있을것 같았는데..스톰쪽에서도 쉽게 생각해서 일격을 당하지 않았나 싶어요. 스톰 강해질줄 알았는데..그 경기만 이겼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14/02/03 12:27
LOL 마스터즈에 제닉스도 나오는 것을 보면 협회 게임단 말고도 참가자격이있는 것 같은데 10팀 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스톰이 차기시즌 시드권 박탈되면 차기 시즌 예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예선방식이 토너먼트에서 듀얼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8팀이 시드를 받아야 리그를 진행하기가 깔끔할텐데요.
14/02/03 12:47
이런 팀 리빌딩 기사를 볼 때 마다 씁쓸해지네요. 롤 대회가 많아져서 중하위팀들이 더 많은 기회를 접한다면 이런 기사가 조금 줄어들을까요?
14/02/03 12:50
PSKR(제닉스 롤팀과 과거 스2팀 ogs의 운영담당)은 예전에도 선수대우 관련 잡음이 많아서-_-;; 일서기라도 남은 게 어딘가 싶네요
14/02/03 13:08
스톰팀이 가능성이 보였었는데 그 핵심이였던 코코 선수가 나와서 안타깝네요.. 근데 제닉스가 전례가 있다보니 선수들이 나간거 보다 얼마나 대우가 안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좀 더 듭니다...
14/02/03 13:10
소규모 팀이 살아남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1. 진흙 속 진주를 찾아내서 적절한 장기계약으로 묶는다. 2. 진흙 속 진주를 지속적으로 찾아낸다. 제닉스가 딱히 1번 방안을 선택할 생각이 없다면 방법은 2번 뿐이죠. 계약 도중에 이탈하는 것도 아니고 계약 기간 끝나고 더 좋은 팀 찾아 나간다는데 할말없죠.
14/02/03 14:37
그냥 스톰은 한창 제닉스 스톰 초창기멤버로 잘 나갈 때 무임금으로 기업홍보하고 선수들이 질려서 나갔을 때 이미지 이후로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더군요. pskr이었던가요? 아무리 홍진호빠심으로 정붙여보려고 해도... oGs해단할 때 생각도 나는데 그걸 해체하고 집중한 게 이 정도라니... 선수들 잘 탈퇴했습니다.
14/02/03 15:12
1. 코코는 실제로 얼밤 미드테스트 봤다고 전해진담니다.
2. 티원 서포터는 아이스베어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솔랭도 압도 다음 2위고 지네어 시절 보여준게 많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3. 아이스베어 말고도 건자/포짱/피까부 등 한가닥하는 서폿들은 모조리 T1 서폿 신청했다고 합니다. 4. 낀시만 신청안했는데 지네어 갔다는 설 [이동]
14/02/03 16:17
게다가 아이스베어선수가 원래 고전파팀으로 알려졌던 국민은행?팀에서 서폿역할이었죠. 섬데이-벵기-페이커-캬하하-아이스베어였을겁니다.
14/02/03 17:24
IBK기업은행이었을 겁니다. 캬하하가 CJ 2군에서 월급 50만원 오퍼온 적 있다고 했는데 이게 와전되어서 기업은행이 50만원 준다고 오해한 사람들이 있었죠.
14/02/03 16:13
설마 16강은 상금만 받나요?? NLB는 무보수고요??
말이 안됩니다.. 저번 사건 있은 뒤 좀 나아졌을까..했더니 역시 달라진게 없나보네요..
14/02/04 04:27
예전에도 말 많었죠. 제닉스이름(스폰)받고 하고있는대 실질적으로 선수들이 받는 월급은 없는 이름뿐인팀이라고...pskr인가는 갈수록 별로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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